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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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믿고 사세요" 설 명절 원산지 특별단속 동행취재
      【 앵커멘트 】 설 명절을 앞두고 우리 농축산물 선물을 준비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가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성호 기자가 단속 현장을 동행취재했습니다. 【 기자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단속반이 식육점 안으로 들어갑니다. 먼저 육안으로 한우인지 외국산인지 확인하고, 축산물 이력번호도 꼼꼼하게 조회해봅니다. 현장에서 가볍게 지나칠 수 있는 등급 판정서나 도축증명서 등 각종 서류에 대한 확인도 점검 대상 가운데 하나입니다. ▶ 싱크 : 국립농산
      2020-01-13
    • 내일 흐린 가운데 일교차 큰 날씨 이어져
      10일 광주와 전남 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큰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토요일인 내일 광주와 전남 지역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아침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2도, 낮 최고 기온은 6도에서 10도로 오늘와 비슷한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m에서 1m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2020-01-10
    • '잇따르는 논란' 사회적협동조합..결국 경찰 수사
      【 앵커멘트 】 지난 2012년 광산구에서는 전국 최초로 청소미화원들이 스스로 협동조합을 설립해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전국적인 벤치마킹 우수사례가 될 정도로 주목을 받기도 했지만, 끊임없는 부실 운영 논란과 특혜 의혹이 이어지면서 결국 경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산시민연대가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광산구의회의 폐기물처리 행정사무감사 결과를 바탕으로 클린광산협동조합과 광산구청 공무원들을 고발하겠다는 겁니다. 앞서 지난해 말
      2020-01-09
    • 광주 전남 끊이지 않는 '블랙아이스' 사고..주의 필요
      【 앵커멘트 】 도로 위에 얇은 얼음막이 생기는 이른바 '블랙아이스'로 인한 사고가 광주 전남에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다리 위나 터널, 고지대 등에서 자주 발생하고 있는데, 광주 전남 전역에 겨울비가 계속되고 있는 만큼 운전자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시외버스 앞이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부서지고, 바닥은 종잇장처럼 구겨졌습니다. 지난해 12월 23일 순천의 한 도로에서 승객 14명을 태운 시외버스가 마주오던 승용차와 화물차를 잇따라
      2020-01-09
    • 광주 전남 끊이지 않는 '블랙아이스' 사고..주의 필요
      【 앵커멘트 】 도로 위를 달리던 자동차가 갑자기 제어력을 잃고 미끄러집니다. 왼쪽에 이미 사고가 난 차량도 보이는데요. 도로 위에 얇은 얼음막이 생기는 블랙아이스 때문에 벌어진 사고였습니다. 비가 내린 뒤 기온이 떨어진 만큼, 운전자들의 블랙아이스 사고에 대한 주의가 당부됩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시외버스 앞이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부서지고, 바닥은 종잇장처럼 구겨졌습니다. 지난해 12월 23일 순천의 한 도로에서 승객 14명을 태운 시외버스
      2020-01-08
    • "밀린 방세 내기 위해" 편의점 강도 30대 붙잡혀
      밀린 방세를 내기 위해 편의점에서 강도행각을 벌인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8일 새벽 2시 반쯤 광주 광산구 신창동의 한 편의점에서 흉기로 종업원을 위협한 뒤 현금 39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38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별다른 직업이 없는 A씨는 방세 35만 원이 밀리자 강도 행각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으며, 편의점에서 빼앗은 돈으로 방값을 지불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20-01-08
    • "광주 광산구 청소협동조합 특혜 의혹 수사 의뢰"
      광주 광산구와 환경미화원 협동조합이 맺은 청소대행 계약에 특혜가 있었다는 의혹이 일면서 논란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광산시민연대는 광산구의회의 행정사무조사 보고서를 토대로 광산구 청소용역과 관련된 담당 공무원과 조합측을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광산구의회는 특위를 꾸려 지난해 7월부터 5개월간 광산구 폐기물 처리 관련 행정사무조사를 실시해 계약 해지 유책사유에도 별다른 처벌을 하지 않고 장비도 무상으로 제공한 사실을 적발했습니다.
      2020-01-08
    • 대형 조형물 넘어져 2명 부상..경찰 수사 착수
      진도에 세워진 대형 조형물이 넘어져 지나가던 행인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7일) 오전 10시쯤 진도군 진도읍사무소 앞 도로에서 20여 년 전 세워진 대형 조형물이 넘어져 근처를 지나던 행인 두 명이 다리에 골절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조형물이 바람을 이기지 못하고 쓰러진 것으로 보고 담당 공무원을 상대로 조형물 관리 소홀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0-01-07
    • 지역 대학 총학생회 지원금 부정부패 심각
      지역 대학본부에서 총학생회에 지급하는 지원금이 부정하게 사용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지역 A대학 총학생회가 지난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총학생회 임원 출신이 대표로 있는 회사에 8천백여만 원 상당의 일감을 몰아주는 등 유착 정황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B대학 총학생회는 2014년부터 2018년까지 매년 해외장학연수라는 명목으로 학생회 지원금을 총학생회 간부들의 친목도모성 여행 경비로 사용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A대학은 당시 총학생회에서 사용한 지원금
      2020-01-07
    • 해남 아파트 상수도 시설 고장..지하주차장 침수
      상수도 시설 고장으로 해남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이 물에 잠겼습니다. 오늘 오전 9시쯤 해남군 해남읍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이 상수도 시설 고장으로 인해 물에 잠기면서 차량 32대가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물은 소방당국 등 관계기관의 배수 작업을 통해 4시간만에 빠졌으며, 해남군은 해당 아파트 주민들의 비상 급수에 나서는 등 피해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2020-01-07
    • 경찰, '여성 성추행 의혹' 지방의원 불기소 송치
      여성을 추행했다는 의혹을 받던 광주지역 현직 지방의원이 경찰에서 불기소 처분을 받았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해 9월 21일 광주의 한 노래방에서 광주 모 지방의원이 일행인 여성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한 결과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피해를 호소했던 여성의 진술이 일관되지 않고 혐의를 입증할 증거나 관련자 진술도 부족해 이 같은 처분을 내렸다고 덧붙였습니다.
