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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혁신도시 클러스터 상가 '먹튀' 논란
      【 앵커멘트 】 빛가람혁신도시에 연구소와 기업 입주 지원을 위해 상가부지보다 1/5 가격에 싸게 분양한 클러스터 부지가 상가로 둔갑하고 있습니다. 클러스터 부지 안에 30%까지 지을 수 있는 상가가 분양가보다 최고 15배나 비싸게 불법 거래되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빛가람혁신도시 공공기관 관련 업체나 연구소 등이 입주할 수 있도록 한 클러스터 부집니다. 3.3제곱미터당 평균 분양가가 127만 원으로 인근 일반 상업용지의 1/5 가격입니다. 클러스터 전체 면적의
      2016-11-29
    • '최형우 영입' 주전 경쟁 후끈... 기아 내년 시즌 기대
      【 앵커멘트 】 FA 최대어 최형우의 영입으로 외야 자원이 풍족해지면서 기아 타이거즈가 행복한 고민에 빠졌습니다. 주전 세 자리를 놓고 대여섯 명이 경쟁이 불가피한데, 김기태 감독이 어떤 해법을 내놓을지 관심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마무리 훈련을 마친 기아 선수단이 인천공항에 도착합니다. 예년 같으면 시즌을 마무리하는 가벼운 분위기이지만 올해 선수들의 분위기는 조금 다릅니다. 선수층이 두터워지면서 내년 시즌 주전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기 때문입니다. 특히
      2016-11-29
    • 광주*전남 물가 상승*취업 난항 전망
      광주전남 지역민들은 물가는 오르고, 취업은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11월 광주전남지역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소비자 물가수준 전망 지수가 지난달보다 3포인트 오른 135로 나타났고, 취업기회 전망지수는 67로 지난달보다 무려 13포인트나 떨어졌습니다. 지역 제조업 업황 전망지수도 79에 그쳐 여전히 경기가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재영 기자
      2016-11-29
    • 여수 기점 철도, 항공 이용객 크게 증가
      여수를 기점으로 하는 철도와 항공기 이용객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상공회의소가 조사한 경제동향보고서를 보면 올 3분기 여수지역 철도 승하차 인원은 48만 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0% 가까운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여수공항 항공기 탑승객도 12만 5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0% 정도 증가했고 특히 여수-제주 간 이용객이 노선 증편에 따라 180%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박승현 기자
      2016-11-29
    • 내년 전남 양파 수급안정 물량 1만 5천 톤
      내년도 전남지역 양파 수급안정 목표 물량이 1만 5천 톤으로 책정돼 가격 폭락에 따른 차액 보전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농협 전남지역본부와 전남도는 양파 수급조절위원회를 열고 내년도 수급 안정 목표 물량을 올해보다 5천 톤 많은 1만 톤으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평년 양파 가격의 80% 수준인 기준 가격과 시장 가격의 차액을 보존하고 정부와 농협, 전남도는 수급 안정 기금으로 13억 9천 5백만 원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2016-11-29
    • 진도항 개발 '석탄재→토사', 예산 손실 불가피
      진도군이 진도항 개발사업 과정에서 석탄재 사용을 반대하는 주민 입장을 받아들여 토사를 쓰기로 했습니다. 진도군은 당초 배후부지 조성을 위한 성토재로 화력발전소에서 나온 석탄재를 사용해 예산을 절감할 계획이었지만 환경 문제를 우려한 주민들의 반발로 토사를 사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석탄재의 안전성에 대한 적합 판정을 받아 놓고도 사전 설명 부족으로 소통 부재를 드러낸데다 22억 원의 예산 손실도 불가피해졌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2016-11-29
    • 광주은행, 2월말까지 환율 우대 혜택
      광주은행이 겨울방학을 맞아 파격적인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환전 페스티벌을 실시합니다. 내년 2월 말까지 계속되는 이번 환전 페스티벌 기간동안 환전할 경우, 달러와 엔화, 유로화 등 주요 통화는 스프레드, 즉 은행 마진율의 70~80%, 기타 통화는 40%의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합니다. kbc 광주방송 정재영 기자
      2016-11-29
    • 광주소년원, 전국 최초 전기기능사 취득반 개설
      광주소년원에 전국 최초로 전기기능사 자격증 취득반이 개설됐습니다. 광주소년원은 한전으로부터 1억 원의 기부금을 지원받아 소년원 안에 전국 최초로 전기기능사 취득반인 '빛가람 전기교실'을 개설해 원생들의 대학 진학과 취업 등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소년원과 한전은 빛가람 전기교실의 성과에 따라 전국 소년원에 정규과정으로 운영하는 방안도 추진 중입니다. kbc 광주방송 백지훈 기자
      2016-11-29
    • 안전등급 조작의혹 전일빌딩 예산 10억 삭감
      안전등급 조작의혹을 받고 있는 광주 전일빌딩리모델링 예산 10억 원이 전액 삭감됐습니다. 광주시의회는 광주도시공사가 전일빌딩 건물 철거를 위해 입주자를 쫓아내려고 안전 등급을 'D'등급으로 조작했다는 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전일빌딩 리모델링 10억 원의 예산을 전액 삭감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의혹 해소를 위해 광주시 감사위원회에 감사도 청구해 놓은 상탭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6-11-29
    • 씨월드고속훼리, 3천만 원 성금 기탁
      제주 항로 최대 여객선사인 씨월드고속훼리 이혁영 회장이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해 3천만 원의 성금을 목포시에 기탁했습니다. 이 회장은 16년째 소년소녀가장과 저소득층 노인을 위한 무료 제주여행과 연탄 나눔행사 등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이웃사랑 성금으로 3억 5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2016-11-29
    •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신청
