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민관합동 숙박시설 특별 안전점검 실시
전라남도가 최근 도내 리조트에서 일산화탄소 누출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소방본부, 한국가스안전공사, 시군과 함께 숙박시설 안전 점검을 한다고 6일 밝혔습니다. 도는 관광숙박시설 421개소와 일반숙박시설 2,200여 개소, 집중 안전 점검 대상인 어린이 이용시설 및 다중이용시설과 판매시설 등 1,500여 개소에 대해 가스·전기·소방시설 등 분야별 집중 안전 점검을 펼칩니다. 중점 점검 사항은 △객실 내 가스·전열기기 안전상태 △비상 대피 동선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가스누출 및 경보기&mi
2025-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