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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당 'AI특위' 가동..위원장에 황주홍
      최근 조류인플루엔자 AI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당 AI대책특별위원회가 본격 가동됐습니다. 국민의당 AI특위 위원장에는 황주홍 의원이, 위원에는 박준영, 윤영일, 손금주 의원 등이 임명됐습니다. 특위는 AI확산 방지 대책과 피해 축산농가에 대한 지원 방안을 등을 논의할 예정이며, 오는 11일 나주를 현장 방문할 계획입니다.
      2016-12-05
    • 검찰, '법정에서 거짓말' 위증사범 33명 적발
      법정에서 거짓말을 한 위증사범 33명이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광주지검 공판부는 지난 10월 자신이 교통사고를 내고도 청각장애를 가진 여신도에게 "본인이 운전하던 중 사고를 내고 달아났다"는 내용으로 허위 증언할 것을 부탁한 종교지도자를 구속하는 등 올 한 해 33명의 위증사범을 적발해 사법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위증사범의 경우 사법질서를 흔드는 중대범죄라며 앞으로도 엄단할 방침이라고 덧붙엿습니다.
      2016-12-05
    • 광주 노점삼 30% "농산물 원산지 미표시"
      광주 지역 노점상 30%는 농산물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은 최근 5개월간 광주 지역 소비자단체 소속의 농산물 명예 감시원들이 16개 상설 노점시장의 농산물 원산지 표시 여부를 조사한 결과 원산지를 표시한 노점상이 70.2%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2016-12-05
    • 전남대 여수캠퍼스 '재활병원' 유치
      전남대학교 여수 국동캠퍼스에 남중권 재활병원이 들어섭니다. 여수시는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남중권 재활병원 건립을 위한 실시설계 용역비 5억 원이 최종 반영됨에 따라 전남대병원이 위탁 운영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고 밝혔습니다. 남중권 재활병원은 전남대 여수 국동캠퍼스 4만 제곱미터 부지에 300억 원이 투입돼 지하 1층, 지상 5층의 150병상 규모로 2020년 완공됩니다.
      2016-12-05
    •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사업 신속히 추진하라"
      11년째 표류하고 있는 광주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사업에 대해 인근 주민들이 하루빨리 개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어등산관광단지 피해대책위원회는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등산 관광단지 사업부지가 장기간 방치되면서 부동산 가격이 떨어지고 주거환경이 악화됐다며,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사업은 지난 6월 법원이 민간사업자에게 투자금을 되돌려주라는 강제조정 결정을 내리면서 일단락되는 것처럼 보였지만, 특혜 논란에 부딪힌 광주시가 조정안을 거부한 뒤 대안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2016-12-05
    • 삭감 '창조센터' 예산, 국회 통과로 부활될 듯
      전남도의회에서 전액 삭감됐던 내년도 전남 창조경제혁신센터 운영비가 국비 확보로 다시 살아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회가 지난 3일 내년도 예산안을 통과시키면서 전국 17개 민관합동 창조경제혁신센터 관련 예산으로 올해보다 118억 원이 늘어난 436억 5천만 원을 반영함에 따라 내년도 센터 운영에는 큰 지장이 없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남도의회는 혁신센터 예산이 최순실 예산으로 분류돼 국회 통과가 불투명하자 최근 내년 운영비 10억 원을 전액 삭감했는데 국비가 확보되면서 추경 예산에 다시 반영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2016-12-05
    • 수천만 원 금품 든 가방 주워간 40대 덜미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이 들어있는 가방을 주워서 돌려주지 않은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달 12일 새벽 2시쯤 광주 서구 한 가게 앞 의자에서 천5백만 원 상당의 고급 시계와 현금 3백만 원이 들어있는 44살 문 모 씨의 가방을 주워 달아난 뒤 현금 일부를 사용한 혐의로 42살 신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 씨는 경찰 조사 결과 일정한 주거 없이 떠돌이 생활을 하며 현금 60여만 원을 사용했으며 나머지 귀금속 등은 지하철 물품보관함에서 보관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bc 광주
      2016-12-05
    • '점심시간 노려 병원털이' 30대 절도범 붙잡혀
      경계가 허술한 점심시간을 틈 타 병원에 침입해 금품을 턴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달 23일 오전 7시 반쯤 광주 남구 한 병원 병실에서 환자의 보호자 35살 홍 모 씨의 지갑을 훔치는 등 모두 8차례에 걸쳐 4백여만 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37살 조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조 씨는 환자와 보호자들이 점심시간에 별다른 문단속 없이 외부로 식사를 하러 다닌다는 점을 노려 상습 절도 행각을 이어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bc 광주방송 박성호 기자
      2016-12-05
    • 전남 국고 4천3백억 증가, 일부 현안 미반영
      전라남도의 내년도 국비 확보액이 지난해보다 4천여억 원 증가했지만 일부 현안 사업은 예산 확보를 못해 사업 차질이 예상됩니다. 전라남도의 내년 국고 예산 확보액은 669건에 6조 505억 원으로 올해보다 4천3백억 원 가량 늘어났으며 예산 증가율도 국가 전체 증가율 3.7%의 두 배가 넘는 7.7%로 분석됐습니다. 하지만 여수-남해 해저터널 건설과 광주 송정-순천 경전설 건설비, 해양수산 융복합 벨트 조성사업 그리고 새마을운동 기념사업 등은 전혀 예산을 받지 못하거나 일부만 반영돼 사업 추진에 난항이 예상됩니다. k
      2016-12-05
    • 전남 국고 4천3백억 증가, 일부 현안 미반영
      전라남도의 내년도 국비 확보액이 지난해보다 4천여억 원 증가했지만 일부 현안 사업은 예산 확보를 못해 사업 차질이 예상됩니다. 전라남도의 내년 국고 예산 확보액은 669건에 6조 505억 원으로 올해보다 4천3백억 원 가량 늘어났으며 예산 증가율도 국가 전체 증가율 3.7%의 두 배가 넘는 7.7%로 분석됐습니다. 하지만 여수-남해 해저터널 건설과 광주 송정-순천 경전설 건설비, 해양수산 융복합 벨트 조성사업 그리고 새마을운동 기념사업 등은 전혀 예산을 받지 못하거나 일부만 반영돼 사업 추진에 난항이 예상됩니다.
