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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산기획1]이번엔 다를까?
      【 앵커멘트 】 국회가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 들어갔습니다. 이에 맞춰 kbc 광주방송은 연속 보도를 준비했습니다. 오늘은 첫 순서로, 매년 반복되는 '호남 예산 소외' 문제를 살펴보겠습니다. 그동안 예산 홀대를 받았던 게 사실인데, 올해는 여소야대 구성과 여야 3당의 호남 구애 경쟁으로 국비 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CG1) 광주시와 전남도가 올해 확보한 예산은 각각 1조 7천억 원과 5조 5천억 원으로 7조 원 정돕니다. (CG2)
      2016-10-25
    • 재래시장,청년상인 창업으로 활력 기대
      【 앵커멘트 】 노령화된 전통시장에 청년 상인들의 창업이 이어지면서 시장이 활력을 얻고 있습니다. 취업난에 시달린 청년들은 전통시장 창업을 새로운 도전의 기회로 삼고 있습니다. 보도에 송도훈 기자입니다. 【 기자 】 최근 장흥 토요시장에 문을 연 수제 도시락 가게. 젊은 부부가 주문받은 도시락을 만들고 직접 배달도 하며 장사를 배워가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장지선(27세)*고승주(27세) 부부 / 장흥토요시장 청년 상인 - "어머님,아버님들 하고 어울려서 좀 더 발전해 나가려
      2016-10-25
    • 마약 투약 혐의 자수한 40대 영장
      자신이 마약을 투약했다며 경찰에 자수한 40대 남성에 대해 구속 영장이 신청됐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 22일 광주시 동구의 한 모텔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뒤 자수한 44살 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필로폰을 투약한 뒤 경찰서를 찾아 자수했으며 경찰은 소변조사를 실시해 양성반응을 확인했습니다.
      2016-10-25
    • 고의 교통사고 수천만 원 가로챈 일당 검거
      교통법규를 위반한 차량을 골라 고의사고를 내고 수천만 원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광주 일대에서 교통법규를 위반한 차량을 골라 모두 55차례 고의 사고를 낸 뒤 보험사로부터 4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조직폭력배 23살 배 모 씨 등 일당 59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범행을 주도한 조직폭력배 배 씨 등 10명은 용돈을 벌게 해주겠다며 가출 여고생 등 주변 사람 수십 명을 범행에 끌여들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6-10-25
    • 투자 미끼로 억대 챙긴 부부 사기단 검거
      부동산 투자를 미끼로 억대의 금품을 챙긴 혐의로 부부 사기단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순천경찰서는 관광단지가 조성되는 낙안읍성 인근에 땅을 사면 큰 차익을 얻을 수 있다고 속여 54살 조 모 씨에게 1억 3천만 원을 챙긴 혐의로 임 씨를 구속하고, 임 씨의 부인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임 씨는 지난 2011년에도 비슷한 수법으로 2명에게 6천여만 원을 가로채 고소를 당했으며, 합의금을 내기 위해 이번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상환 기자
      2016-10-25
    • 전남 생활체육대축전 오늘 진도에서 개막
      제28회 전라남도 생활체육대축전이 오늘(25) 진도에서 개막했습니다. '화합으뜸 생활체육, 건강으뜸 보배진도'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대회에는 22개 시군 생활체육 동호인 등 7천여 명이 정식 종목 19개와 민속 경기 3개 등 모두 23개 종목에 참가했습니다 전남도와 전남체육회가 주최하고 진도군과 진도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모레까지 진도 일원에서 열립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6-10-25
    • 투자 미끼로 억대 챙긴 부부 사기단 검거
      부동산 투자를 미끼로 억대의 금품을 챙긴 혐의로 부부 사기단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순천경찰서는 관광단지가 조성되는 낙안읍성 인근에 땅을 사면 큰 차익을 얻을 수 있다고 속여 54살 조 모 씨에게 1억 3천만 원을 챙긴 혐의로 임 씨를 구속하고, 임 씨의 부인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임 씨는 지난 2011년에도 비슷한 수법으로 2명에게 6천여만 원을 가로채 고소를 당했으며, 합의금을 내기 위해 이번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6-10-25
