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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한빛원전 방폐물 이송 경로서 잇따른 사고, 괜찮나?
      【 앵커멘트 】 한빛원전 인근 해상에서 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방폐물 운송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원자력환경공단 측은 안전성 검증을 거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물에 반쯤 잠긴 바지선 위로 거친 파도가 출렁입니다. 어제 오후 5시쯤 한빛원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한 260톤급 바지선입니다. 이에 앞서 어제 새벽에는 해상 작업을 하던 예인선 선장 70살 배 모 씨가 물에 빠져 실종됐습니다. 하루만에 한 지
      2015-12-17
    • R) "실종 아동, 지문으로 찾는다"...등록률 30% 수준
      【 앵커멘트 】 아동이나 치매노인 등이 실종됐을 때를 대비해 지문과 함께 보호자의 정보를 등록해두는 지문사전등록제가 시행된 지 3년이 지났습니다. 며칠 전 이 시스템을 통해 실종 아동이 20분 만에 부모 품에 안기는 등 큰 효과를 보고 있지만, 등록률은 30% 수준에 불과합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경찰과 함께 파출소로 들어서는 아이, 부모의 손을 놓쳐 울고 있던 4살 아이는 이름도 전화번호도 기억하지 못했지만, 파출소에 온 지 20분도 안 돼 부모의 품으로 돌아갔습
      2015-12-17
    • R)마음으로 찍은 사진들.. 시각장애인 이색 사진전
      【 앵커멘트 】 누구나 카메라로 셔터를 누르는 세상인데요, 앞을 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찍은 사진 속에는 어떤 세상들이 펼쳐질까요? 시각장애인들이 찍은 마음의 세상은 눈으로 보고 찍은 사진과는 사뭇 달랐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시각장애인들의 특별한 사진전에 다녀왔습니다. 【 기자 눈발이 흩날리는 한 도심 공원. 강금자 씨와 오종배 씨가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향해 연신 셔터를 누릅니다. 여느 사람들과 다를 것 없이 보이지만 사실 이들은 앞을 못 보는 장애인들입니다.
      2015-12-17
    • 유흥주점 여종업원 사망, 실소유주 영장
      폭행 의혹이 제기된 여수 유흥주점 여종업원 사망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업소 실소유주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유흥주점 여종업원 34살 강 모 씨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업주 42살 박 모 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또 공무원 6명 등 해당업소에서 성매수를 한 남성 51명에 대해서도 사법처리할 방침입니다.
      2015-12-17
    • 희망2016 12/17(목) 8뉴스
      희망2016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입니다. 조건국 내과 원장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5백만 원을 맡겨 주셨습니다.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2015-12-17
    • kbc '공모전 공정성 훼손' 보도 올해의 기자상
      kbc가 취재한 '교통안전공단 공모전 공정성 훼손' 보도가 광주전남기자협회 올해의 기자상을 수상했습니다. kbc는 전남도와 교통안전공단이 주최한 교통문화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심사위원이 대상을 수상한 사실을 고발해 행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오늘 시상식과 함께 진행된 제40대 광주전남기자협회장 선거에서는 광주일보 장필수 기자가 신임 회장에 당선됐습니다.
      2015-12-17
    • 황주홍, 문병호*유성엽과 새정치 동반 탈당
      새정치민주연합 황주홍 의원이 문병호, 유성엽 의원과 함께 동반 탈당했습니다. 황 의원 등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의 새정치연합으로는 내년 총선 승리는 물론 대선에서 정권교체가 불가능하다며, 지는 길을 따라가는 것은 국민과 역사 앞에 죄를 짓는 일이라며 탈당했습니다. 이어 사즉생의 각오로 대안을 찾고자 한다면서 모든 동조 세력들과 힘을 모아 새로운 정치세력을 만들어 야권 재편과 대통합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2015-12-17
    • 해남에서 AI 의심 오리 발견 2만5천마리 살처분(모닝)
      해남의 한 오리농장에서 AI 의심 오리가 발견돼 방역당국이 예방적 살처분에 들어갔습니다. 전라남도는 해남군 마산면의 한 오리농장에서 출하를 앞두고 실시한 검사에서 AI 의심 오리가 발견돼 사육 중이던 오리 만 마리와 이웃 오리농장의 오리 1만 5천여 마리 등 모두 2만 5천마리를 살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가축방역관과 초동방역팀을 파견해 이동통제와 소독 등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2015-12-17
    • 광주시의회, 갬코 관련 강운태 전 시장 수사 촉구
      광주시의회가 3D 한미 합작 투자법인 갬코 사건과 관련해 강운태 전 광주시장의 검찰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전체 의원 명의의 성명을 통해 "갬코 대표였던 김 모 씨의 항소심판결에서 강 전 시장이 사업의 사실상 최고 의사결정권자였다는 취지의 판시가 있었다"며 하루빨리 검찰 수사를 통해 진실을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에대해 강운태 전 시장은 감사원 감사와 검찰 수사를 거친 갬코 문제를 계속해서 언급하며 자신을 매도하고 있다며 갬코 사건을 정치적으로 악용하지 말라고 촉구했습니다.
