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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주 배 창고서 화재...3천2백만원 재산피해
      오늘 아침 6시 반쯤 나주시 금천면의 한 유통업체 배 창고에서 불이 나, 보관 중이던 배 1800여 박스를 태워 소방서 추산 3천 2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창고 출입구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2016-10-13
    • 광주·전남지역 차선분리대 4년간 불량품 설치
      - 광주 전남, 4년 간 차선분리대 파손 불량품 설치돼 - 규격 미달 제품 제조업자, 관리 소홀 공무원 등 무더기 입건  지난 7월 kbc가 탐사보도했던 불량 차선분리대 설치 의혹이 사실로 확인됐습니다. 규격에 맞지 않는 불량 차선분리대를 수년간 도로에 설치한 제조업자들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교통범죄수사팀은 규격에 미달된 차선분리대를 설치한 혐의로 61살 A씨 등 3명을 형사 입건했습니다. 또 차선분리대 설치 관리·감독을 소홀히 한 광주와 전남 8개 시·군 교통 시설물 담당 공무원 10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10명은
      2016-10-13
    • 故 홍남순 변호사 기념사업회 발족..내일 10주기 추모식
      故 홍남순 변호사를 기리는 기념사업회가 발족됩니다. 서울과 광주지역 재야인사 10여 명이 민주화운동과 인권활동에 생을 바친 故 홍남순 변호사 기념사업회 창립추진위원회를 꾸리고 본격적인 창립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추진위 공동위원장은 이홍길 전남대학교 인문대학 명예교수와 홍성우 변호사가 맡았고 이부영 전 국회의원과 김정남 전 김영삼 대통령비서실 교육문화사회수석비서관·이강 전 5·18기념재단 상임이사 등이 추진위에 참여했습니다. 추진위는 내일 10주기 추모식을 갖고 본부 위치와 조직 구성 방안 등을 결정해 올해 안으로
      2016-10-13
    • 8시 뉴스
      1
      2016-10-13
    • 바다 사막화..여수 앞바다까지
      【 앵커멘트 】 바다의 사막화라고 불리는 갯녹음 현상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서 처음 발견된지 10년 만에 여수 앞바다까지 번졌고, 전국적으로 여의도 면적의 57배까지 넓어졌습니다. 해조류의 씨를 말려 바다를 황폐화시키고, 결국 어민들의 생계까지 위협하는 갯녹음 현상의 심각성을 이상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청정해역으로 이름난 여수의 한 해수욕장 앞바다입니다. 수심 10m 아래를 들여다봤습니다. 성게와 불가사리만 보일뿐 해조류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
      2016-10-13
    • 저녁뉴스
      1
      2016-10-13
    • 달리던 차에서 불.. 5백만원 재산피해
      달리던 차에서 불이 나 5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어젯밤 10시쯤 강진군 성전면의 한 도로에서 35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 엔진룸에서 불이 나 차량이 모두 타고 소방서 추산 5백 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2016-10-13
    • [모닝] 1013 날씨
      오늘도 평년보다 낮은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우리 지역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광주의 오늘 아침 기온은 12도, 목포는 13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22도 안팎으로 어제와 비슷해 평년보다 1~2도 낮은 기온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위성영상 보시겠습니다. 한반도 남부 전역에 구름떼가 지나고 있어 우리지역 어제와 마찬가지로 구름이 많겠습니다. 토요일까지 비 소식 없어 맑은 날씨가 계속되겠고, 일요일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며 기온도 다
      2016-10-13
    • 술 마시다 지인 흉기로 찌른 30대 추적
      30대 남성이 함께 술을 마시던 여성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습니다. 어제 오전 9시쯤 화순군 화순읍의 한 아파트에서 30살 이 모 씨가 함께 술을 마시던 38살 김 모 여인의 얼굴을 흉기로 찌른 뒤 달아나 경찰이 쫓고 있습니다.
      2016-10-13
    • kbc12뉴스
      1
      2016-10-13
    • 생활뉴스
      1
      2016-10-13
    • 모닝와이드 646회
      1
      2016-10-13
    • 집중1)바다 사막화..여수 앞바다까지+집중2)700억 어업손실.."바다숲이 대안?"
