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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23
    • R)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5.18특별법 등 재조명
      【 앵커멘트 】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서거에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도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5.18 특별법'을 통해 광주 5.18의 상처를 민주화운동으로 승화시켰다는 점에서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공로가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서거한 김영삼 전 대통령은 광주가 민주주의의 성지로 자리잡는데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갑니다. 고 김대중 전 대통령과 함께 7,80년대 민주화운동을 이끌며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견인차 역할을 했습니다. ▶
      2015-11-22
    • R) "사립 초중고도 수익용 기본재산 공개해야"
      【 앵커멘트 】 시민단체가 초중고를 운영하는 사학법인의 수익용 기본 재산에 대한 광주시교육청의 정보 공개 거부 처분을 취소해 달라고 낸 행정소송에서 이겼습니다. 법정부담금도 못내는 사학법인이 늘어가는 상황에서 재정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정보를 공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대학알리미 홈페이지에 게시된 한 사립대학의 정보공시 내용입니다. 기본적인 예결산 내역과 더불어 수익용 기본재산의 확보 현황도 함께 공개돼 있습니다. 하지
      2015-11-22
    • R)"일단 재판받고 보자".. 국선변호인 있으니까
      【 앵커멘트 】 남>경제적 빈곤이나 특별한 사정이 있는 피고인 이 재판을 받을 때 국선변호인을 선임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하지만, 애매한 신청 기준에다 비용도 들지 않는다는 점 때문에 일단 국선변호인부터 선임해 소송에 나서는 부작용도 적지 않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40대 회사원 정 모 씨는 검찰의 벌금형 약식기소를 받았습니다. 벌금형이 부당하다고 생각한 정 씨는 국선변호인을 선임해 정식으로 재판을 받았습니다. ▶ 싱크 : 정 모 씨/국선
      2015-11-22
    • 광주시 수은중독 사고 관련 업체 대표 고발
      광주시가 수은이 누출된 전구 공장 대표를 고발하고, 추가 중독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하청업체 근로자 32명에 대한 추적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시는 안전장비 없이 철거작업을 지시한 수은 누출 공장 대표이사를 수질 보전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하고, 광주지방고용노동청에서 건강검진 명령을 받은 49명 근로자 외에도 하청업체 근로자 32명을 추적 조사해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요구했습니다. 현재까지 이 공장에서 8명의 근로자가 수은이 노출돼 4명이 산업재해 처리 승인을 받았고, 나머지 4명은 산재 절차를
      2015-11-22
    • R) 광주시, 게임센터 유치...게임산업 육성 본격
      【 앵커멘트 】 광주시가 게임센터 유치를 통해 열악한 지역게임산업 육성에 나섭니다. 국비와 시비 등 30억 원을 투입하고 미래 게임산업을 좌우할 체험형 게임프로그램 개발과 인재육성에 힘을 쏟을 예정입니다. 김효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CG1> 게임산업은 국내콘텐츠수출의 절반이상을 차지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콘텐츠로 꼽히고 있습니다. G2> 광주콘텐츠 산업 중 (10억 원 당) 매출대비 고용효과가 애니메이션과 지식정보 분야를 2배 이상 웃돌고 있습니다. CG3>
      2015-11-22
    • R)제 2의 인생 시작, 늦깎이 신입 공무원 늘었다
      【 앵커멘트 】연령 제한이 폐지된 이후 40~50대 늦깎이 신입 공무원들이 늘고 있습니다. 광주의 경우 신입 공무원 10명 중 1명꼴인데요. 새로운 꿈을 이루기 위해, 퇴직 후 제 2의 인생을 찾아 늦깎이 공무원이 된 이들을 정의진 기자가 만나고 왔습니다. 【 기자 】50살 강복자 씨는 지난해 '늦깎이 공무원'이 됐습니다. 결혼 후 누군가의 아내이자 엄마로만 살았던 지난 20년, 이제는 어엿한 직장인이 됐지만 공무원 시험을 준비했던 수년간 남 모를 마음 고생도 많았습니다. ▶ 인터뷰 : 강복자
      2015-11-22
    • R)거듭되는 가격 폭락, '기능성 배추'로 돌파구
      【 앵커멘트 】 김장철마다 거듭되는 배추 가격 폭락에 울상짓던 농가들이 기능성 배추로 돌파구를 찾고 있습니다. 항암 기능이나 영양 성분이 뛰어난 작물을 접목시키고 색깔이나 모양이 다양한 배추들이 잇따라 개발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황칠 잎을 가마솥에 넣고 우려내는 작업이 분주합니다. 진하게 우려나온 황칠 물은 푸른 빛을 머금은 배추밭에 약재로 뿌려집니다. ▶ 스탠딩 : 이동근 - "이처럼 생육 과정에서 황칠 엑기스를 액비 형태로 뿌리는 방식
      2015-11-22
    • '희망 2016 나눔 캠페인' 70일간 대장정 돌입
      연말 집중 모금 캠페인인 '희망 2016 나눔 캠페인'이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내일 오전 11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앞 광장에서 캠페인 출범식과 함께 사랑의 행복 온도탐 제막식을 진행합니다. 희망 2016 나눔 캠페인은 '나의 기부, 가장 착한 선물.을 주제로 내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70일 동안 진행됩니다.
