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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25(목)타이틀+주요 뉴스
      1.(무안공항 환전소 부실) 道*공항공사 '모른 척') 무안국제공항 환전소 부실 운영에는 전라남도와 공항공사의 책임도 크다는 지적입니다. 환전소를 운영할 다른 시중은행이 없다는 이유로 농협의 부실 운영을 눈감아줬습니다. 2.("가뭄에 마실 물도 없다" (섬 식수난 '비상') 계속된 폭염에다 비가 내리지 않아 섬지역의 식수난이 심각합니다. 상수도가 없는 곳이나 지하수가 말라 붙은 외딴섬들은 운반 급수로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습니다. 3.(폭염보다 무서운 전기료 폭탄) '찜통교실') 폭염이 계속되고 있지만
      2016-08-25
    • 검찰, 대우조선 부당지원 고흥 업체대표 영장
      강만수 전 산업은행장 재직 시절 특혜를 본 의혹을 받고 있는 고흥 바이오업체 대표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은 지난 2011년 3년 동안 강만수 전 산업은행장이 대우조선에 영향력을 행사해 투자비 10억 원과 연구비 44억 원을 부당하게 지원받은 혐의로 고흥 바이오에너지 개발업체 대표 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해당 업체는 해조류로부터 바이오에탄올을 추출하기 위해 2009년 고흥에 설립됐는데 검찰은 업체가 바이오에탄올 생산 의사나 능력이 없었던 것으로 보고 있습
      2016-08-25
    • 관리 안 되는 카셰어링..청소년 무면허 사고 잇따라
      【 앵커멘트 】 도심 곳곳에 주차된 업체 차량을 일정 비용을 지급하고 이용할 수 있는 카셰어링이 늘고 있지만 부실한 관리로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차량 선택과 결제, 인수인계 과정이 모두 스마트폰으로만 이뤄지면서 부모 명의를 도용한 청소년들이 무면허 운전을 해도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21일 밤 광주시 치평동의 한 도로에서 17살 정 모 군이 몰던 승용차가 앞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지난 6월에는 17살 안 모 군 등 10대 2명이 이틀 동안 무면허로
      2016-08-25
    • 광양시 상하수도 공기업 평가 '우수'
      광양시의 상*하수도 행정이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경영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습니다. 경영전략과 정책 준수 등 4개 분야 21개 지표를 점검한 결과 광양시는 하수관로 시설 관리와 상수도 보급률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번 평가로 광양시의 상수도 분야 등급은 올해 '나' 등급으로 한 단계 상승했습니다.
      2016-08-25
    • 순천만국가정원, 해외 유명작가 정원 조성
      순천만국가정원에 해외 유명작가들이 직접 조성하는 정원이 들어섭니다. 첼시플라워쇼에서 8번이나 금메달을 딴 일본의 이시하라 카쥬키를 비롯해 영국의 사라 에벌리, 프랑스의 크리스토퍼 링컨,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레오 크루지 등 4명의 유명 작가들이 경연대회에서 수상한 정원을 순천만국가정원에 조성하고 있습니다. 해외 작가들의 정원은 다음달 초부터 순차적으로 완공돼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2016-08-25
    • 완도에 대규모 체험형 해양관광시설 건립
      전남의 대표 수산물 생산지인 완도에 대규모 체험형 해양관광시설이 들어섭니다. 완도군은 5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청해진유적지 장보고 공원 일대에 지상 2층, 연면적 1,305㎡ 규모로 유적 전시관과 체험시설을 갖춘 해양생태체험관을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완도군은 문화재 변경 허가와 설계를 마무리하고 내년 열리는 해조류박람회 전까지 공사를 마쳐 박람회와 연계한 관광자원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입니다
      2016-08-25
    • 전남지역 저수율 전국에서 가장 심각
      저수율 50% 미만 저수지가 전남지역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 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당 정인화 의원이 농어촌공사의 전국 저수지의 저수율을 분석한 결과 전남의 저수율 50% 미만 저수지는 95곳으로 전체의 28%를 차지했습니다. 저수율이 10% 아래로 떨어진 전국 12곳 중 전남지역 저수지가 5곳이나 됐고 저수율이 가장 낮은 저수지도 담양과 나주, 신안 등의 순으로 집계돼 심각한 가뭄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2016-08-25
    • 전남도, 매년 100가구 주거약자 환경개선
      전라남도가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주거약자 환경 개선사업에 나섭니다. 전남도는 매년 1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100가구씩을 선정해 주택 구조 정비와 단열, 누수, 화장실 등 생활 편의시설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전문성 확보와 민간 참여 확대를 위해 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와 kbc 광주방송, 가스안전공사 등과 협력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2016-08-25
    • 380억 오피스텔 중복분양 사기, 112명 송치
      신축 오피스텔을 중복 분양해 3백80억 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일당이 무더기로 입건됐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2012년부터 지난 5월까지 광주 농성동에 신축한 482세대 오피스텔을 중복 분양해 545명으로부터 380억 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로 57살 박 모 씨 등 시행사 대표 4명을 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고 사기 분양을 알선한 공인중개사 등 브로커 112명 가운데 38명을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자들로부터 받은 사기 분양금은 고급 수입차를 사거나 부동산을 사는데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6-08-25
    • '적조 비상' 전남 적조방제에 국비 8억 원 추가 지원
      전남 남해안 적조 방제를 위해 정부가 전남에 국비 8억원을 추가로 지원합니다. 해양수산부가 전라남도의 건의를 받아들여 올해 적조방제비로 국비 9억 원을 지원한 데 이어 8억 원을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추가 지원되는 8억 원을 여수와 완도 등 해역의 적조 방제비로 쓸 계획입니다. 현재 전남 남해안 여수 돌산∼장흥 옹암 해역에 적조출현 주의보와 적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2016-08-25
    • 농어촌공사, 전남 4개 지구 지하수 조사
      한국농어촌공사가 기후변화로 심화되는 물부족 현상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지하수 자원관리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는 농어촌 지역의 효율적인 지하수 개발관리와 체계적인 보존을 위해 고흥과 순천, 해남 등 4곳에 지하수 자원관리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농어촌공사는 지하수 자원관리 조사 결과를 토대로 해수침투로 인한 염해 예방과 오염대책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2016-08-25
    • 전남 적조방제에 8억 원 추가 국비 지원
      전남 남해안 적조 방제를 위해 정부가 국비 8억 원을 추가로 지원합니다. 해양수산부는 전라남도의 건의를 받아들여 올해 적조방제비로 국비 9억 원을 지원한 데 이어 8억 원을 더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추가 지원되는 8억 원을 여수와 완도 등 해역의 적조 방제비로 쓸 계획인데, 현재 여수 돌산에서 장흥 옹암 해역에 적조출현 주의보와 적조주의보가 각각 내려져 있습니다.
