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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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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27
    • 박지원 "탄핵*특검 효과 없어, 감동적 자백 필요"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이 박근혜 대통령의 감동적인 자백과 최순실 게이트 규명을 촉구했습니다. 박 비대위원장은 장흥에서 열린 국민의당 전국 여성위원회 워크숍 강연을 통해 "특검을 했을 때 남은 임기 동안 대통령의 조사를 미룰 것이고 독일로 도피한 최순실에 대한 수사도 1-2년 이상 걸려 효과가 없다"며 "사실을 제일 잘 아는 대통령이 감동적인 자백으로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2016-10-26
    • 2016년 10월 26일(수)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제초제 '범벅') 새우양식업자 무더기 적발) 제초제 성분이 든 약품을 사용한 새우 양식업자들과 판매상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유독약품으로 키워진 새우들은 전국으로 유통됐습니다. 2.("길 막지 말라"(도심 흉기 난동 '3명 부상') 광주 도심에서 만취한 5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행인 3명이 다쳤습니다. 길을 가로 막아 화가 난다는 게 범행 동기였습니다. 3.(민감한 현안은 '눈치만') 구호뿐인 상생) 광주시장과 전남지사가 2년 전 상생위원회를 구성했지만, 1년에 2차례 만남에 그치고 있습니다
      2016-10-26
    • 새우 양식장에 '제초제 범벅'
      【 앵커멘트 】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첫 소식은 일부 새우 양식장에 유독성 제초제가 뿌려지고 있다는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일부 양식장들이 새우 바이러스를 잡는다며 잡초를 제거하는데 쓰이는 맹독성 제초제를 사용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수입과 판매가 금지된 유독 약품인데 수질 정화제로 둔갑해 수입해 사용돼 왔습니다 이렇게 키워진 새우가 전국에 유통됐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나주의 한 화학약품 업체에 해경 수사관들이 들이 닥칩니다.
      2016-10-26
    • 광주교대 총장 후보자 연구실 압수수색
      경찰이 광주교대 총장 임용 후보에 올랐던 교수의 연구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최근 광주교대 신임 총장 최종 후보에 올랐다가 교육부로부터 임용이 거부된 김 모 교수의 연구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김 교수가 연구비를 횡령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내사를 진행해 왔습니다.
      2016-10-26
    • 조선대병원, 치매 관련 국책사업 잇따라 선정
      조선대병원이 광역치매센터 등 치매 관련 정부 국책사업에 잇따라 선정됐습니다. 조선대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지정하는 광주 광역치매센터 운영기관으로 지정돼 내년부터 3년간 시설비와 운영비 등 26억여 원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또 미래창조과학부의 바이오*의료기술 개발사업에도 선정돼 5년간 총 50억 원을 지원받아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치매유형 판별과 예측기법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2016-10-26
    • 순천 기적의 놀이터, 공공건축상 최우수상
      순천 기적의 놀이터가 제10회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순천 기적의 놀이터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평가에서 국내에서 처음으로 놀이기구 없는 창의적인 놀이터를 조성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순천시는 신대배후단지에 제2호 기적의 놀이터를 조성 중이며, 2020년까지 8곳을 더 조성할 계획입니다.
      2016-10-26
    • "바다사막화 방지 범시민운동 전개"
      여수세계박람회 사후활용추진위원회가 바다 사막화로 불리는 갯녹음 현상을 막기 위해 범시민운동을 추진합니다. 사후활용추진위는 해양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했던 박람회 정신 구현을 위해 바다 사막회 협약기구를 유엔에 설치하고 그 사무국을 여수박람회장에 두는 것을 목표로 시민운동을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다음 달 2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바다 사막화 방지를 위한 국회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2016-10-26
    • 후원금 탓하며 광주시는 뒷짐...광주FC 매년 재정난
      【 앵커멘트 】 해마다 재정난을 겪어온 광주FC가 창단 이후 처음으로 월급을 지급하지 못하는 상황까지 이르렀습니다. 올해 최고 성적을 거두고 있음에도 돈이 없어 존폐위기까지 몰리고 있지만, 구단을 책임지고 있는 광주시는 후원금 탓만 하며 뒷짐을 지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결국 터질 게 터졌습니다. 이미 지난 8월에도 은행에서 15억 원을 대출받아 사용했던 광주FC가 이번 달 선수단과 직원들의 월급을 지급하지 못했습니다. 광주FC의 재정 문제는 창단 이후 끊임없이 지적돼
      2016-10-26
    • 2016년 10월 27일(목)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핵심현안 운명 걸렸다'...예산심의'주목') 광주의 자동차 백만 대 조성사업과 호남 KTX 2단계 사업의 정상추진 여부가 이번 국회예산심의에서 결정됩니다.'예산기획' 두 번째 순서에서는 광주전남의 핵심현안 등의 예산 반영 등을점검합니다. 2.(제초제 '범벅') 새우 양식업자 무더기 적발) 제초제 성분이 든 약품을 사용한 새우 양식업자들과 판매상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유독약품으로 키워진 새우들은 전국으로 유통됐습니다 3. (민감한 현안은 '눈치만') 말로만 상생) 광주시장과 전남지사가 공동발
      2016-10-26
    • 여수시, 여자만 대나무 쓰레기 5톤 수거
      새꼬막 주산지인 여수 여자만에서 대나무 쓰레기 5톤이 수거됐습니다. 여수시는 지난 18일부터 여수 여자만에서 정화선 2척을 동원해 대나무 쓰레기 수거작업을 벌여 지금까지 5톤을 수거해서 폐기물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새꼬막 채묘에 사용된 대나무 쓰레기가 지난달 말부터 여수 여자만에 밀려들면서 어장의 황폐화는 것은 물론 항해하는 선박 운항을 방해했습니다.