    • 故 백남기 농민 강제 부검 시도 중단 촉구
      고(故) 백남기 농민의 부검 영장 시한 마지막 날인 오늘(25일) 시민단체가 강제 부검 시도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백남기 농민 광주투쟁본부는 5.18민주광장에 마련된 백남기 농민 분향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검의 명분이 없는 상황에서 대통령은 법과 원칙을 강조하며 부검 강행을 주문하고, 경찰은 그 명령을 충실히 따르려 하고 있다며 강제 부검 시도를 중단하고 국가폭력에 대한 책임자를 처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백남기 농민은 지난해 11월 14일 민중총궐기 당시 경찰이 쏜 물대포에 맞은 후 중태에 빠졌다 317일 만
      2016-10-25
    • 허위사실 유포 등 총선 사범 3명 벌금형
      제 20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선거사범 3명에게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2부는 지난 4월 인터넷사이트 정치란에 특정후보에 대한 허위 사실을 기사화해 게시한 혐의로 인터넷신문사 기자 58살 박 모 씨에 대해 벌금 3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또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자 선거사무사 개소식에 참석한 주민 20명에 교통편의를 제공한 혐의로 기소된 58살 신 모 씨에 대해 벌금 2백만 원을 선고하고, 의회와 군청을 방문해 특정 후보 지지를 호소한 49살 박 모 씨에 대해서는 벌금 5
      2016-10-25
    • 안철수 전 대표, 28~29일 광주*전남 방문
      안철수 국민의당 전 공동대표가 오는 28일과 29일, 1박 2일 일정으로 광주와 전남을 방문합니다. 안 전 대표는 28일 전남 해남에서 도민과의 대화 시간을 갖고, 29일에는 광주·전남 일대에서 비공개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국민의당 관계자는 "안 전 대표가 정권 창출의 의지를 밝힐 것"이라며, "정권 교체의 길에 호남이 앞장서 달라는 내용의 메시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2016-10-25
    • 관리사무소 직원에 물 뿌리고 폭행한 입주민 입건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을 폭행한 40대 입주민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달 28일 오후 5시 40분쯤 광주시 쌍촌동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직원 63살 류 모 씨에게 종이컵에 든 물을 뿌리고 얼굴을 때리는 등 10여 분간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입주민 48살 송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 씨는 자신의 민원 사항에 대해 관리사무소 직원들이 제대로 대응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이런 행동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6-10-25
    • '채용 비리' 낭암학원 이사 3명, 추가 선임
      교직원 채용 비리 등의 논란으로 이사장에 대해 징역형이 선고된 광주 낭암학원 이사진 3명이 추가로 교체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지난달 교육청이 추천한 임시이사 5명이 선임된데 이어 어제 열린 사학분쟁조정위원회에서 학교 측이 추천한 인사 2명과 교육청이 추천한 인사 1명 등 모두 3명이 낭암학원 임시이사로 추가 선임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교육청은 교직원 채용 대가로 9명으로부터 7억 원을 받은 낭암학원 이사 78살 차 모 씨와 동생 66살 차 모 이사 등을 사립학교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임원 승인 취소 처분을 내렸으며, 현
      2016-10-25
    • 정부, '수발아' 피해 재해 인정.. 등급 외 수매 결정
      벼에서 싹이 트는 이른바 수발아 피해에 대해 정부가 재해로 인정하고 수매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국민안전처는 침수나 쓰러짐이 없는 수발아 피해까지 태풍 재해로 인정하고 복구비를 지원하기로 했으며 농림수산식품부도 피해 벼에 대해 별도 수매 기준을 만들어 1등급의 최대 65%까지 수매하기로 했습니다. 전남지역의 이번 수발아 피해 규모는 만 6천7백여ha로, 전체 재배 면적의 10.1%에 달하는 것으로 최종 집계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6-10-25
    • 광주 어등산서 한말 호남 의병 추모제