      2016-08-25
    • 농가 평균 소득 3천7백만 원, 축산농 '최고'
      지난해 국내 농가당 평균 소득은 3천 7백만 원대로 집계됐습니다. 농촌경제연구원이 발표한 '농가유형별 소득구조 변화와 정책적 시사점'에 따르면 지난해 농가소득은 3천 721만 원으로 한 해 전보다 6.5% 증가했습니다. 또 축산농가 평균 소득이 7천 9백만 원으로 농가 업종별로 가장 높았고, 벼 농가는 축산농가의 3분의 1인 2천 558만 원에 그쳤습니다.
      2016-08-25
    • 광주 대촌동 '노화연구 전초기지' 170억 확보
      광주 대촌동에 추진 중인 '노화연구 전초기지' 예산 170억 원이 확보됐습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인 장병완 의원은 노화연구 전초기지 성격으로 광주 남구 대촌동에 추진 중인 고령동물 생육시설 시설 구축 예산 17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고령동물 생육시설은 60대 이상의 인간과 유사한 면역 특성을 가진 실험동물을 길러 노화연구개발에 사용하기 위한 시설입니다.
      2016-08-25
    • 헤어지자는 여자친구 둔기 폭행 40대 구속
      헤어지자는 여자친구를 둔기로 폭행한 4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지검 형사1부는 지난달 교제 중이던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하자 둔기로 폭행해 실신하게 한 42살 김 모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11년부터 5년 동안 흉기를 이용해 여자친구를 지속적으로 위협해 온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형길 기자
      2016-08-25
    • 전남도, 가뭄대책비 15억 원 긴급 지원
      전라남도가 가뭄 피해 확산에 따라 15억 원의 예비비를 긴급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예비비는 가뭄이 심각한 신안을 비롯해 진도와 장흥, 해남 등에 양수장 설치와 하천굴착, 양수기 유류비 지원 등에 지원될 예정입니다. 반면 전남도가 정부에 가뭄대책비로 요청한 80억 원은 아직까지 지원 여부가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2016-08-25
    • 헤어지자는 여자친구 둔기 폭행 40대 구속
      헤어지자는 여자친구를 둔기로 폭행한 4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지검 형사1부는 지난달 교제 중이던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하자 둔기로 폭행해 실신하게 한 42살 김 모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11년부터 5년동안 흉기를 이용해 여자친구를 지속적으로 위협해 온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2016-08-25
    • 축산-벼농가 소득 3배 차 '극과 극
      지난해 농가당 평균소득은 3천721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농촌경제연구원의 '농가유형별 소득구조 변화와 정책적 시사점' 연구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농가소득은 3천 721만 원으로 전년보다 6.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축산농가가 7천 900만 원으로 가장 높았고, 벼농가는 2천 558만 원에 그쳐 농가 당 소득수준이 3배 넘게 차이가 났습니다. 축산 농가가 7천 964만 원으로 가장 높은 반면 과수농가는 3천 403만 원, 채소농가 2천 700만 원, 화훼농가 2천 698만 원 순입니다. 특히 벼농가는 2천
      2016-08-25
    • 유동주택조합, 광명주택에 계약해지 요구
      최근 법원에 기업회생을 신청한 광명주택에 대해 광주 유동지역주택이 사업계약 해지를 요구했습니다. 유동지역주택조합은 시공사인 광명주택의 회생 신청으로 아파트 건축이 지연돼 조합원들의 피해가 우려된다며 계약 해지를 요구했습니다. 광명주택은 지금까지 들어간 모든 비용을 보전해줄 경우 사업계약 해지가 가능하다는 입장인 반면, 유동지역주택조합 측은 공사비 외에는 지급할 수 없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2016-08-25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조합 의장 서일용 도의원 선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조합회의 신임 의장에 서일용 전남도의원, 부의장에 이갑재 경남도의원이 각각 선출됐습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전남도와 경남도가 84.3%와 15.7%의 비율로 출자해 구성한 지방자치단체 조합으로 조합회의는 조합규약과 규정 제·개정, 예·결산 심의, 지방자치단체 간 협의 조정 등 경제자유구역청의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의회 역할을 합니다. 현재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조합회의는 전남도 7명, 경남도 3명, 산업부 1명 등 모두 11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신임 서일용 조합회의 의장은 "광양만권경
      201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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