      2016-10-26
    • "반갑다 연어야" 섬진강 회귀
      【 앵커멘트 】 올해도 어김없이 연어 떼가 산란을 위해 섬진강으로 돌아왔습니다. 태풍과 백중사리의 영향으로 관찰 시기는 다소 늦어졌지만 회귀량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은빛 자태를 뽐내는 물고기떼가 지느러미를 펄떡거리며 섬진강 물줄기를 거슬러 올라갑니다. 산란기를 맞아 몸통에 검정 띠가 선명해진 어미 연어들입니다. 방류 당시 6cm에 불과했던 크기는 어느 새 어른 팔뚝 만큼 굵어졌습니다. ▶ 스탠딩 : 이상환 - "회귀
      2016-10-26
    • 광주 도심 한복판, 10분간 묻지마 '흉기 난동'
      【 앵커멘트 】 광주 도심 한복판에서 술에 취한 50대 남성이 무차별적으로 10분간 흉기를 휘둘러 3명이 다쳤습니다. 피해자들이 길을 막아 화가 난다는 게 범행의 이유였습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자판기 앞에 서 있는 택시기사에게 한 남성이 접근하더니 다짜고짜 흉기를 휘두릅니다. 잠시 뒤 마주오던 여성에게도 흉기를 휘두르자 겁에 질린 여성이 있는 힘을 다해 도망칩니다. 오늘 오전 10시 반쯤 광주시 우산동의 도심에서 50살 심 모 씨가 지나던 행인들에게 무차별적으로 행패를 부렸
      2016-10-26
    • [예산기획2]핵심 현안 운명은?
      【 앵커멘트 】 '예산기획' 두 번째 순서로, 국회 예산 심의에 운명이 걸린 광주·전남의 핵심 현안을 살펴보겠습니다. 광주의 자동차 백 만대 조성 사업과 전남의 호남KTX 2단계 사업 등의 예산 반영·증액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의 미래 먹거리의 하나로 꼽히는 자동차 백 만 대 조성 사업. 지난 7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할 때만 해도 장밋빛 전망이 넘쳤습니다. ▶ 스탠딩 : 신익환/서울방송본부 - "(반투명CG
      2016-10-26
    • "위험의 외주화" 사망사고 잇따라
      【 앵커멘트 】 최근 여수와 광양산단에서는 안전 사고가 잇따라 2명의 근로자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두 명 모두 하청이나 협력업체 직원이었는데, 대기업들이 위험한 일을 협력업체에 떠넘기는 위험의 외주화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21일 크레인 보조물 낙하사고가 발생한 여수산단의 한 화학공장입니다. 몸체와 분리된 길이 5m의 보조물이 크레인 기사를 덮치면서 55살 엄 모 씨가 숨졌습니다. 엄 씨는 이 회사 하청의 재하청업체 직
      2016-10-26
    • 보성군, 렌터카 차고지 유치로 400억 수입
      보성군이 렌터카 차고지 유치로 4백억 원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성군은 지난 2014년 관내 15곳에 4만 2천여의 렌터카 차고지를 조성해 지난 3년 동안 취득세와 자동차세, 등록수수료 등으로 한 대당 95만 원씩, 모두 400억 원의 지방세 수입을 올렸습니다. 보성군은 앞으로 4만 대 주차규모의 차고지를 추가로 확보할 계획입니다.
      2016-10-26
    • 고흥군, 불합리 자치법규 정비
      고흥군이 불합리하고 현실에 맞지 않는 자치법규를 정비합니다. 고흥군은 기업투자 유치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경제 발전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와 생활 속 불편을 주는 조례 등 30여 건을 정비하기로 했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창업기업 세금 감면과 청소년 수련시설 운영관리, 전통시장 육성 등입니다.
      2016-10-26
    • 집단 성폭행 가담 前 ROTC 교육생 영장 신청
      육군 소위의 20대 여성 집단 성폭행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는 민간인 3명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지난해 11월 광주의 한 모텔에서 육군 소위 2명과 함께 20대 여성을 집단 성폭행 한 혐의를 받고 있는 당시 ROTC 교육생3명에 대해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사건은 범행에 가담했던 육군 소위 1명의 또 다른 성폭행 혐의를 수사하던 중 노트북에서 집단 성폭행 영상이 발견되면서 발각됐습니다.
      2016-10-26
    • 전남도, 겨울철새 도래 AI 방역 강화
      겨울철새 도래로 AI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전라남도가 전통 시장 등 취약지역에 대한 방역을 강화합니다. 전남도는 내년 2월까지 매주 수요일을 '전통시장 일제 소독의 날'로 지정해 공동 방제을 실시하고 오리와 닭 등의 가금류의 주기적 검사에 나설 계획입니다. 또 농가의 입식 시 지자체의 승인을 받도록 하고 출하 후 2주간의 중점 소독을 거쳐 재입식 하도록 주문했습니다.
      201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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