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혁신도시 입지 확정 10년 '상전벽해'
나주시가 혁신도시 입지로 확정된지 10년 만에 에너지와 농업, 문화 컨텐츠 도시의 틀을 갖췄습니다. 지난 2005년 11월 30일 나주 금천면과 산포면 일대가 혁신도시 부지로 최정 확정된 뒤 10년이 지난 지금은 허허벌판이던 땅에 한국전력을 비롯한 공공기간 14곳이 둥지를 틀었고, 인구 1만 천 명이 거주하는 빛가람혁신도시로 변모했습니다. 공공기관이 줄지어 이전하면서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건설과 입주도 활발지면서 주택공급은 2만 호에 육박하고 있고, 생활편의시설도 600곳이 성업 중에 있습니다.
2015-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