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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송과정에서 지명수배자 놓친 경찰 3명 '경징계'
      호송하던 지명수배자를 경찰서에서 놓친 경찰관들이 경징계 처분을 받았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지난달 25일 음주운전 단속현장에서 적발된 지명 수배자 45살 윤모씨를 호송하던 과정에서 놓치고 이를 감춘 광주 서부경찰서 소속 간부 등 3명에 대해 불문경고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호송과정에서 윤씨에게 수갑을 채우지 않아 업무 규정을 어겼고, 사건 발생 5시간이 지나도록 상부에 보고하지 않았습니다.
      2017-02-28
    • 이재명*손학규 이틀째 전남에서 지지 호소
      민주당 이재명 성남시장과 국민의당 손학규 전 대표가 이틀 째 전남에서 민심잡기를 이어갔습니다. 이 시장은 전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통령이 되면 취임 후 6개월 마다 장*차관을 포함한 행정부 고위직들을 탕평인사 했는지 국민에게 보고하고 검증받겠다며, 제대로 된 정권과 세상 교체의 적임자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전남노인복지관협회장 취임식 등 전남 행보를 이어간 손 전 대표는 손학규계로 분류됐던 이낙연 전남지사와 만나 도와달라고 요청했고, 이 지사는 가능한 방법이 있는 지 찾아보겠다고 답한 걸로 알려
      2017-02-28
    • F1 경주장, '애물단지'에서 문화*스포츠 공간으로..
      【 앵커멘트 】 국내 유일의 1등급 자동차 서킷인 영암 F1 경주장이 다양한 자동차 경기 대회 유치를 통해 활성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혈세만 낭비하는 애물단지 신세를 벗어나 다목적 모터스포츠 공간으로 탈바꿈할 것인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영암 F1 경기장에 들어선 슈퍼카 전시, 렌트업체입니다. 맥라렌과 람보르기니 등 370억 원에 달하는 슈퍼카 50대를 갖추고 있습니다 . 조만간 전시와 시승, 렌탈 업무를 시작할
      2017-02-28
    • 전남도, 해안 방치 폐선박 정리사업 돌입
      전라남도가 방치돼 있는 해안 선박들을 본격적으로 정리합니다. 전남도는 지난 2007년 370척에서 2015년 117척으로 매년 줄어들던 해안의 방치 선박이 지난해 130척으로 다시 늘어나면서 10개 시군과 함께 정리작업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특히 소유자가 확인되지 않은 폐선박에 대해서는 14일 이상 공고 절차를 거쳐 직권으로 폐기처리할 예정입니다.
      2017-02-28
    • <3/2(목)모닝 월드>대형팬케이크의 매력/브라질 머드파티
      【 앵커멘트 】안녕하세요 월드리포트 박재현입니다. 추위와 눈 하면 떠오르는 나라, 러시아의 봄맞이 축제는 어떤 모습일까요? 지금 러시아에서는 무려 서기 2세기경부터 시작된 전통 축제가 한창 열리고 있다고 합니다. 그 현장으로 함께 떠나보시죠. 【 기자 】 거대한 화로 앞에서 모닥불이 타오릅니다. 그 옆에서는 거대한 철판 위로 하얀 반죽이 끼얹어집니다. 지름이 무려 3m에 달하는 대형 팬케이크가 만들어지는 현장입니다. 어마어마한 크기의 팬케이크가
      2017-02-28
    • 8시 뉴스
      1
      2017-02-28
    • 10년간 선행 베푼 경찰 간부 명예 퇴직
      10년 동안 남몰래 선행을 베풀어 온 50대 경찰 간부가 명예퇴직했습니다. 광주북부경찰서는 최근 위암 수술을 받고 복직을 기다리던 57살 김종혁 경감이 몸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 동료들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다며 어제 명예퇴직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모 경감은 결손 가정 자녀나 고아 등 8명을 입양해 십여 년 간 자식처럼 키워오는 등 남몰래 선행을 베풀어 온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2017-02-28
    • <2/28(화)모닝730 이어서 + 조간브리핑>
      한수정 : 잠시 후 스튜디오에서 김종률 광주문화재단 사무처장과 함께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에 대해 이야기 나눠봅니다. 이휘준 : 이어서 2월 28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먼저 한겨레부터 보겠습니다. 자연장 조성자에 정부가 국유림을 15년간 빌려준다는 기삽니다. 제11차 무역투자진흥회에 제시된 핵심 추진 과제에서, 자연장지를 만들 수 있는 주체를 대폭 확대하고, 정부가 소유한 국·공유지나 국유림도 자연장지를 조성하려는 주체에 장기간 임대하는 방안이 추진됐는데요. 현재 5년
