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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외국인 인권보호 여전히 '소홀'
      【 앵커멘트 】 법무부 여수출입국관리사무소가 8년 전 화재참사 이후에도 여전히 보호 중인 외국인들의 인권보호에 소홀합니다. 제대로 된 심사 없이 장기수용하고 의료혜택 등도 열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승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2007년 허술한 인권관리가 낳은 화재로 27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던 여수출입국관리사무소. 그런데 8년이 지난 지금도 인권의 사각지대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인터뷰 : 정병진 / 여수출입국관리사무
      2015-11-15
    • R)2016학년도 수능시험 가채점 결과 발표
      【 앵커멘트 】 광주지역 학생들의 올해 수능 가채점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수능이 지난해보다 어려워지면서 인문계는 평균 2점, 자연계는 10점 가량 하락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올 수능은 난이도 있는 문제의 출제로 지난해보다 어려웠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때문에 1등급 커트라인은 지난해보다 낮은 94점에서 96점 선에서 형성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광주진학부장협의회 서울대 인문계는 3
      2015-11-15
    • R)해풍이 키운 신안 대파 출하 시작
      【 앵커멘트 】신안의 섬지역에서 해풍을 맞고 자란 대파가 본격적인 출하를 시작했습니다. 웰빙 채소인 대파는 환절기 감기예방과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능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신안 대파가 바다를 마주보며 길게 이어졌습니다. 짙은 녹색에 푸르름을 뽐내며 1미터 가까이 자란 신안 대파가 본격적인 출하를 시작했습니다. 신안 대파는 모래질 토양에 갯벌 섞어 50cm 가량 복토를 해주기 때문에 뿌리쪽의 하얀 연백부가 긴 것이 특징입니다. ▶ 스탠딩 : 백
      2015-11-15
    • 서울 노동집회서 물대포 맞은 보성 농민 중태
      서울 도심에서 열린 집회에서 경찰이 쏜 물대포에 맞고 쓰러진 60대 보성 농민이 중탭니다. 민중총궐기 투쟁본부 측은 어제 물대포를 맞고 쓰러진 보성 농민 69살 백 모 씨가 서울대병원에서 4시간에 걸친 뇌출혈 수술을 받았지만 아직 의식이 없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백 씨는 보성군 농민회 소속으로 서울에서 열린 민중총궐기 투쟁대회에 참가했다가 경찰이 쏜 물대포에 맞고 쓰러져 중태에 빠졌습니다.
      2015-11-15
    • 여수 출몰 멧돼지 포획작전 이틀째 계속
      여수에서 이틀재 멧돼지 포획작전이 펼쳐쳤습니다. 경찰과 여수시청은 어제 여수시 중화동 자산공원에 출몰한 멧돼지 5마리에 대한 추적에 나서 지금까지 2마리를 사살했지만 아직 3마리는 찾지 못한 상탭니다. 경찰과 여수시 야생동물 포획단은 여수 돌산음의 한 조선소 인근에서 멧돼지를 봤다는 신고가 접수됨에따라 근처를 수색중에 있습니다.
      2015-11-15
    • "민주주의 전당 합의 지켜라"…광주유치위 19일 상경
      민주주의 전당 광주유치추진위원회가 민주화운동 기념사업회에 전당 합의 이행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유치위원들과 시 관계자들이 오는 19일 서울 민주화운동 기념사업회를 방문해 지난 2013년 서울, 창원, 광주를 삼각축으로 하는 전당을 짓기로한 합의 이행을 촉구한 뒤 지역 국회의원들을 만나 서울 단독을 건립을 전제로한 예산 40억 원을 삭감하도록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서울 단독 건립을 위해 국비 예산 40억 원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2015-11-15
    • 진도 포산-서망 도로 확장 공사 2016년 하반기 착공
      진도 포산 - 서망 도로 확장공사가 내년 하반기에 시작됩니다. 그동안 선형이 나쁘고 폭이 좁아 교통사고가 빈발하던 진도 포산 ~ 서망 간 20.3 km 도로 확장 포장 공사에는 국비 천억 원을 투입돼 오는 2021년 완공될 예정입니다. 이 도로가 건설되면 '봄 꽃게, 여름 오징어, 가을 꽃게, 겨울 조기' 등으로 유명한 진도 서망항의 수산물 위판과 원활한 물류 수송에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2015-11-15
    • 순천만국가정원, 내년부터 상시 야간개장
      순천시가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6월부터 9월까지 실시하던 야간개장을 내년부터 연중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야간 개장을 위해 밤 꽃구경과 갈대 이글루 체험, 전망대 별 관람 등 계절별 야간 프로그램을 보강할 계획입니다. 또 호수정원과 네덜란드정원에 경관 조명을 설치하는 등 밤에 즐길 수 있는 관람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2015-11-15
    • 내일*모레 비...예상강수량 10 ~ 30mm
      끝으로 날씹니다. 광주와 전남지역은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내일 낮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강수량은 모레까지 10 ~ 30mm입니다 내일과 모레는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광주 10도 등 9도에서 12도 분포를 보이겠고 낮기온은 광주와 전남 대부분의 지역이 16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에는 추워지겠습니다.
