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安 대결 가능성 고조..60% 호남 민심은?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경선이 반환점을 돈 가운데, 문재인·안철수 전 대표의 본선행이 굳어지고 있습니다. 두 후보에게 60%씩 지지를 보내면서 각각 대세론을 만들어준 호남 민심은 여전히 관망 중인이서 향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문재인, 안철수 전 대표가 당내 경선에서 연승하며, 본선 양자대결 구도가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문 전 대표와 안 전 대표 경쟁에 불을 붙인 건 다름 아닌 호남의 민심입니다
2017-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