최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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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도 씻김굿 공개발표회 개최(모닝)
      중요무형문화재 제72호인 진도 씻김굿 공개 발표회가 다음달 1일 진도 무형문화재 전수관에서 열립니다.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공개 발표회는 망자의 넋을 씻고 혼을 달래는 씻김굿과 함께 관람객들과 함께 하는 어울마당도 펼쳐질 에정입니다.
      2015-10-30
    • 구례 단감, 말레이시아 첫 수출길(모닝)
      구례 단감이 처음으로 말레이시아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구례군은 어제(29) 수출 기념식을 열고 단감 8톤을 말레이시아로 보냈는데, 국내보다 수출 가격이 2배나 높아, 추가로 20톤의 수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CA /=================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소식이었습니다. 계속해서 교통정보센터 연결해서 이 시각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
      2015-10-30
    • 생활뉴스
      1
      2015-10-30
    • 구길용/휘청대는 상생협력 1호 광주전남연구원
      구길용/휘청대는 상생협력 1호 광주전남연구원
      2015-10-30
    • 모닝와이드 399회
      1
      2015-10-29
    • 1029 타이틀+주요뉴스
      1.(거세진 사퇴 압력...(허성관 "사퇴 안한다") 용퇴 압력에도 불구하고 허성관 광주 전남 연구원장이 스스로 퇴진할 뜻이 없음을 내비쳤습니다.시.도의회는 연구원 예산을 전액 삭감할수도 있다며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2.(아버지 사망 숨기고 (18년간 보훈급여 받아) 아버지의 사망 사실을 숨기고 18년동안 4억원이 넘는 보훈급여를 타낸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생사 여부를 제대로 확인하지 못하는 보훈급여 체계의 허술함을 악용했습니다 3.(이홍하 9년 선고...(학교 관여 못하게 중형) 서남대 설립자
      2015-10-29
    • R)"퇴진하라"vs"결격 없다"..허성관 원장 임명 파장 확산
      【 앵커멘트 】 허성관 광주전남연구원장 임명을 둘러싼 파문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습니다. 시도의회에 이어 시도지사까지 부정적인 입장을 보인 가운데, 허 원장은 자진 사퇴할 뜻이 없음을 밝혔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전남 시도의회 의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허성관 원장의 사퇴를 촉구하고, 원장 임명을 단독으로 강행한 김수삼 연구원 이사장의 퇴진을 요구했습니다. 의원들은 지역발전을 이끌 소신도 없고, 탈세와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고 있는 허 원장이 절차까지 어겨가며
      2015-10-29
    • R)사망한 아버지 보훈급여 18년 동안 받아챙겨
      【 앵커멘트 】 남> 다음 소식입니다. 6.25에 참전한 아버지의 사망 사실을 숨긴 채, 18년 간 4억 원이 넘는 보훈급여를 타낸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여> 스스로 신고하지 않으면, 생사여부 조차 확인할 수 없는 허술한 보훈체계를 그대로 드러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50살 김 모 씨는 아버지가 1997년 사망한 사실을 숨기고 지난 7월까지 아버지의 보훈급여 등을 매달 받아왔습니다. 국가보훈처가 지급하는 보훈급여금과 국방부에서 지급하는 군인연금 등 이렇게
      2015-10-29
    • R)이홍하 항소심서 징역 9년, 교비횡령액 1037억
      【 앵커멘트 】 사학비리의 결정판이라고 할 수 있는 서남대 설립자 이홍하 씨에게 항소심이 징역 9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이 씨가 다시는 학교 운영에 관여할 수 없도록 엄벌에 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항소심 재판에서의 핵심 중 하나는 이홍하 씨가 횡령한 교비가 얼마냐는 것이었습니다. 광주고법 형사 1부는 938억 원이라고 본 1심 재판부보다 98억 원이 많은 1035억 원을 횡령했고 백억 원이 넘는 돈을 개인적으로 사용
      2015-10-29
    • R)평화맨션, 1년 3개월만에 재건축 추진위원회 구성
      【 앵커멘트 】 붕괴위험에 처한 광주 평화맨션 주민들이 1년 여 만에 재건축을 위한 첫 걸음을 뗐습니다 하지만 좁은 부지에, 낮은 용적률과 건축비 부담 등 풀어야 할 과제도 많습니다. 박성호 기잡니다. 【 기자 】 안전등급 E등급을 받으며 입주민들이 뿔뿔히 흩어져야만 했던 평화맨션. 그로부터 1년 3개월여 만에 재건축을 위한 첫 단추가 끼워졌습니다. 평화맨션 172가구 중 129가구가 평화맨션 재건축 정비사업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하고 구청에 신청서를 접수했습니다
      2015-10-29
    • R)농협, 부실 대출심사..수십억 떼일 판
      【 앵커멘트 】 광양의 지역농협 두 곳이 경남의 한 기업에 수십억 원을 대출해줬다 이자는 커녕 원금까지 떼일 처지에 놓였습니다. 담보에 유치권이 설정된지도 모르고 거액을 빌려줄 정도로 대출 심사가 허술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양과 동광양농협은 2011년, 2012년 두 차례에 걸쳐 경남의 한 기업에 89억 원을 대출해줬습니다. 두 농협은 규정에 따라 대출심사위원회를 열고 대출을 승인해줬지만 2013년 2월부터 이자가 연체되기 시작했습니다.
