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혁 기자
    날짜선택
    • '민간공항 이전 재검토' 권고안 받은 이용섭..결단만 남아
      【 앵커멘트 】 광주시민권익위원회가 민간공항 이전을 재검토하라고 권고하면서 이제 이용섭 시장의 결단만 남았습니다. 민간공항을 이전하냐 마느냐 둘 중 하나인데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후폭풍이 만만치 않아 보입니다.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민간공항 이전은 군공항과 연계해야 한다는 광주시민 79%의 여론조사 결과. ▶ 싱크 : 최영태/광주 시민권익위원회 위원장 - "민간공항만 이전하는 데 대한 광주시민의 강력한 반대를 무겁게 받아들여서 보다 진지한 논의를 하기를 바라는 그런 결정
      2020-11-12
    • '민간공항 이전 재검토' 권고안 받은 이용섭..결단만 남아
      【 앵커멘트 】 광주시민권익위원회가 민간공항 이전을 재검토하라고 권고하면서 이제 이용섭 시장의 결단만 남았습니다. 민간공항을 이전하냐 마느냐 둘 중 하나인데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후폭풍이 만만치 않아 보입니다.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민간공항 이전은 군공항과 연계해야 한다는 광주시민 79%의 여론조사 결과. ▶ 싱크 : 최영태/광주 시민권익위원회 위원장 - "민간공항만 이전하는 데 대한 광주시민의 강력한 반대를 무겁게 받아들여서 보다 진지한 논의를 하기를 바라는 그런 결정
      2020-11-12
    • 광주시민 79% "민간공항 이전 군공항과 연계해야"
      【 앵커멘트 】 광주 민간공항의 무안공항으로 이전에 대한 광주시민 여론조사에서 군공항 이전과 연계해야 한다는 응답이 무려 80%에 육박했습니다. 광주 시민권익위원회는 이용섭 광주시장에게 전남도와 합의한 '내년 민간공항 이전 계획'을 재검토하라고 권고했습니다. 파장이 예상됩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시민권익위원회가 광주시민 2,50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민간공항의 이전 시기에 대해서는 군공항과 동시 이전해야 한다는 응답이 30.1%,
      2020-11-12
    • 광주시민 79% "민간공항 이전 군공항과 연계해야"
      【 앵커멘트 】 광주 민간공항의 무안공항으로 이전에 대한 광주시민 여론조사에서 군공항 이전과 연계해야 한다는 응답이 무려 80%에 육박했습니다. 광주 시민권익위원회는 이용섭 광주시장에게 전남도와 합의한 '내년 민간공항 이전 계획'을 재검토하라고 권고했습니다. 파장이 예상됩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시민권익위원회가 광주시민 2,500 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민간공항의 이전 시기에 대해서는 군공항과 동시 이전해야 한다는 응답이 30.1%,
      2020-11-11
    • 광주시민 79% "민간공항 이전은 군공항과 연계해야"
      광주시민의 79%가 민간공항은 군공항 이전과 연계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시민권익위원회가 광주시민 2,500 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민간공항 이전 시기는 군공항과 연계해야 한다고 답한 비율이 79.5%로 나타났습니다. 통합공항의 명칭에 대해서는 광주무안공항으로 해야 한다는 응답이 42.8%로 가장 많았고 현행 무안공항은 35.1%, 무안광주공항은 13.9%였습니다. 권익위는 여론조사 결과를 토대로 이용섭 광주시장에게 시도가 합의한 민간공항 내년 이전 계획을 재검토하라고
      2020-11-11
    • "마한역사문화권에 영산강 상류 광주 포함해야"
      마한역사문화권에 광주 신청동 일대를 포함해 적극적인 개발이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11일 광주 전일빌딩245에서 열린 마한역사문화권 확대 지정을 위한 심포지움에서 임영진 마한연구원장은 마한역사문화권에 영산강 상류의 광주가 포함돼야 하며 특히 신창동 유적은 마한 최대 복합농경유적지로, 광주시의 적극적인 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심포지움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광주와 전남이 마한역사문화권 개발을 위해 협력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2020-11-11
    • 광주시, 정부 예산안 누락 현안 사업 부활에 주력
      광주광역시가 정부 예산안에서 누락된 2021년도 현안 사업비 1,600억 원을 국회 심의에서 살리기 위해 주력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친환경 공기산업 950억 원과 광주형일자리 근로자 주거비 지원 20억 원 등 정부 예산안에서 누락된 24건, 1,686억 원 규모의 내년도 주요 현안 사업의 예산 추가를 국회에 건의했습니다. 시는 예산이 누락된 사업 상당수가 신규 사업인 만큼 국비 확보에 실패할 경우 사업 착수 자체가 어렵다면서 국회 예결위와 상임위 등을 대상으로 예산 확보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2020-11-11
    • 광주시, 감염병ㆍ재난대응 부서 확대 개편
      광주시가 감염병과 재난대응 부서를 확대합니다. 광주시는 코로나19 등 신종 감염병의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현재 건강정책과 내에 있는 감염병관리팀을 감염병관리과로 확대하고 보건환경연구원에 신종감염병과를 신설하는 등의 개편된 조직을 내일10일 부터 운영합니다. 또 재난유형별 효과적인 대응을 위한 재난관리부서를 자연재난과와 사회재난과로 재편했습니다.