      2017-02-28
    • 724회
      1
      2017-02-28
    • kbc12뉴스
      1
      2017-02-28
    • 생활뉴스
      1
      2017-02-28
    • 모닝 730
      1
      2017-02-27
    • 143회
      1
      2017-02-27
    • <2/28(화) 모닝730 카드뉴스> 위 어셉트, 일점 호화주의
      1.잠 이야 담요 한 장으로 다리 밑에서 자도 상관없으니 일단은 원하는 스포츠카부터 사는 직장인부터, 2.사흘 동안을 빵 한 조각, 우유 한 병으로 때운 뒤, 나흘째 고급레스토랑에 가는 대학생까지. 3.그들은 자신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일점호화주의란 말로 압축하는데요. 무엇을 뜻하는 걸까요? 4.일본에서 건너온 소비유행, 일점호화주의! 평상시에는 소비를 줄이고 절약하며 살지만 특정 부문의 한 가지는 사치스럽게 고급 소비를 하는 현상을 말하는데요. 5.취업난에 시달리고 늘어난
      2017-02-27
    • <2/28(화) 모닝730 월드리포트> 디저트축제,3D프린트
      박재현 안녕하세요. 월드리포트 박재현 입니다. 요즘 SNS에서는 눈과 입을 호강시켜주는 예쁜 디저트 사진들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미국LA의 화려한 디저트 쇼가 젊은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아 큰 화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볼거리 가득했던 현장 속으로 함께 떠나보시죠. ----------------------------------------------------
      2017-02-27
    • <2/28(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민주‘2위권’ 경쟁...이재명, 호남서 반격) 안희정 충남지사와 2위권 경쟁을 벌이고 있는 이재명 성남시장이 광주*전남 민심 잡기에 나섰습니다.안 지사가 주춤한 사이 이 시장의 지지율은 소폭 반등하고 있어 2위권 싸움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2.(광주어등산리조트) "장학금 환원 못하겠다") 어등산리조트가 2012년 골프장 개장을 조건으로 매년 2억원 씩 내기로 했던 장학금을 지금까지 한 푼도 내지 않았습니다. 최근에는 관련 정관 삭제까지 광주시에 요청한 걸로 드러났습니다. 3.(강진서도 AI
      2017-02-27
    • 챔피언스필드 재협상 윤장현 시장에 전권 위임...타결 실마리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재협상이 협상 시작 1년 만에 실마리를 찾게 됐습니다. 광주시 야구장 재협상 TF는 어제(27) 열린 7차 회의에서 기아차의 특혜를 인정한다는 조건으로 윤장현 광주시장에게 재협상 전권을 위임한다는 최종 입장을 내놨습니다. 그동안 특혜가 없었다고 주장해 온 기아차 측이 TF의 요구를 받아들일지는 미지수지만, 기아차가 수용할 경우 재협상은 사회공헌기금 30억 원정도를 내는 선에서 정리될 전망입니다.
      2017-02-27
    • 외교부, 5.18 UN본부 개최에 제동 거나
      【 앵커멘트 】 5*18기념재단이 미국 뉴욕 UN본부에서 처음으로 5*18 기념행사를 치를 계획이 진행 중이라는 사실, kbc가 단독 보도했었는데요. 외교부가 보훈처의 의견을 참고해 동의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임을 위한 행진곡에 이어 또 다시 발목을 잡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5*18기념재단은 37주년 기념행사를 유엔 본부에서 개최하겠다며 지난 21일 외교부에 동의를 요청했습니다. 5월단체가 유엔에 등록되지 않은 탓에 국제 외교무대에서
      2017-02-27
    • 어등산리조트, 정관 삭제 요구…책임 외면하고 이득만?
      【 앵커멘트 】 광주 어등산 관광단지 민간개발사업자인 어등산리조트가 그동안 외면해왔던 장학사업마저 하지 않겠다며 정관 개정을 요구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가뜩이나 특혜 의혹을 받던 어등산리조트가 책임은 외면한 채 이익만 가져가겠다는 것 아니냐는 따가운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2012년 어등산리조트가 쓴 각서에는 장학재단을 만들어 해마다 2억 원씩 장학금을 내놓겠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지급한 장학금은 한 푼도
      2017-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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