      107년 전 호남의병과 일본 군경이 전투를 벌였던 현장에서 한말 호남의병추모제가 열렸습니다 광복회 광주*전남지부와 한말 호남의병 기념사업회는 광주 광산구 박호동 어등산 박산마을에서 1907년부터 1910년까지 1,300여 차례에 걸쳐 일본 군경과 전투를 벌인 호남 항일의병들의 숭고한 구국정신을 기렸습니다. 호남에서 봉기한 의병은 4만 4천 명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6-10-25
    • "KTX 무안공항 반대, 경주와 형평성 안 맞아"
      기획재정부가 호남고속철의 무안공항 경유 문제를 반대하는 것은 경북 경주와 형평성이 맞지 않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주승용 의원은 기재부가 1조 천억 원 가량 사업비가 더 든다는 이유로 호남고속철의 무안공항 경유를 반대하고 있지만 과거 경부고속철 건설 당시 사업비 1조 3천억 원을 늘려 경주를 경유하는 노선을 확정한 적이 있다며 지역 차별을 주장했습니다. 현재 호남고속철 2단계 노선은 이견이 없는 광주송정에서 나주고막원 구간까지만 확정된 상태이며 올해 말 착공될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2016-10-25
    • 전남도, 목포-제주 해저터널 타당성 재조사
      전라남도가 목포-제주 간 해저터널 건설사업에 대해 직접 타당성 용역을 의뢰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목포와 제주 구간 해저에 터널을 뚫어 서울에서 제주까지 고속철로 연결하는 건설사업에 대한 타당성 조사 용역을 서울대 산학협력단에 의뢰하고 오는 28일 용역 착수 보고회를 열 예정입니다. 지난 2011년 타당성이 없는 것으로 결론난 국토교통부의 조사는 이미 지난해 제주 관광객이 천3백5십만 명을 넘어서면서 실효성을 잃었다는 점이 전남도가 자체 용역을 발주한 이유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6-10-25
    • 정부, '수발아' 피해 재해 인정.. 등급 외 수매 결정
      벼에서 싹이 트는 이른바 수발아 피해에 대해 정부가 재해로 인정하고 수매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국민안전처는 침수나 쓰러짐이 없는 수발아 피해까지 태풍 재해로 인정하고 복구비를 지원하기로 했으며 농림수산식품부도 피해 벼에 대해 별도 수매 기준을 만들어 1등급의 최대 65%까지 수매하기로 했습니다. 전남지역의 이번 수발아 피해 규모는 만 6천7백여ha로, 전체 재배 면적의 10.1%에 달하는 것으로 최종 집계됐습니다.
      2016-10-25
    • '채용 비리' 낭암학원 이사 3명, 추가 선임
      교직원 채용 비리 등의 논란으로 이사장에 대해 징역형이 선고된 광주 낭암학원 이사진 3명이 추가로 교체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지난달 교육청이 추천한 임시이사 5명이 선임된데 이어 어제 열린 사학분쟁조정위원회에서 학교 측이 추천한 인사 2명과 교육청이 추천한 인사 1명 등 모두 3명이 낭암학원 임시이사로 추가 선임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교육청은 교직원 채용 대가로 9명으로부터 7억 원을 받은 낭암학원 이사 78살 차 모 씨와 동생 66살 차 모 이사 등을 사립학교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임원 승인 취소 처분을 내렸으
      2016-10-25
    • 관리사무소 직원에 물 뿌리고 폭행한 입주민 입건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을 폭행한 40대 입주민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달 28일 오후 5시 40분쯤 광주시 쌍촌동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직원 63살 류 모 씨에게 종이컵에 든 물을 뿌리고 얼굴을 때리는 등 10여 분간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입주민 48살 송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 씨는 자신의 민원 사항에 대해 관리사무소 직원들이 제대로 대응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이런 행동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6-10-25
    • 안철수 전 대표, 28~29일 광주*전남 방문
      안철수 국민의당 전 공동대표가 오는 28일과 29일, 1박 2일 일정으로 광주와 전남을 방문합니다. 안 전 대표는 28일 전남 해남에서 도민과의 대화 시간을 갖고, 29일에는 광주·전남 일대에서 비공개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국민의당 관계자는 "안 전 대표가 정권 창출의 의지를 밝힐 것"이라며, "정권 교체의 길에 호남이 앞장서 달라는 내용의 메시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016-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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