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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도군, 섬지역 도로망 개선
      진도군이 대표적 관광지인 조도지역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망 정비에 나섭니다. 진도군은 올해 18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산간과 위험도로 등의 선형개량을 비롯해 조도대교의 교량 상판과 아스콘 포장 등의 보강사업에 나서 관광객과 지역민들의 불편을 최소활 계획입니다.
      2017-02-14
    • 강진군 '올해의 관광도시' 선정
      '남도답사 1번지' 강진군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됐습니다. 강진군은 올해를 '강진 방문의 해'로 정하고 마량항과 강진 읍내 시장의 특성화와 현대화, 지역 문화 자원을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 등에 힘써온 성과를 인정받았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강진군은 관광 콘텐츠 개발과 홍보 마케팅 등이 용도로 3년간 최대 25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2017-02-14
    • 광주시*구청*의회 새마을기 철거 잇따라
      광주시와 5개 구청에 게양됐던 새마을기가 모두 철거됐습니다. 광주 북구는 지속적인 새마을기 철거 요구에 따라 오늘 청사 앞 국기게양대와 관내 동 주민센터 26곳에 걸린 새마을기를 모두 철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와 시의회, 4개 구청은 이미 새마을기를 철거했고 광주 지역 기초의회들도 새마을기 철거 작업을 진행중입니다.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2017-02-14
    • 5.18 헬기 사격 부인 국방부, 입장 선회
      5.18 당시 계엄군의 헬기 사격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해온 국방부가 진실규명에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김동철 의원은 전체회의 질의를 통해 "국방부는 5.18 당시 계엄군의 광주 도심 헬기 사격을 부인해 왔다"며, "그러나 최근 국과수의 전일빌딩 감정을 통해 증거가 나온 만큼 진상을 밝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기본적으로 사실은 밝혀져야 한다는 입장"이라며, "진상규명위원회가 꾸려지면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답변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
      2017-02-14
    • 박근혜퇴진운동본부 "특검 연장" 촉구
      박근혜 퇴진 운동본부가 특검 연장과 헌재의 조속한 탄핵 인용을 촉구했습니다. 광주지역 6개 정당과 89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박근혜 퇴진 광주시민운동본부는 오늘 광주 5.18민주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특검 연장과 함께 헌법 재판소에 3월 13일 이전탄핵 인용 판결을 촉구했습니다. 퇴진본부는 또 헌재의 탄핵심판 결과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로 합의한 여*야 4당에 대해, 촛불 민심의 엄중함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준호 기자
      2017-02-14
    • 광주시, 직접고용 비정규직 노동자 정규직 전환
      지난 2015년 광주시에 직접고용된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처음으로 공무직으로 전환됐습니다. 광주시는 용역업체에 소속돼 시청에서 청소와 시설관리, 주차 등의 업무를 맡아오다 2015년 직접고용으로 전환된 비정규직 74명 가운데 63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60세를 초과한 11명도 촉탁직으로 재고용한 것을 기념해 시청 공원 휴게마당에 기념식수를 했습니다. 본청에 이어 사업소와 공사ㆍ공단, 출자ㆍ출연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접고용 노동자 698명도 올해 말까지 모두 공무직으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
      2017-02-14
    • 광주*전남 취업자 수 ↓ * 소비자물가 ↑
      취업자 수는 줄고 소비자물가는 상승하는 등 광주*전남지역 경제상황이 여전히 좋지 않은 걸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광주*전남지역의 취업자 수는 각각 8천 2백명과 7천 2백명씩 줄었는데, 특히 전남지역은 제조업 에서 8천여 명이 감소했습니다.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식료품과 교통 분야가 상승세를 주도하면서, 지난해 같은 달 보다 광주는 2.4%, 전남은 2.1% 올랐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재영 기자
      2017-02-14
    • 광주신세계 복합쇼핑몰 입점 논란 정치권 확산
      광주신세계 복합쇼핑몰 입점 문제가 정치권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신세계 광주복합쇼핑몰 입점 저지 시민대책위원회는 국회의원 회관에서 지역상권 타격과 교통혼잡이 예상된다는 입장을 발표한 뒤, 민주당과 국민의당, 정의당에 의견서를 제출했습니다. 대선을 앞두고 광주신세계 복합쇼핑몰 입점 논란이 정치권으로 확산되면서 인*허가권을 갖고 있는 광주시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주목됩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2-14
    • 프리미엄 고속버스 탑승률 우등 보다 높아
      프리미엄 고속버스 탑승률이 기존 우등 고속버스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고속버스운송조합이 지난달 1일부터 26일까지 서울-광주 프리미엄 고속버스 탑승률을 분석한 결과, 주중은 53%, 주말은 74%로 평균 70%를 보여, 우등 고속버스 보다 평균 6%포인트 높았습니다. 서울~부산 구간도 비슷했는데, 서울~광주 간 프리미엄 고속버스는 하루 20회 운행하고 요금은 우등버스보다 7천8백원 비쌉니다. kbc 광주방송 정재영 기자
      2017-02-14
    • 선관위, 이재명 현수막 게시 지지모임 '경고' 처분
      이재명 성남시장 지지 모임 출범식을 알리는 현수막을 게재한 관계자에게 경고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광주시 선관위는 이 시장의 사진과 함께 지지 모임인 '손가락혁명군' 현수막을 광주시내 곳곳에 내건 관계자에게 경고 처분을 내렸습니다. 선관위는 이 관계자가 현수막 철거 요구를 수용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한 점 등을 고려해 경고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2-14
    • 음주단속 적발되자 경찰관 치고 달아난 30대
      만취 상태에서 운전하다 음주 단속 경찰관을 치고 달아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오늘 새벽 0시 50분쯤 광주시 금호동 한 도로에서 음주단속을 하던 30살 정 모 경장을 치고 달아난 혐의로 31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면허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139%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단속에 적발되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2-14
    • 설 명절, 전국 돌며 빈집 턴 30대 구속
      설 명절 고속버스를 타고 전국을 돌며 빈집을 턴 3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설날인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8일까지 고속버스를 타고 광주와 부산, 전주, 정읍을 돌며 터미널 인근 빈 집만 골라 10차례에 걸쳐 6백만 원을 훔친 혐의로 34살 임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2-14
    • 광주시*구청*의회 새마을기 철거 잇따라
      광주시와 5개 구청에 게양됐던 새마을기가 모두 철거됐습니다. 광주 북구는 지속적인 새마을기 철거 요구에 따라 오늘 청사 앞 국기게양대와 관내 동 주민센터 26곳에 걸린 새마을기를 모두 철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와 시의회, 4개 구청은 이미 새마을기를 철거했고 광주 지역 기초의회들도 새마을기 철거 작업을 진행중입니다.