      2020-01-06
    • 구름 많고 일교차 커..어제보다 기온 올라
      오늘(3) 광주전남의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3도 가량 올라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3도에서 영상3도 분포를 보이겠고, 낮 최고 기온은 7도에서 1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아침 서해안 일부 지역에는 눈발이 날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전남 동부 지역은 대기가 건조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0.5m로 전 해상에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2020-01-03
    • 광주 광천동 재개발 추진 본격.. 시행계획 인가 고시
      광주 서구 광천동 일대 재개발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광주 서구청은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법에 따라 지난해 12월 31일 광천동 재개발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하고 고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천동 재개발 사업은 서구 광천동 670번지 일대 42만여 제곱미터 규모로 총 5개 단지 53개동 5611가구의 공동주택을 짓는 사업입니다.
      2020-01-02
    • 출근 시간대 6중 추돌사고..1명 다쳐
      출근 시간대 6중 추돌사고가 나 1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9시 반쯤 광주 북구 용봉동 용봉IC 인근 도로에서 차량 6대가 잇따라 추돌해 차량 동승자 61살 A씨가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일대 도로에서 혼잡이 빚어졌으며 경찰은 사고 당사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0-01-02
    • 출근 시간대 6중 추돌사고..1명 다쳐
      출근 시간대 6중 추돌사고가 나 1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9시 반쯤 광주 북구 용봉동 용봉IC 인근 도로에서 차량 6대가 잇따라 추돌해 차량 동승자 61살 A씨가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일대 도로에서 혼잡이 빚어졌으며 경찰은 사고 당사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0-01-02
    • 목포 대양산단 분양률 70% 돌파
      목포 대양산단의 분양률이 70%를 넘어섰습니다. 목포시는 대양일반산업단지 부지 106만제곱미터 가운데 75만 제곱미터가 팔려 분양률 70.6%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목포 대양일반산업단지의 분양률은 지난해 말 기준 51.3%에 그쳤으나 지난해 11월 국가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로 지정되면서 분양 문의가 크게 늘었습니다.
      2020-01-01
    • [LTE]신안 천사대교도 해돋이 북적..'2020 전남 관광 붐 기대'
      【 앵커멘트 】 이번에는 지난해 개통돼 관광명소로 떠오른 신안 천사대교로 가보겠습니다. 새해 첫 일출을 감상하려는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는데요 박성호 기자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 기자 】 네, 신안 오도항에 나와 있습니다. 잠시 뒤인 7시 45분쯤 제 뒤로 보이는 천사대교 너머 수평선에서 새해 첫 해가 솟아오를 예정입니다. 어제부터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됐지만, 2020년 첫 해돋이를 보기 위해 이른 시간부터 많은 사람들이 모였는데요
      2020-01-01
    • 태양광 설치업자 고압전선에 감전돼 숨져
      무안에서 태양광 설비를 설치하러던 40대 남성이 고압선에 감전돼 숨졌습니다. 오늘(30) 낮 1시쯤 무안군의 한 정수장 내에서 태양광 설비를 설치하기 위해 현장을 둘러보던 49살 A씨가 2만2천볼트가 흐르는 고압전선을 만졌다가 감전돼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태양광 설비 견적을 확인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9-12-30
    • 목포 행복주택 공사에 '주민들 뿔났다'
      【 앵커멘트 】 목포 옛 법원 부지 인근 주민들이 거리로 나섰습니다. 수 미터 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20층 규모의 행복주택을 짓기 위해 공사가 한창인데, 이로 인한 피해가 만만치 않다며 항의하기 위해섭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주택 외벽에 틈이 보일 정도의 금이 갔습니다. 건물 내부에서는 부스러기가 떨어지고, 대리석으로 만든 외장재도 깨졌습니다. 주민들은 수십년 째 살아온 보금자리가 위협받고 있다며 분통을 터뜨립니다. ▶ 인터뷰 : 엄논
      2019-12-27
    • 서울ㆍ경기에 전남 로컬푸드 직매장 열어
      서울과 경기 지역에 처음으로 전남산 로컬푸드 직매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전라남도는 롯데슈퍼 서울 목동점과 경기 철산점, 인천 연수점에 전남 로컬푸트 직매장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7월 롯데슈퍼 광주 풍암점에 첫 로컬푸드 직매장을 개장한데 이어 두암, 문흥, 봉선점 등 4개 점포를 운영해왔습니다.
      2019-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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