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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A, 릴레이 승리기원 시구...양궁대표팀·우즈·영탁
      양궁 국가대표와 가수 우즈(WOODZ), 영탁이 시구에 나섭니다. KIA 타이거즈는 27일 "핫 서머 페스티벌 한화 이글스와의 홈 3연전에 릴레이 승리기원 시구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다음 달 1일, 대한민국 양궁 국가대표팀이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를 방문해 시구 이벤트에 참여합니다. 시구에는 안산, 한승연, 시타에 김우진, 소채원, 시포는 이우석과 김종호가 하며 이들은 모두 오는 9월 광주에서 열리는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의 리커브와 컴파운드 종목에 출전합니다. 이날 시구에 앞서 양궁 국가대표팀이 챔
      2025-07-28
    • 李대통령 국정지지율 61.5% '2주 연속 하락'...인사 논란 때문?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지지율이 61.5%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28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1일∼25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2,50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 응답이 이같이 나타났습니다. 이 대통령 국정 수행에 대해 '잘함'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전주(62.2%)보다 0.7%포인트(p) 하락했습니다. 이 대통령 지지율은 전주에 이어 2주 연속 하락을 기록했습니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 지지율은 4주째 60% 초반대의
      2025-07-28
    • 근무 중 추락해 뇌사 빠진 40대 가장, 장기기증으로 희망 나눠
      근무 중 추락사고를 당한 40대 가장이 장기기증으로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하고 하늘의 별이 됐습니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지난 6월 6일 경상국립대병원에서 44살 장상빈 씨가 뇌사 상태에서 4명에게 간과 좌우 신장, 오른쪽 안구를 각각 기증했습니다. 장 씨는 피부, 뼈, 연골, 혈관 등 인체조직도 기증해 100여 명의 환자에게 기능적 장애 회복의 희망도 선물했습니다. 보안업체에서 일하던 장 씨는 지난달 3일 공장의 시설 보안점검을 하다가 5m 높이에서 추락했고,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습니다.
      2025-07-28
    • 박찬대 "내년 호남권 지방선거 경선 '선거공영제' 시행"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당대표 후보가 내년 지방선거에서 호남 지역을 대상으로 당내 '선거공영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당이 경선 비용을 보전하는 '공영제' 방식은 이번이 처음으로, 청년과 정치 신인들에게 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찬대 후보는 28일 "내년 지방선거의 승리는 검찰·사법·언론 등 3개 개혁만으로는 보장되지 않는다"며 "이재명 대표 시절 추진했던 혁신공천 정신을 계승해 경선 선거공영제 도입 등 '호남공천혁명' 공약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호남공천혁명 공약에는 △컷오
      2025-07-28
    • 아동 조건만남하고도 집유 받은 40대, 항소심서 법정구속
      조건만남을 목적으로 만난 미성년자들을 차량에 태운 뒤 미성년자가 보는 앞에서 또 다른 미성년자를 간음한 40대가 항소심에서 법정구속 됐습니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이은혜 부장판사)는 미성년자의제강간 미수죄와 청소년성보호법상 성 매수,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46살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2세 아동을 차 안에서 간음한 뒤 돈을 주고, 또 다른 아동이 차 안에서 그 장면을 목격하도록 해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
      2025-07-28
    • 모닝와이드 다시보기 2025-07-28 (월)
      1. KBC로컬콘텐츠페스타 성황리 '폐막'..."2만 5천 명 다녀가" 2. 중학교 '불법찬조금' 파문...교육청, 감사 착수 3."기후에너지부, 나주 유치해야"...필요성 '확산'
      2025-07-28
    • '불펜 난조' KIA, 충격의 6연패..롯데에 3대 5로 져
      불펜 난조에 시달리고 있는 KIA 타이거즈가 롯데에 스윕패를 당하며 6연패에 빠졌습니다. KIA는 어제(27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 경기에서, 2대 2로 팽팽하던 8회 마운드에 오른 이준영이 한 점을 실점한 데 이어 조상우도 2실점 하며 무너졌습니다. KIA는 9회 초 한 점을 따라붙었지만, 결국 추가점을 뽑지 못하고 3대 5로 지며, 6연패의 늪에 빠졌습니다.