      2017-02-14
    • 5.18 헬기 사격 부인 국방부, 입장 선회
      5.18 당시 계엄군의 헬기 사격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해온 국방부가 진실규명에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김동철 의원은 전체회의 질의를 통해 "국방부는 5.18 당시 계엄군의 광주 도심 헬기 사격을 부인해 왔다"며, "그러나 최근 국과수의 전일빌딩 감정을 통해 증거가 나온 만큼 진상을 밝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기본적으로 사실은 밝혀져야 한다는 입장"이라며, "진상규명위원회가 꾸려지면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답변했습니다.
      2017-02-14
    • 음주단속 적발되자 경찰관 치고 달아난 30대
      만취 상태에서 운전하다 음주 단속 경찰관을 치고 달아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오늘 새벽 0시 50분쯤 광주시 금호동 한 도로에서 음주단속을 하던 30살 정 모 경장을 치고 달아난 혐의로 31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면허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139%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단속에 적발되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7-02-14
    • 다문화 학생 폭발적 증가.. 대책은 걸음마
      【 앵커멘트 】 전남지역 다문화가정 학생 수는 8천여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5년 뒤면 무려 두 배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언어 교육에만 집중했던 과거 지원 대책에서 한발짝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이 고등학교에는 다문화가정 출신 학생 12명이 다니고 있습니다. 중국과 일본, 동남아 등 국가도 다양한데 대부분 학력 수준은 중하위권입니다. ▶ 싱크 : 학교 관계자 - "(초*중학교에 비해) 교과학습지도
      2017-02-14
    • 고흥군, 내년 국고 2천억 원 건의
      고흥군이 내년도 국고 건의 사업을 결정하고 본격적인 예산 확보에 나섰습니다. 고흥군은 cctv통합관제센터 구축과 문화예술창작촌 조성. 전통시장 생선구이 브랜드화 등 170개 사업, 2천억 원 규모로 국고 건의 예산을 정하고 정부 해당 부처와 국회를 상대로 사업의 타당성을 설득하는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2017-02-14
    • 보성군, 상수도 보급률 대폭 높이기로
      보성군이 60%대에 머물고 있는 지역 상수도 보급률을 대폭 끌어올립니다. 보성군은 오는 2035년까지 2천억 원을 들여 현재 69%인 상수도 보급률을 96%까지 높이고 수돗물이 새지 않는 비율인 유수율은 59%에서 82%까지 끌어올리기로 했습니다. 또 지역 간 생활용수 불균형을 해결하기 위해 보성정수장 용량을 크게 늘리고 4곳의 지방상수도도 통합,운영하기로 했습니다.
      2017-02-14
    • 선관위, 이재명 현수막 게시 지지모임 '경고' 처분
      이재명 성남시장 지지 모임 출범식을 알리는 현수막을 게재한 관계자에게 경고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광주시 선관위는 이 시장의 사진과 함께 지지 모임인 '손가락혁명군' 현수막을 광주시내 곳곳에 내건 관계자에게 경고 처분을 내렸습니다. 선관위는 이 관계자가 현수막 철거 요구를 수용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한 점 등을 고려해 경고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2017-02-14
    • 프리미엄 고속버스 탑승률 우등 보다 높아
      프리미엄 고속버스 탑승률이 기존 우등 고속버스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고속버스운송조합이 지난달 1일부터 26일까지 서울-광주 프리미엄 고속버스 탑승률을 분석한 결과, 주중은 53%, 주말은 74%로 평균 70%를 보여, 우등 고속버스 보다 평균 6%포인트 높았습니다. 서울~부산 구간도 비슷했는데, 서울~광주 간 프리미엄 고속버스는 하루 20회 운행하고 요금은 우등버스보다 7천8백원 비쌉니다.
      2017-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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