      2015-11-22
    • 비리 의혹 전남대병원 교수 직위해체 취소
      비리 의혹으로 직위해제 처분을 받은 전남대병원 교수의 징계 부당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법 행정1부는 연구비를 유용하고 의료기 납품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의혹으로 직위해제 등 징계 처분을 받은 전남대병원 교수가 낸 징계취소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리고 학교 측에 징계취소를 주문했습니다. 재판부는 해당 교수의 비리 의혹이 검찰 조사 결과 사실로 밝혀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학교 측이 무리하게 징계를 추진했다고 지적했습니다.
      2015-11-22
    •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후보 2명으로 압축
      적격자가 없어 재공모에 나선 제6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후보가 2명으로 압축됐습니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임원추천위원회는 재공모에 응모한 9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면접 심사 등을 거쳐 박광진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과 이정현 전주대 교수 등 2명을 최종 후보로 선정하고 이사회에 추천했습니다. 앞서 임원추천위원회는 전현직 원장이 지원했던 첫번째 공모에서 적격자가 없다고 판단해 재공모를 결정했습니다.
      2015-11-22
    • 광주시 야외스케이트장 다음달 11일 개장
      광주시청 야외스케이트장이 다음달 11일 개장합니다. 광주시는 올해로 세 번째 개장을 맞은 시청 앞 야외스케이트장에 이용자들의 사연과 신청곡을 접수받아 방송하는 DJ박스와 6세 미만의 어린이도 즐길 수 있도록 얼음 썰매장을 추가 설치해 다음달 11일부터 54일간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3년 겨울 처음 설치된 광주시청 야외스케이트장은 해마다 10만명 안팎의 이용객이 몰리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2015-11-22
    • 내일 새벽부터 비 시작, 기온 뚝 떨어져
      휴일인 오늘 광주전남 지역은 포근한 가을 날씨를 보였습니다. 내일은 새벽부터 서해안을 시작으로 다시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오전 중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됐다, 오후 늦게 그치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기온도 오늘보다 2~3도 가량 떨어져 낮 기온이 14도에서 16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이번주는 내내 흐린 날씨 속에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다, 주말에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며 눈이 내리는 지역도 있겠습니다.
      2015-11-22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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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22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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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22
    • R)유통업체, 소비 살리기 '안간힘'
      【 앵커멘트 】 블랙 프라이데를 기점으로 위축됐던 소비심리가 되살아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제의 불확실성이 갈수록 커지면서 조금이라도 사정이 나을 때 매출을 올리기 위한 대형 유통업체들 간 고객 유치전이 뜨겁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굳게 닫힌 지갑을 열겠다며 펼친 지난달 정부 주도의 대규모 할인행사에 이어 이번엔 백화점들이 K-세일에 나섰습니다. 위축됐던 소비심리가 회복세를 보이자 공격적인 할인에 나선 겁니다. ▶ 인터뷰 :
      2015-11-21
    • R)단풍객 북적..늦가을 정취 만끽
      【 앵커멘트 】 주말을 맞아 무등산 등 유명산에는 막바지 단풍을 즐기려는 사람들의 행렬이 이어졌습니다.다. 대규모 할인 행사가 펼쳐지고 있는 백화점도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양세열 기잡니다. 【 기자 】 화려한 단풍으로 물들었던 무등산. 가을의 끝자락에서 하나 둘 단풍을 내려 놓으며 다가오는 겨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스탠딩 : 양세열 - "옷깃을 여미게 하는 제법 쌀쌀한 날씨에도 마지막 단풍을 보기 위해 등산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사람들은 떠나가는 가을을
      2015-11-21
    • 문화전당 개관 축하행사 시작
      오는 25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을 앞두고 축하행사가 시작됐습니다. 오늘 오후 광주 금남로 일대에서는 'Go to Asia'를 주제로, 군고구마 나눔과 버스킹 공연 등 광주예술인 한마당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금남로에 300미터의 길의 대형 흰 천을 깔고 그 위에 글과 그림을 만드는 주단 프로젝트를 비롯해, 플레시 몹 퍼포먼스와 예술품을 거리에 전시하는 금남로 갤리리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2015-11-21
    • R)[더불어] 마을공동체 활성화 한다
      【 앵커멘트 】 급격한 도시화와 개발에 따른 계층간 세대 간의 갈등과 개인주의가 확산되면서 이에 따른 부작용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한 마을 공동체를 활성화 노력들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 기자 】 무채색의 허름하고 칙칙한 골목길이 빨강과 파랑, 녹색의 화사한 옷으로 갈아 입었습니다. 1950년 한국전쟁 당시, 옛 광주농고 자리에 피난민들이 하나둘 정착하면서 생겨난 광주시 양동 발산마을. 도시화와 개발에서 비껴나면서 광주의 대표적 달동
      2015-11-21
    • 어려운 이웃돕기 이어져
      주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이 곳곳에서 펼쳐졌습니다. kbc 광주방송과 호반건설, 리젠시빌주택 임직원 70여 명은 오늘 사회복지법인 소화자매원에서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벌인데 이어, 내년부터는 분기 마다 광주*전남지역 사회복지지설에 대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봉사단체인 UN-NGO 밝은사회 호남클럽 회원들도 광주 계림동에서 생활 형편이 어려운 두 세대에 대한 지붕계량 등 집을 고쳐주고 연탄배달을 하며 정을 나눴습니다.
      201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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