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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03
    • 침몰 해역 정밀 수색 시작
      【 앵커멘트 】 세월호 선체 수색에 앞서 침몰 해역에서는 어젯밤부터 미수습자를 찾기 위한 정밀 수색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세월호를 육상에 거치하기 위한 모듈 트랜스포터도 속속 목포신항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어젯밤부터 세월호 침몰 해역에 대한 정밀 수색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수색은 해수부가 설치해 놓은 가로 200m, 세로 160m, 높이 3m 크기의 유실 방지 사각 펜스를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펜스 내부를 40개 구역으로 나눠 수색이 이뤄
      2017-04-02
    • 조선대박물관* 순천 외서초교 구석기 유적 특색교육
      수만 년 전 구석기 유적을 활용한 특색 교육사업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전남지역 학교에서 진행됩니다. 조선대 박물관과 순천 외서초등학교는 특색교육 협약을 체결하고 순천 월평 구석기 유적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과 탐구교육을 전교생 45명 전원을 대상으로 1년 동안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외서초등학교는 영호남 유일의 구석기 유적이 있는 순천 월평에 소재하고 있는데 구석기 유적을 특색교육사업으로 추진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2017-04-02
    • (일8)대선 레이스 본격..호남 민심 주목
      【 앵커멘트 】 대선이 3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번 주 민주당과 국민의당 후보가 확정되면 본격적인 대선 레이스에 돌입합니다. 예전과 달리 복수의 선택지를 받아든 호남이 누구의 손을 들어 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 기자 】 민주당은 내일 수도권 경선을 치릅니다. 지난 3차례 경선에서 59%의 득표율을 보인 문재인 후보가 45% 이상을 가져올 경우, 민주당 대선후보로 확정됩니다. 누적 득표율이 50%에 못미치면 오는 8일 결선투표를 통해
      2017-04-02
    • 또 동물뼈 발견.. 모듈트랜스포터 신항 도착
      【 앵커멘트 】 세월호가 실린 반잠수선 갑판에서 또다시 동물뼈로 추정되는 뼛조각과 이준석 선장의 여권 등이 발견됐습니다. 세월호를 육지에 거치할 모듈 트랜스포터도 신항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오늘 새벽 5시쯤 세월호가 실린 반잠수식 선박 갑판 위에서 5-6cm 크기의 뼛조각 9점이 발견됐습니다. 하지만 국과수 확인 결과 동물뼈인 것으로 판정됐습니다. 인근에서 이준석 선장의 여권과 신용카드, 그리고 누구의 것인지 알 수 없는 손가방과
      2017-04-02
    • 해수부, 선체조사위 통보 없이 세월호 화물 빼내
      해양수산부가 일방적으로 세월호 선미 램프에 매달려 있던 화물을 빼낸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해수부는 세월호 인양과정에 제거된 좌현 램프 입구쪽 화물칸의 자동차와 굴삭기가 펄 제거 작업 인력들의 안전을 위협한다며 선체조사위원회에 알리지 않고 어제 오후 빼냈습니다. 이에 대해 세월호 선체조사위는 해수부가 조사위의 법적 권한을 무시했다며 해부수에 정식으로 항의하고 문제 삼겠다고 밝혀 마찰이 예상됩니다.
      2017-04-02
    • 선체조사위, 세월호 천공 21개 추가..460톤 줄여야
      세월호를 육상으로 옮기기에 앞서 무게를 줄이기 위해 21개의 천공 작업이 진행됩니다. 세월호 선체조사위는 현재 세월호의 자연 배수가 이뤄지고 있지만 육지로 들어 올리기 위해서는 만 3천 톤까지 무게를 줄여야 해 선체 아래쪽 부분에 구멍을 뚫어 해수와 진흙을 일부 배출시킬 수 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세월호 좌현 쪽에 1cm크기의 시험 천공을 해 미수습자 유해나 유류품 유실 문제 등을 확인한 뒤 본격적인 천공작업이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2017-04-02
    • 맑고 포근한 봄날씨 이어져...내일 낮 15~21도
      4월의 첫 휴일인 오늘 광주전남은 맑고 포근한 봄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광주의 낮기온이 16.4도까지 오르면서 무등산 등 유명 산과 공원에는 등산이나 봄나들이를 나온 상춘객들로 북적였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은 가운데 광주가 3도, 여수 7도로 쌀쌀하겠지만, 낮에는 15도에서 21도로 오늘보다도 더 포근하겠습니다. 이번 주엔 수요일과 금요일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7-04-02
    • '특혜논란' 챔피언스필드 수익 환수 대신 사회공헌기금 제안
      특혜 논란을 빚은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운영권을 두고 손익평가위가 사실상 결론을 내지 못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손익평가위원회는 야구장 운영으로 23억 원 흑자가 난다는 광주시와 40억 적자가 난다는 기아차의 주장 모두 인정된다며, 수익금 환수 대신 기아차에 사회공헌기금을 출연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이에 대해 일부 시민단체는 대기업에 끌려다닌 재협약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기아 타이거즈 홈 개막전이 열리는 오는 4일쯤 기아차 측과 만나 출연금 규모 등에 대해
      2017-04-02
    • 뇌물수수 전남도 출연기관 준공무원 '실형'
      편의를 제공해주는 대가로 수천만 원의 뇌물을 챙긴 지자체 출연기관 준공무원들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9단독은 전라남도가 출연한 한 연구기관에서 근무하면서 2010년 3월부터 4년여 동안 7개 업체로부터 25차례에 걸쳐 4천3백만 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 4개월과 벌금 4천만 원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습니다. 또 같은 기관에서 근무하며 두 업체로부터 천7백만 원을 건네받은 혐의로 기소된 B씨에게도 징역 8개월과 벌금 2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2017-04-02
    • 부부싸움 중 아내 살해한 40대 남성, 항소심도 중형
      부부싸움을 하다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40대가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고법 제1형사부는 부부싸움을 하다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8년을 선고받은 41살 심 모 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심 씨와 검사측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심 씨는 지난해 8월 광주 북구의 한 도로에 승합차를 정차해두고 채무 문제로 다투던 아내의 목과 가슴 등을 흉기로 수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2017-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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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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