      【 앵커멘트 】 바다의 사막화라고 불리는 갯녹음 현상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서 처음 발견된지 10년 만에 여수 앞바다까지 번졌고, 전국적으로 여의도 면적의 57배까지 넓어졌습니다. 해조류의 씨를 말려 바다를 황폐화시키고, 결국 어민들의 생계까지 위협하는 갯녹음 현상의 심각성을 이상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청정해역으로 이름난 여수의 한 해수욕장 앞바다입니다. 수심 10m 아래를 들여다봤습니다. 성게와 불가사리만 보일뿐 해조류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
      2016-10-12
    • 두살배기 치료 거부..권역외상센터 취소 위기
      【 앵커멘트 】 교통사고를 당한 두 살 아이가 치료를 제때 받지 못해 숨진 것과 관련해 수술을 거부한 전남대병원에 대해서도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수십억 원을 지원받고도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다는 지적에 권역외상센터 지정도 취소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달 30일 전남대병원은 전북대병원으로부터 교통사고로 중상을 입은 두 살 남자아이를 치료할 수 있겠느냐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전남대병원은 해당 환자에게 필요한 수술을 할 수 있는 전문 의사가 없다는 이유로
      2016-10-12
    • 10월 13일 (목) 모닝와이드 타이틀 + 주요뉴스
      1.('쪽지예산' 김영란법 논란..지역의원 '혼란')예산안 심사 막판에 끼워넣는 이른바 ‘쪽지예산’에 대해 정부 내에서도 김영란법 위반여부를 놓고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지역구를 챙겨야하는 지역의원들도 혼선을 빚고 있습니다. 2. (총인시설 준공도 특혜)..130억 혈세 낭비) 4년 전 입찰 담합 비리로 얼룩진 광주하수처리장의 총인시설이 준공 과정에 특혜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시공사 특혜로 130억 원 이상의 혈세가 낭비될 수 있다는 주장입니다. 3.(삼성라인 이전 직격탄)..광주실업률 '껑
      2016-10-12
    • 고흥읍 내년 10월 도시가스 공급
      내년 하반기 고흥에 도시가스가 공급됩니다. 고흥군은 전남도시가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내년 10월까지 사업비 50억 원을 들여 고흥읍 2,300여 가구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기로 하고 조만간 본격적인 공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고흥군은 공용터미널 주변 4차로 확장공사도 동시에 착공해 도로 이중 굴착으로 인한 예산낭비도 줄일 계획입니다.
      2016-10-12
    • 여수 시내버스 평균 9차례 결행 추정
      여수지역을 운행하는 시내버스가 하루 평균 9차례 결행하는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여수시민협이 지난 두 달 동안 4개 버스노선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하루에 평균 9차례 결행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승객맞이와 버스정보 운행 시스템 관리도 낮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시민협은 여수시 교통과와 간담회를 갖고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2016-10-12
    • 10/12(수) 타이틀+주요 뉴스
      1.(총인시설 준공도 특혜?)..130억 혈세 낭비) 4년 전 입찰 담합 비리로 떠들썩 했던 광주 총인시설이 준공 과정에서도 특혜가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특혜로 130억 원 이상의 혈세가 낭비될 수 있다는 주장입니다. 2.(치료 거부 권역외상센터 (취소 위기) 교통사고를 당한 두 살 아이가 치료를 제때 받지 못해 숨진 것과 관련해 치료를 거부한 전남대병원에 대한 비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권역외상센터 지정도 취소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3.(생산라인 이전)..제조업 취업자 1만명 줄어) 삼성전
      2016-10-12
    • 광주전남연구원 "송정역시장 갈림길"
      전통시장 리모델링 사업으로 꼽히는 광주 1913 송정역 시장이 성공이냐 실패냐의 갈림길에 서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이 내놓은 보고서에서 지난 4월 리모델링을 통해 재개장한 1913 송정역시장은 매출액이 재개장 전보다 두 배 상승하고 평일 평균 방문객도 3배나 늘 정도로 성공했지만, 신규 점포의 95%를 차지하는 임차인과 건물주 간 임대료를 둘러싼 갈등이 커질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건물주와 임차인, 지자체가 체결한 '임대료 상승방지협약'도 효과가 의문시 된다며 임대료 해결 여부가 성공과 실패
      201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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