      2015-10-29
    • R)휴대폰 판매직원이 고객정보로 소액 결제
      【 앵커멘트 】 누군가 내 이름으로 휴대전화를 개통한 뒤 수백만 원을 결제했다면 얼마나 황당하시겠습니까. 고객의 개인정보를 보호해야할 이동통신사 대리점에서 이런 일이 벌어졌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26살 김 모 씨는 지난달 한 신용정보회사로부터 고지서 하나를 받았습니다. 휴대전화 요금이 3백만 원 가까이 미납됐으니 빠른 시일 내에 납부하라는 채권추심 통보였습니다. 그런데 정작 고지서에는 생전 보지도 못한 휴대전화 번호가 적혀있었습니다. ▶ 인터뷰
      2015-10-29
    • R) 광주 11월 어린이 집 예산도 0원..시청*교육청 갈등
      【 앵커멘트 】 일부 어린이집들이 또다시 연가투쟁에 나서는 등 누리예산을 둘러싼 혼란과 갈등이 일년 내내 계속되고 있는데요.. 당장 다음달 어린이집에 지급돼야 할 보육료도 마련되지 않은 상황에서, 광주시와 교육청은 책임 공방만 벌이고 있습니다. 임소영 기잡니다 【 기자 】 CG 광주시는 최근 광주시교육청에 다음달분 누리과정 어린이집 보육료를 대신 내줄 수 없다는 공문을 세 차례나 보냈습니다./ 이달 초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3,4,5월에 이어 11월에도 어린이집 보육료를 광주시가 먼
      2015-10-29
    • 전남 민간어린이집 50% 연가투쟁 참여..큰 혼란은 없어
      정부의 보육 예산 축소에 반발해 전남지역 일부 어린이 집이 연가 투쟁에 참여했지만 우려했던 혼란은 빚어지지 않았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오늘 연가 투쟁에 참여한 민간어린이집은 전체 400여 곳 중 절반 정도인 2백여 곳으로 집단 휴원 사태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광주지역 민간 어린이집 4백여 곳도 내일과 모레 이틀간 휴원 대신 교사들의 연가투쟁으로 수위를 낮출 예정입니다.
      2015-10-29
    • 박준영 전 지사, 신민당 창당준비위 발족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해 신당 창당을 선언한 박준영 전 전남지사가 오늘 발기인 대회를 통해 신민당 창당준비위원회를 발족했습니다. 박준영 창당준비위원장은 국민들이 사망선고를 내린 정치에 새 활력을 불어넣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하기 위해 중도혁신 실용주의 정당을 건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발기인 대회에 현역 의원 참여는 없었습니다.
      2015-10-29
    • 구례에서 母子 숨진 채 발견
      오늘 오전 8시 44분쯤 구례군 한 도로에서 42살 박 모 씨와 박 씨의 아들 10살 김 모 군이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발견 당시 김 군은 피를 흘린 채 누워있었고, 차량 안에서는 '미안하다'는 유서와 살충제, 흉기가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우울증 치료를 받아왔다는 유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5-10-29
    • 한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여론 확산
      한국사 국정화에 대한 반발 여론이 광주.전남 교육계에 확산되고 있습니다. 역사교과서 국정화 저지 광주시민대책위원회 등 광주지역 시민단체들은 광주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가 한국사교과서 국정화에 대한 국민의견을 듣는 행정고시 기간임에도 비밀 테스크포스팀을 운영하는 등 국정화를 밀어부치고 있다고 지적하고 '국정화에 반대한다'는 의견을 교육부에 제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지역 교사 천6백여명도 전남도교육청에서 시국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국정화는 교육의 자주성과 정치적 중립성 등을
      2015-10-29
    • 천억 원대 교비 횡령 이홍하 항소심서 징역 9년 선고
      천억 원대의 교비 횡령 혐의로 기소된 서남대 설립자 이홍하 씨가 항소심에서 징역 9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고법 형사 1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홍하 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교비로 자녀의 아파트를 구입하는등 점점 치밀한 수법으로 교비를 횡령 했다며 징역 9년에 벌금 90억 원을 선고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07년부터 광양과 전북 등 대학 4곳의 교비 898억 원 등 모두 천3억 원을 횡령한 혐의와 교직원들의 사학연금 개인부담금 2억 4천여 만원을 다른 곳에 사용
      201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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