      2025-07-28
    • 낮 최고기온 33~35도.."온열질환 주의"
      월요일인 오늘(28일)도 광주·전남은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안팎까지 오르며 찜통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목포 25도, 여수 26도 등 21~26도 분포로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한낮에는 광주 35도, 목포 34도, 여수 33도 등 33~35도까지 오르면서 온열질환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당부 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풍랑특보가 발효된 서해남부남쪽먼바다를 중심으로 물결이 최고 4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2025-07-28
    • 김건희특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자택 압수수색 나서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28일 오전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거주지 등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이 대표가 당 대표직에 선출된 지 하루만입니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이 대표의 상계동 자택에 등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압수수색은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 관련된 '불법 공천개입 의혹' 수사의 일환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 부부가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로부터 대선 여론조사 결과를 제공받은 대가로 2022년 6월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김영선 전 의
      2025-07-28
    • 김건희특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자택 압수수색
      김건희특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자택 압수수색
      2025-07-28
    • 김여정, 대북정책 '평가절하'..."李, 선임자와 다를 바 없어"
      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28일 "우리는 서울에서 어떤 정책이 수립되고 어떤 제안이 나오든 흥미가 없으며 한국과 마주 앉을 일도, 논의할 문제도 없다는 공식입장을 다시금 명백히 밝힌다"고 말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부부장이 '조한(남북)관계는 동족이라는 개념의 시간대를 완전히 벗어났다'는 제목의 담화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는 "이재명 정부가 우리의 관심을 끌고 국제적 각광을 받아보기 위해 아무리 동족흉내를 피우며 온갖 정의로운 일을 다 하는 것처럼 수선을 떨어도 한국에 대한 우리 국가의 대적인식에서는 변
      2025-07-28
    • 특검, '尹부부 공천개입 공범' 윤상현 15시간 소환조사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공천개입 혐의 공범으로 지목된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을 15시간 가까이 조사했습니다. 업무방해 등의 피의자 신분으로 특검에 출석한 윤 의원은 14시간 45분의 조사를 마치고 28일 새벽 0시 10분쯤 귀가했습니다. 윤 의원은 귀갓길에 '김영선 전 의원의 공천과 관련해서 윤 전 대통령에게 연락받은 적이 없느냐'는 질문에 "그건 제가 다 성실하고 진실하게 (특검팀에) 말씀드렸으니 다 아시게 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공천 개입은 없었다는 입장이냐'
      2025-07-28
    • 日 이어 EU까지...미국과 무역협상 중압감 커지는 한국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예고해 온 고율의 상호관세 부과가 임박한 가운데, 유럽연합(EU)과 일본이 잇따라 미국과의 새로운 무역협상을 타결하며 한국 정부의 협상 압박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각) 영국 스코틀랜드 턴베리에서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회동한 뒤 당초 30%로 예고했던 EU의 상호관세를 15%로 부과하기로 하는 내용의 무역 협상을 타결했습니다. 대신 EU는 7,500억 달러(약 1,038조 원) 규모의 미국산 에너지와 막대한 규모의 미국산 군사 장비를 구매하는 한
      2025-07-28
    • "얼마나 뜨거웠으면..." 고온에 아스팔트 녹아 '땅꺼짐' 발생
      서울 동대문구에서 고온 탓으로 추정되는 땅꺼짐이 발생했습니다. 27일 밤 10시 4분쯤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의 동북선 경전철 공사장 인근에서 땅꺼짐이 발생했습니다. 동대문구청 등에 따르면 땅꺼짐 규모는 깊이 20~30㎝, 가로 40㎝, 세로 20cm였습니다. 땅꺼짐으로 인해 다친 사람이나 대피한 주민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고온으로 인해 아스팔트가 녹으면서 땅꺼짐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고온의 원인이 폭염 때문인지, 경전철 공사 때문인지 등 구체적인 원인은 아직 조사 중입니다.