      2015-11-15
    • kbc 뉴스
      1
      2015-11-15
    • 저녁뉴스
      1
      2015-11-15
    • R) 에너지복지 지원금 대폭 삭감...겨울나기 '고민'
      【 앵커멘트 】 정부가 그 동안의 저소득층 에너지복지 정책을 에너지바우처란 이름의 난방카드로 통합했습니다. 하지만 지원 금액이 턱없이 적다보니 에너지빈곤층은 신청을 하면서도 고개를 갸우뚱거리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매달 백만 원 남짓한 돈으로 세 식구의 생계를 꾸리는 55살 오 모 씨, 월세를 비롯해 시어머니의 병원비까지 항상 허리가 휠 지경이지만, 지금 무엇보다 걱정이 되는 건 겨울나깁니다. 기름보일러를 사용하는 오 씨의 집에서는 이맘때쯤부터 난방을 시작하는데, 보일러
      2015-11-14
    • R)풍성한 남도의 가을..행락객 발길 이어져
      【 앵커멘트 】 남도의 가을산은 단풍들이 막바지 절정을 이루면서 오색빛깔로 물들었습니다. 늦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겨나는 주말을 맞아 곳곳이 나들이객들로 북적였습니다. 천정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형형색색으로 물든 단풍이 저마다 아름다움을 뽐냅니다. 한반도의 마지막 단풍으로 물든 대륜산, 가느다란 빗줄기는 늦가을의 정취를 더욱 고조시킵니다. ▶ 인터뷰 : 월우 스님 / 해남 대흥사 주지 - "새로운 계절을 준비하는 막바지 단풍으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015-11-14
    • R)[더불어]자동차*로봇, 광주의 미래먹거리 한 자리에
      【 앵커멘트 】 광주시가 주최하는 국제그린카전시회와 빛고을로봇박람회가 올해는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개막했습니다. 두 산업 모두 광주가 미래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분야로, 동시 개최를 통해 두 산업을 융합해 육성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합니다. 이형길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로봇을 묶은 8개의 줄이 빠르게 움직이며 물건을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정해진 공간으로 옮겨놓습니다. 전남대학교 로봇연구소에서 개발한 케이블로봇으로 기존로봇과 달리 가볍고 고속운동이 가능해, 제조업체들과 함께 활
      2015-11-14
    • 김영석 신임 해수부 장관 진도 팽목항 방문
      김영석 신임 해양수산부 장관이 오늘 진도 팽목항을 찾아 세월호 참사 희생자의 넋을 위로했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 팽목항에 마련된 세월호 참사 희생자 분향소를 방문한 데 이어 실종자 가족과 유가족들을 만난 자리에서 진상규명과 추모사업, 인양에 이르기까지 해수부가 권위와 전문성을 가지고 책임지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진도 농협에 설치된 인양추진 현장사무실을 방문해 인양준비작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인양을 맡은 중국 상하이샐비지 컨소시엄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2015-11-14
    • 광주 폐플라스틱 창고에서 불, 3천만 원 피해
      오늘 오전 10시 40분쯤 광주 광산구의 한 폐플라스틱 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 1층 백5십제곱미터를 모두 태운 뒤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3천만 원의 피해가 났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5-11-14
    • 전남 오리농가 439곳 "고병원성 AI 추가 발생 없어"
      전남지역 오리농장 4백여 곳 중에서 현재까지 AI 추가 발생지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10월 영암과 나주 오리농가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뒤 전라남도가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도내 오리농장 439곳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한 결과 추가 발생지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남도는 겨울 철새의 국내 도래 시기를 감안하면 여전히 AI 추가 발생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방역 활동을 지속적으로 벌일 예정입니다.
      2015-11-14
    • 제15회 전국 문학인 교류대회 개최
      향토문학의 활성화를 위해 전국의 지역 문학인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한국지역문학인협회는 오늘 광주 호텔무등파크에서 '제15회 지역문학 전국 시*도 문학인 교류대회'를 열고 내일까지 향토 문학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논의들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한편 오늘 교류대회에서는 향토문학 창작에 기여한 감태준 시인과 김수기 수필가에게 각각 매천 황현문학상과 대한민국 향토문학상이 수여됐습니다.
      2015-11-14
    • 8시 뉴스
      2015-11-14
    • R)여수산단 '불황'.."3년 새 10조 넘게 감소"
      【 앵커멘트 】 국내 최대 석유화학단지인 여수국가산업단지가 오랜 불황의 늪에서 헤매고 있습니다. 3년 사이 전체 매출액이 10조 원 넘게 감소했는데 문제는 불황의 끝이 보이지 않는다는데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여수산단 전체 생산의 60%를 차지하는 GS칼텍스입니다. 2013년 45조 원에 이르던 매출액이 지난해 40조 원으로 떨어지더니 올해는 27조 원에 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3년 사이 매출액이 반 토막 가까이 나면서 경영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
      201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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