      무등산권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정 받기 위한 신청서가 제출됐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1,051㎢ 면적의 무등산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정 받기 위한 영문신청서를 프랑스 파리에 있는 유네스코본부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유네스코에서는 신청서 검토와 서류 심사, 현장평가를 거쳐 2018년 4월 유네스코 이사회에서 최종 인증 여부를 결정합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6-11-29
    • 나주 종오리농가 H5 AI 바이러스 검출
      AI 의심신고가 접수된 나주의 종오리 농가에서 H5 AI 바이러스가 검출돼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라남도는 산란율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들어온 나주 공산면의 한 종오리 농가에 대한 자체 검사를 벌인 결과 H5 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며 고병원성 여부 등에 대한 정밀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당 농장 반경 10km 이내 농장에 대한 정밀검사와 함께 인근 나주, 영암지역 주요 도로에 방역초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6-11-29
    • 한국베트남학회, 남중국해 영유권 문제 논의
      베트남과 중국이 갈등을 빚고 있는 남중국해 영유권 문제에 대해 논의하는 학술대회가 곡성에서 열렸습니다. 한국베트남학회는 곡성군 오곡면 덕양서원에서 추계 국제학술대회를 열고, 남중국해 영유권 문제로 베트남과 중국이 갈등을 빚으면서 국제 평화가 위협받는 상황에 대한 해결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또 한국과 베트남이 외교관계를 정상화한 지 24년이 흐른 지금 양국의 우호관계를 강화하고 동반자적 관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6-11-29
    • 무등산 정상부 지형*지질 훼손 상태 심각
      무등산 정상부의 지형과 지질의 훼손이 심각한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무등산국립공원 동부사무소는 무등산 내 군부대 주둔지역 복원을 위한 연구 용역을 실시한 결과 군부대가 위치한 무등산 천왕봉의 높이가 4미터 정도 깎여 나가는 등 정상부 일대의 지질*지형 훼손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무등산 관리사무소는 훼손된 정상부의 복원을 위해 모두 710억 원의 예산을 들여 6단계에 걸친 복원 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2016-11-29
    • 5.18 왜곡 논란 국정 교과서 폐지 촉구 잇따라
      논란 속에 공개된 국정 역사교과서 현장검토본에 대해 폐기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5.18 역사왜곡대책위원회는 이번에 공개된 국정 교과서가 5.18민주화운동을 축소·왜곡하는 등 기본적인 사실조차 잘못 서술돼 있다며 전면 폐기를 촉구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도 국정교과서가 5.18민주화운동의 의미와 가치를 제대로 조망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고 윤장현 광주시장은 역사 교육이 특정세력에 의해 왜곡되고 있다며 국정 교과서를 폐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16-11-29
    • 여수 기점 철도, 항공 이용객 크게 증가
      여수를 기점으로 하는 철도와 항공기 이용객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상공회의소가 조사한 경제동향보고서를 보면 올 3분기 여수지역 철도 승하차 인원은 48만 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0% 가까운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여수공항 항공기 탑승객도 12만 5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0% 정도 증가했고 특히 여수-제주 간 이용객이 노선 증편에 따라 180%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2016-11-29
    • 내년 전남 양파 수급안정 물량 1만 5천 톤
      내년도 전남지역 양파 수급안정 목표 물량이 1만 5천 톤으로 책정돼 가격 폭락에 따른 차액 보전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농협 전남지역본부와 전남도는 양파 수급조절위원회를 열고 내년도 수급 안정 목표 물량을 올해보다 5천 톤 많은 1만 톤으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평년 양파 가격의 80% 수준인 기준 가격과 시장 가격의 차액을 보존하고 정부와 농협, 전남도는 수급 안정 기금으로 13억 9천 5백만 원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2016-11-29
    • 진도항 개발 '석탄재→토사', 예산 손실 불가피
      진도군이 진도항 개발사업 과정에서 석탄재 사용을 반대하는 주민 입장을 받아들여 토사를 쓰기로 했습니다. 진도군은 당초 배후부지 조성을 위한 성토재로 화력발전소에서 나온 석탄재를 사용해 예산을 절감할 계획이었지만 환경 문제를 우려한 주민들의 반발로 토사를 사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석탄재의 안전성에 대한 적합 판정을 받아 놓고도 사전 설명 부족으로 소통 부재를 드러낸데다 22억 원의 예산 손실도 불가피해졌습니다.
      2016-11-29
    • 광주소년원, 전국 최초 전기기능사 취득반 개설
      광주소년원에 전국 최초로 전기기능사 자격증 취득반이 개설됐습니다. 광주소년원은 한전으로부터 1억 원의 기부금을 지원받아 소년원 안에 전국 최초로 전기기능사 취득반인 '빛가람 전기교실'을 개설해 원생들의 대학 진학과 취업 등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소년원과 한전은 빛가람 전기교실의 성과에 따라 전국 소년원에 정규과정으로 운영하는 방안도 추진 중입니다.
      2016-11-29
    • 안전등급 조작의혹 전일빌딩 예산 10억 삭감
      안전등급 조작의혹을 받고 있는 광주 전일빌딩리모델링 예산 10억 원이 전액 삭감됐습니다. 광주시의회는 광주도시공사가 전일빌딩 건물 철거를 위해 입주자를 쫓아내려고 안전 등급을 'D'등급으로 조작했다는 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전일빌딩 리모델링 10억 원의 예산을 전액 삭감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의혹 해소를 위해 광주시 감사위원회에 감사도 청구해 놓은 상탭니다.
      2016-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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