      2025-07-28
    • 월요일도 전국 '찜통더위'...한낮 32~37도
      월요일인 28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불볕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이날 아침기온은 △서울 28도 △대전 26도 △대구·전주·부산 25도 △제주 26도 등 21~28도 분포를 보였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37도 △대전·전주 36도 △대구 35도 △부산·제주 32도 등 32~37도 분포까지 오르며 무덥겠습니다. 경기 서남부와 충남권, 충북 남부, 전북에는 오후부터 저녁 사이 5~30mm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와 남해동부바깥먼바다
      2025-07-28
    • 강득구 의원, 조국 전 대표 광복절 사면 공개 건의…"이미 죗값 치렀다"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이 현재 수감 중인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해 광복절 특별사면을 공개적으로 건의했습니다. 강 의원은 26일 페이스북을 통해 "조 전 의원과 그의 가족은 이미 충분히 죗값을 치렀다"며 "그의 사면을 건의한다"고 밝혔습니다. 강 의원은 "조국 전 의원이 정치를 하지 않았더라면, 검찰 개혁을 외치지 않았더라면, 윤석열 전 대통령을 반대하지 않았더라면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며, "이는 이재명 대통령이 겪었던 정치 검찰의 표적 수사와 매우 유사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우리는 윤석열 정권의
      2025-07-27
    • 민주콩고 성당에서 총격·흉기 공격, 38명 사망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 북동부 이투리주 코만다시의 한 가톨릭 성당에서 괴한들이 총기와 마체테를 사용한 공격을 벌여 최소 38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부상당했습니다. 유엔이 지원하는 한 라디오 방송은 사망자가 43명에 달한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지 관계자에 따르면, 공격은 현지시간 27일 새벽 1시쯤 발생했으며, 괴한들은 미사에 참석 중이던 신도들을 대상으로 공격을 시작했습니다. 성당과 인근 건물들이 불에 타며 큰 피해를 입었으며, 괴한들은 IS 계열의 무장조직인 민주군사동맹(ADF) 소속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2025-07-27
    • 김포 야근 후 사망한 미얀마 노동자, 사인 미상으로 부검 없이 종결
      경기 김포에서 야근 후 갑자기 사망한 20대 외국인 노동자 A씨의 사인이 미상으로 남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27일 김포 경찰서와 이주노동자지원센터 김포 이웃살이에 따르면, 미얀마 국적의 24살 A씨가 지난 18일 밤 9시 6분 김포의 한 병원에서 숨졌습니다. A씨는 플라스틱 사출 업무를 맡고 있었고, 사망 당일 야간 근무를 마친 뒤 심한 두통을 호소하며 오전에 지역 의원에서 영양제 주사를 맞았습니다. 그러나 저녁까지 증세가 호전되지 않아 택시를 타고 대형 병원으로 이동했으나 의식을 잃고 사망했습니다. 병원 측은 A씨의
      2025-07-27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07-27 (일)
      1. KBC로컬콘텐츠페스타 성황리 '폐막'.."2만 5천명 다녀가" 2. 중학교 '불법찬조금' 파문..교육청, 감사 착수 3."기후에너지부, 나주 유치해야"..필요성 '확산'
      2025-07-27
    • 광주시, 불법 현수막 82% 감소.."적극 행정 효과"
      광주 지역 도심 미관을 해치는 불법 현수막이 크게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는 "점검반을 구성해 수거에 나선 결과 불법 현수막이 지난 2023년 83만 6천 건에서 지난해 15만 건으로 줄어 83%나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불법 현수막 감소는 전국 최초로 집회 현수막 지침을 제정하고 보행 안전 현수막 게시대 설치 등의 적극 행정을 펼쳤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202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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