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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7 <날씨 필라+캐스터+초대석 필러 >
      오늘 아침 광주와 전남 일부 지역에 안개가 짙게 낀 곳이 있겠습니다. 오후부터는 한반도 남서쪽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리다가 서서히 비가 오겠습니다. 비는 모레 오후까지 최대 120mm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제보다 낮 기온이 1~2도 가량 떨어지겠습니다. 광주는 아침 최저기온 16도와 낮 최고기온 23도. 여수는 일교차가 거의 없겠습니다 위성영상 보시면 우리지역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오후부터 남해상에서 접근해 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습니다. 비는 내일 저녁까지 계속
      2016-10-07
    • 기아, 삼성에 한 점차 패배... 최종순위 5위
      기아 타이거즈가 어제 삼성과의 맞대결에서 한점차 아쉬운 패배를 당해 정규시즌 최종순위가 5위로 확정됐습니다. 기아는 어제 대구에서 열린 삼성과의 맞대결에서 7명의 투수를 투입하는 총력전을 펼쳤지만 선발 고효준이 경기 초반 내준 4점을 끝내 뒤집지 못하고 최종 스코어 4대 3으로 패배했습니다. 4위 자리를 놓고 경쟁하던 LG가 어제 롯데를 4대 1로 이기면서 기아의 최종순위는 5위로 확정됐으며, 기아는 오는 토요일 한화와 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른 뒤 다음주 월요일 서울 잠실에서 LG와의 와일드카드 1차전을 갖습니다.
      2016-10-07
    • 해남 주택서 화재...3명 부상
      해남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3명이 다쳤습니다. 어제 저녁 7시쯤 해남군 문내면 53살 김 모 씨의 조립식 컨테이너 주택에서 불이나 불을 끄려던 김 씨 등 가족 세 명이 다쳤고, 주택 전체가 모두 불에 타 3천 5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6-10-07
    • 뷰티톡톡-탈모
      1
      2016-10-07
    • 생활뉴스
      1
      2016-10-07
    • 87회
      1
      2016-10-07
    • 모닝와이드 641회
      1
      2016-10-07
    • '총체적 난국' 광주시교육청, 집중 질타
      【 앵커멘트 】 국회 국정감사에서 사립학교 교사들의 생활기록부 조작과 교직 매매 등 광주시교육청의 운영관리 부실 문제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여야 의원들은 광주시교육청의 관리·감독이 미흡해 각종 비위가 잇따르는 등 '총체적 난국'에 빠졌다고 질타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광주광역시교육청 국정감사. 국민의당 송기석 의원은 사립학교의 학생생활기록부 조작과 교원채용 비리 등 광주시교육청의 운영관리가 부실하다고 지적했습니다.
      2016-10-06
    • 고흥군청 30대 직원 실종..경찰 수색
      고흥군청에서 근무하는 30대 공무원이 병가를 낸 뒤 며칠째 연락이 두절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실종된 공무원은 고흥군청 해양수산과에 근무하는 8급 34살 송 모 씨로 지난 4일 아침 전화로 병가를 낸 뒤 연락이 끊겼습니다. 경찰은 송 씨가 그제(5) 아침 고흥군 금산면의 한 모텔에서 나온 뒤 행방불명된 것으로 보고 주변 CCTV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2016-10-06
    • 광주 도심 주택서 길이 1m 20cm 뱀 포획
      어제 오전 11시 40분쯤 광주시 쌍촌동의 한 주택 화장실에서 길이 1m 20cm의 뱀이 발견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포획됐습니다. 광주에서는 올 들어 107건의 뱀·구렁이 포획 신고가 접수됐는데, 소방당국은 가을철 주택가에 출현하는 뱀은 먹이 활동이 활발하고 독성이 강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2016-10-06
    • 10월 7일 (금)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총체적 난국' 광주시교육청, 집중 질타) 국회 국정감사에서 생활기록부 조작과 교직매매등 광주시교육청의 부실한 관리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여야 의원들은 광주시 교육청이 '총체적 난국'에 빠졌다고 질타했습니다. 2.(태풍에 양식장 '초토화') '망연자실’ 태풍 차바의 직격탄을 맞은 진도 김 양식장이 거대한 쓰레기장으로 변했습니다. 벼 쓰러짐 등피해 신고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본격적인 조사가 시작됐습니다. 3.(재해대비 비닐하우스 '폭삭') 부실 의혹) 초속 40m의 강풍에 견디는 내재해형
      2016-10-06
    • 윤시장, 비서실장.정무특보 사의 수용
      윤장현 광주시장이 비서실장과 정무특보의 사의를 수용했습니다. 윤장현 시장은 광주시에 대한 검찰의 2차 압수수색이후 사의를 표명했던 정무라인 가운데 비서실장과 정무특보의 사의를 수용하고 빠른 시일내에 후속인사를 단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30일, 윤장현 시장은 구속기소된 김용구 광주시 전 정책자문관의 친동생인 김용환 전 광주시 비서관의 사직서를 수리한바 있습니다.
      2016-10-06
    • [불법조장사회]눈 가리고 아웅..화물차 차고지 등록
      【 앵커멘트 】 kbc 연속보도 '불법 조장하는 사회' 오늘은 엉터리로 운영되고 있는 화물차 차고지 등록 실태를 알아봅니다. 최근 전남 지역 지자체들이 세수 확보를 위해 화물차 차고지 등록을 경쟁적으로 유치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대부분 화물차주들은 전남 지역 시군에 차고지 등록만 해두고 실제로는 광주 도심에 불법 주차를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를 김재현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 기자 】 자정이 가까운 시간 광주 천변의 한 도로, 대형 화물차들이 도로를 따라 주차돼있습니다. 제2순환
      2016-10-06
    • 10월 6일(목) 8뉴스 타이틀+ 주요뉴스
      1.(태풍에 '양식장 초토화')...'망연자실' ) 태풍 차바의 직격탄을 맞은 진도 김 양식장이 거대한 쓰레기장으로 변했습니다. 벼 쓰러짐과 낙과 피해 신고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본격적인 조사가 시작됐습니다. 2.(재해대비 비닐하우스 '폭삭').. 부실 의혹) 초속 40m의 강풍에도 견디는 내재해형 비닐하우스 일부가 초속 21미터의 바람에 힘없이 파손됐습니다. 부실시공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3.(유령회사 '난립')... 선정만 하고 '뒷짐') 유령회사들이 사고 위험이 높은 ‘배전공사’를 맡고 있
      201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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