      2016-12-05
    • 광주 주요 상설 노점상 10곳 중 3곳 '원산지 미표기'
      광주지역 주요 상설 노점상의 30%는 농산물 원산지 표기를 지키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과 광주5개 소비자단체 소속 농산물 명예감시원들이 최근 5개월간 광주 16개 상설 노점시장의 농산물 원산지표시 여부를 조사한 결과 원산지 표시율이 평균 70.2%에 그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해 원산지 표시율은 47.3%로 23% 가량 큰 폭으로 증가한 수치지만 여전히 30% 가량은 원산지 표시를 지키지 않고 있어 지속적인 홍보와 지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2016-12-05
    • '4개 외국어로 노선*생활정보 전달' 통하는 정류장 눈길
      시내버스 노선과 생활정보를 4개 국어로 알리는 정류장이 광주에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광주 광산구청은 지난 1일부터 버스정류장에 버스 노선표와 생활 정보를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러시아어로 설명하는 표지판을 세우는 '통하는 정류장' 사업을 지난 1일부터 공식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광산구는 산업단지의 영향으로 광주에서 가장 외국인 거주 비율이 높은 지역으로 지난 8월부터 외국인 주민들과 국가별 간담회를 여는 등 소통을 강화해나가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박성호 기자
      2016-12-05
    • 도와준 119 구급대원 폭행한 20대 취객 입건
      119 구급대원을 폭행한 20대 취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어제 새벽 2시쯤 광주 북구 양산동의 한 도로를 주행 중이던 119 구급차 안에서 구급대원 2명을 폭행하고 구급차 내부 의료설비를 발로 차는 등 난동을 부린 혐의로 29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만취 상태로 길에 쓰러져 있다가 행인의 신고로 출동한 119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가던 중 갑자기 달리던 차에서 뛰어내리려 한 뒤 이를 제지하던 구급대원을 폭행했습니다. 김 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기억이
      2016-12-05
    • 광주*전남 1인당 개인소득 전국 최저
      광주와 전남의 1인당 개인소득이 전국에서 가장 적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3만 달러 시대, 풍요로운 호남' 자료에 따르면, 2014년 광주의 1인당 개인소득은 1,522만 6천 원으로 특*광역시 중 가장 적었고, 전남도 1,409만 3천 원으로 9개 광역도 중 최하위였습니다. 지난해 국외여행 경험률도 광주와 전남이 각각 11.7%와 9.1%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재영 기자
      2016-12-05
    • 전남대 취업률 61.2%...거점 국립대 2위
      지난해 전남대학교의 취업률이 전국 거점 국립대 중 2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교육개발원이 집계한 통계를 보면 지난해 전남대의 취업률은 전년 대비 2.6%포인트 상승한 61.2%로 취업률 통계를 시작한 지난 2011년 이래 처음으로 60%를 넘었습니다. 이같은 전남대의 취업률은 전국 10개 거점 국립대학교 가운데 서울대에 이어 두 번째 높은 겁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6-12-05
    • 광주*전남 1인당 개인소득 전국 최저
      광주와 전남의 1인당 개인소득이 전국에서 가장 적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3만 달러 시대, 풍요로운 호남' 자료에 따르면, 2014년 광주의 1인당 개인소득은 1,522만 6천 원으로 특*광역시 중 가장 적었고, 전남도 1,409만 3천 원으로 9개 광역도 중 최하위였습니다. 지난해 국외여행 경험률도 광주와 전남이 각각 11.7%와 9.1%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2016-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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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05
    • 전남대 취업률 61.2%...거점 국립대 2위
      지난해 전남대학교의 취업률이 전국 거점 국립대 중 2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교육개발원이 집계한 통계를 보면 지난해 전남대의 취업률은 전년 대비 2.6%포인트 상승한 61.2%로 취업률 통계를 시작한 지난 2011년 이래 처음으로 60%를 넘었습니다. 이같은 전남대의 취업률은 전국 10개 거점 국립대학교 가운데 서울대에 이어 두 번째 높은 겁니다.
      2016-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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