      2020-11-09
    • 봉선ㆍ수완지구 부동산 불법거래 집중단속
      광주광역시가 최근 거래가격이 급등한 봉선동과 수완지구의 부동산 불법거래행위를 집중 단속합니다. 광주시는 최근 외지인 투자자가 봉선동과 수완지구 일대 아파트를 높은 가격으로 매수해 거래가격을 폭등시키고 있다는 민원들이 잇따라 접수되면서 외지인 매수자와 매매를 알선한 중개업자를 대상으로 집중 단속에 나설 예정입니다. 중점 점검 대상은 실거래가 거짓 신고와 무등록 중개행위 그리고 공인중개업소의 불법 행위 등입니다.
      2020-11-09
    • 광주시, 광주형 인공지능1호 합작회사와 협약
      광주광역시가 광주형 인공지능 첫 합작회사인 지아이랩과 손을 잡았습니다. 광주시는 오늘 6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산학연 연계 광주형 인공지능1호 합작회사인 지아이랩과 비즈니스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AI 유치기업협의체는 오늘 50번째 업무협약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인공지능 솔루션 기업인 지아이랩은 AI 기업 대표와 지스트와 전남대 교수 등이 주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2020-11-06
    • 수영진흥센터 심사 통과했지만..반쪽짜리 '전락'
      【 앵커멘트 】 지난해 개최된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유산으로 광주시는 수영진흥센터 건립을 추진해 왔습니다. 3번의 도전 끝에 가까스로 정부의 심사를 통과했는데요. 문제는 센터의 핵심 기능인 전문 선수 훈련 시설이 대폭 축소돼 광주시의 구상에도 차질이 불가피합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 싱크 : 이용섭 / 광주광역시장(지난해 7월) - "정부와 협력해서 한국수영진흥센터를 건립하고 내년부터 수영 스타 등용문이 될 수 있는 광주수영선수권대회 개최를 적극 검토하겠
      2020-11-06
    • 통합 논의는 일단락됐지만..갈등 현안 '첩첩산중'
      【 앵커멘트 】 광주시와 전남도의 전격적인 통합 논의 합의로 일단 시·도 갈등은 수면 아래로 가라앉은 듯 보입니다. 하지만 현재 여론조사가 진행 중인 광주 민간공항 이전과 같은 민감한 현안이 많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 현안들을 놓고 갈등이 빚어질 경우 통합 공감대 형성에 있어 큰 걸림돌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첫 소식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통합 관련 시·도 합의서의 마지막 항목입니다. ▶ 싱크 : 명창환/전라남도 기획조정실장 - "통합 논의는 국립의과대
      2020-11-04
    • 통합 논의는 일단락됐지만..갈등 현안 '첩첩산중'
      【 앵커멘트 】 광주시와 전남도의 전격적인 통합 논의 합의로 일단 시·도 갈등은 수면 아래로 가라앉은 듯 보입니다. 하지만 현재 여론조사가 진행 중인 광주 민간공항 이전과 같은 민감한 현안이 많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 현안들을 놓고 갈등이 빚어질 경우 통합 공감대 형성에 있어 큰 걸림돌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첫 소식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통합 관련 시·도 합의서의 마지막 항목입니다. ▶ 싱크 : 명창환/전라남도 기획조정실장 - "통합 논의는 국립의과대
      2020-11-03
    • 함평서 일가족 3명 또 확진...방역당국, 핼러윈데이 '비상'
      【 앵커멘트 】 안녕하십니까 kbc 8시 뉴스입니다. 어제 30일에 이어 함평에서 또다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습니다. 게다가 오늘 31일 핼러윈데이를 맞아 고위험 시설에 이용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돼 방역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함평에서 일가족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엄마와 초등학교, 어린이집에 다니는 자녀 2명입니다. 이들은 지난주 경기도에 있는 가족의 병문안을 다녀왔는데 이곳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것
      2020-10-31
    • 건조한 단풍철 산불 예방 위해 등산로 208개 구간 폐쇄
      가을철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전남 지역 등산로 208개 구간이 폐쇄됩니다. 전라남도는 건조한 날씨 속 단풍철이 본격 시작됨에 따라 내일 1일 부터 오는 12월 15일까지 산불 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하고 도내 산불 취약지 등산로 208개 구간 703km를 폐쇄하기로 했습니다. 또 도내 산림 428개소 15만㏊(헥타르)의 입산을 통제하는 한편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 천백 명을 선발해 취약지에 집중 배치할 예정입니다.