      2015-12-17
    • 광주지역 비정규직 10명 중 4명은 간접고용
      광주지역 비정규직 10명 중 4명은 파견직이나 도급제와 같은 간접고용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시비정규직지원센터가 지난 7월부터 3개월동안 광주지역 거주 비정규직 종사자 1,100여 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간접고용 비율은 37.8%로 전국 평균 20%보다 두 배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대 청년 비정규직의 경우 한 달 임금인 최저 임금 수준인 117만 원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평균 근속기간은 1.18년으로 전국 평균 2.4년에 비해 절반 이상 짧았습니다.
      2015-12-17
    • 수출업자 뇌물수수 무더기 기소
      광주의 한 구리수출업체 대표가 수출입 관련기관은 물론 검찰과 경찰, 금융기관에까지 전방위적 로비를 펼쳐 백10억 원의 사기 대출을 받고 이를 해외에 빼돌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사기대출로 받은 110억 원을 해외에 빼돌린 혐의로 구리수출업체 대표 정 모 씨와 직원 2명을 구속기소하고, 이들에게 수백만 원에서 수억 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한국무역보험공사와 검찰, 경찰 직원 등 14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검찰은 정 씨로부터 95억 원의 범죄수익을 환수하고, 수출보증제도의 문제점 개선을 한국무
      2015-12-17
    • 금호타이어 부분파업 돌입.. 퇴로없는 자존심 싸움
      금호타이어 노조가 전면파업을 유보한지 석 달만에 부분파업에 들어갔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사는 임금피크제와 연계한 일시금과 무노동 무임금 보전 여부 등을 놓고 입장차이를 좁히지 못하면서 노조가 오늘과 내일 각 조별로 한 차례씩 2시간 부분 파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노조는 일시금 지급 규모를 올려 파업기간 근로자들이 손해 본 임금의 일부를 보전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는데 반해, 사측은 무노동 무임금 원칙에 어긋난다며 거부하고 있습니다.
      2015-12-17
    • 초등생, 어린이집 통학버스에 치여 숨져
      아파트 단지 안에서 길을 건너던 초등학생이 어린이집 통학버스에 치여 숨졌습니다. 어젯밤 8시쯤 광주 쌍촌동의 한 아파트 단지 안에서 7살 이 모 군이 57살 김 모 씨의 어린이집 통학버스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눈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주차를 하려고 모퉁이를 돌다 이 군을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15-12-17
    • 광주 도심 시내버스-승용차 충돌 9명 부상
      도심 도로에서 시내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해 9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광주시 동천동의 한 교차로에서 시내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해 시내버스 운전자 46살 김 모 씨 등 9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가 신호를 위반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5-12-17
    • 전남도립대, 현장중심형 특성화사업 성과 박람회
      전남도립대가 현장중심형 교육과정과 특성화사업을 연계한 학과별 운영성과를 한자리에 선보였습니다. 전남도립대가 마련한 에서는 국가직무능력표준인 NCS를 도입해 현장중심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18개 학과를 직접 시연을 통해 소개하고 취업을 앞둔 학생과 업체간의 구인구직 맞춤연결의 장도 함께 가졌습니다.
      2015-12-17
    • 어획물 훔친 베트남 선원 4명 구속(모닝)
      자신이 일했던 어선에서 어획물을 훔친 베트남 선원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완도해양경비안전서는 지난달 21일 완도항에 정박 중이던 어선에 침입해 수백 kg의 어획물을 훔친 혐의로 베트남 선원 4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훔친 어획물을 다른 외국인들이 일하는 어선에 숨겨놓는 등 조직적으로 움직였다며 여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2015-12-17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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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17
    • 광주전남 새 연구원장 후보 2명 압축
      광주전남 연구원장 후보가 이병완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박성수 전남대 경영대 교수로 압축됐습니다. 원장 후보 추천위원회는 응모한 후보 10명 가운데 서류심사와 면접 심사 등을 거쳐 이 전 비서실장과 박 교수를 이사회에 추천했습니다. 이사회는 이번주 내 2명 가운데 최종 후보를 선정해 시*도 의회에 인사청문회를 신청할 예정입니다.
      2015-12-17
    • 광주시*대구시, 자동차*미래전략산업 '달빛동맹'
      광주시와 대구시가 자동차와 미래 전략산업 분야의 '달빛 동맹'을 추진합니다. 광주시와 대구시는 광주시청에서 시장과 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능형*전기*수소 등 미래형 자동차 산업 발전과 국책사업 발굴, 보급 확산 여건 조성 등에 공동 협력하기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와 함께 신재생 에너지와 광과 전자, 의료, 디자인 등 미래 전략산업 분야도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2015-12-17
    • <1217 모닝와이드 타이틀+주요 뉴스>
      남>(밤사이 10cm 눈) 강추위 이어져 밤사이 광주와 전남에 10cm 안팎의 눈이 내렸습니다. 눈은 오전에 그치고, 낮 기온은 4도에서 5도에 머물러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여>(안철수 '광주로')..문재인 '이탈 방지' 호남민심을 잡기위해 문재인 대표와 안철수 의원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안 의원은 오늘 광주를 방문하고 문 대표는 조기 총선체제 카드로 이탈 방지에 나서고 있습니다 남>(누리예산 '오락가락')...보육대란 현실화 전라남도의회가 예결위에서 되살린 누리예산을 본회의에서 삭감했
      201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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