      2020-10-31
    • 제1회 영ㆍ호남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화합 교류 한마당 개최
      호남과 영남의 장애인과 자원봉사자들이 교류를 확대하고 나섰습니다. 오늘 31일 광주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영·호남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화합 교류 축제 한마당에서는 장학금 전달식과 두 지역 기관·단체들의 자매결연식 등이 진행됐습니다. 참석자들은 축하공연과 장기자랑 등을 통해 친목을 다지고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해 사회적 약자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2020-10-31
    • 민간공항 이전 여론조사 결국 시행..시·도 갈등 확산?
      【 앵커멘트 】 이렇게 맞불 개정안까지 나온 상황에서 민간공항의 내년 무안 이전 동의 여부를 묻는 광주시민 여론조사까지 결국 오늘(30) 시작됩니다. 합의 사항을 지키라는 전남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추진되는 이번 여론조사로 인해 공항을 둘러싼 시·도 입장 차는 더욱 평행선을 달리게 됐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시민권익위원회가 민간공항 이전 공청회를 열었습니다. 민간공항의 무안공항 이전에 대한 광주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섭니다. 찬반 토론이 아닌 군·민
      2020-10-30
    • 민간공항 이전 여론조사 결국 시행..시·도 갈등 확산?
      【 앵커멘트 】 이렇게 맞불 개정안까지 나온 상황에서 민간공항의 내년 무안 이전 동의 여부를 묻는 광주시민 여론조사까지 결국 내일 30일 시작됩니다. 합의 사항을 지키라는 전남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추진되는 이번 여론조사로 인해 공항을 둘러싼 시·도 입장 차는 더욱 평행선을 달리게 됐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시민권익위원회가 민간공항 이전 공청회를 열었습니다. 민간공항의 무안공항 이전에 대한 광주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섭니다. 찬반 토론이 아닌 군·민
      2020-10-29
    • "연구 용역 우선 추진 합의"..통합 시기 등 이견 커
      시도 통합과 관련해 광주시와 전남도가 연구 용역을 우선 추진하자는 데는 합의했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최근 시도 통합과 관련한 실무 논의에서 우선 연구용역을 추진한 뒤 지역민의 여론을 수렴하자는 큰 틀에서는 합의를 이룬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통합 추진 시기를 이번 민선 7기에 할지 다음 8기로 넘길지와 대규모 청사 문제에 대해서는 이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도의 입장 차가 정리되지 않으면서 오늘 국민의힘과의 예산정책협의회 이후 만날 것으로 예상됐던 시·도지사의 깜짝 회동도 이뤄
      2020-10-27
    • 북부순환로 1공구 공사 재개..환경단체 반발 예상
      광주 첨단2지구와 일곡동을 잇는 북부순환로 1공구 공사가 재개될 전망입니다. 광주광역시 종합건설본부는 27일 오후 교통문화연수원에서 북부순환도로 1공구 개설공사 설명, 공청회를 열고 북구 용두동에서 일곡동까지 이어지는 3.2km 연결도로 연결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일곡동에서 장등동을 잇는 3.5km 구간 북부순환로 2공구는 지난 2018년 완공됐지만 1공구는 환경 훼손을 이유로 환경단체 등의 반발에 제동이 걸려 사업이 추진되지 못했는데 사업이 재개되면서 또다시 반발이 예상됩니다.
      2020-10-27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