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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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선 8기 100일' 화순군 5대 미래 비전 발표
      민선 8기 100일을 맞아 화순군이 문화관광과 백신산업 육성 등 5대 분야의 미래 비전을 발표했습니다. 화순군은 오늘(7)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화순 비전 선포 행사를 열고 관광과 백신, 농업, 복지 등을 강화해 인구 10만 군민 행복시대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역점과제로는 권역별 특화 관광 인프라 구축과 생물의약산업단지 확장, 지역 농산물 경쟁력 강화, 광주, 나주와 연결되는 교통망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습니다.
      2022-10-07
    • 가정집 침입했다가 4층서 뛰어내린 20대 붙잡혀
      새벽 시간 가정집에 침입한 20대 남성이 도주 과정에서 부상을 입고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오늘 아침 6시쯤 광주 서구 농성동의 한 빌라에 침입했다가 집주인이 잠에서 깨 소리를 지르자 4층에서 뛰어내려 도주하려 한 혐의로 2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대 남성은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이 남성이 자신을 성추행을 했다는 피해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10-07
    • 새벽 시간 빌라 침입 20대, 4층에서 뛰어내렸다 붙잡혀
      새벽 시간 가정집에 침입한 20대 남성이 도주 과정에서 부상을 입고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서부경찰서는 주거침입 등의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오늘(7일) 아침 6시쯤 광주 서구 농성동의 한 빌라에 침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집안에서 자고 있던 60대 여성이 잠에서 깨 소리를 지르자 A씨는 창문을 통해 4층에서 뛰어내렸습니다. 뛰어내린 충격으로 부상을 입은 A씨는 신고를 출동한 경찰이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움직이지 못했으며, 이송 중 의식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2022-10-07
    • 흐리다 낮부터 맑아져..낮 최고 기온 18~22도
      금요일인 오늘 광주 전남은 대체로 흐리다 낮부터 서서히 맑아지겠습니다. 아침에 전남 남해안 일부 지역에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은 12도에서 15도, 낮 최고 기온은 18도에서 22도로 평년 수준의 기온을 유지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안 1~2m, 남해안 0.5~2m로 일겠습니다.
      2022-10-07
    • '최대 60mm' 전국 곳곳에 비..아침 기온 쌀쌀
      금요일인 오늘(7일)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며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경북북부 동해안 지역에는 10~60mm, 경북남부동해안 지역에는 5~20mm 안팎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 밖에도 강원 영서, 전북과 제주도 등에는 5mm 미만, 경기 동부와 충청권, 경북내륙, 남해안 등에는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9~16도를 보였고, 한낮에는 서울 18도, 강릉 16도, 광주·대구 21도, 부산 23도 등 15~23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한글날 연휴가
      2022-10-07
    • 화순 우수한약재 유통시설 애물단지 전락 '논란'
      백억 원을 투입해 조성한 화순군 우수한약재 유통지원시설이 애물단지로 전락할 처지에 놓여 논란입니다. 화순군은 지난 2006년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으로조성한 우수한약재 유통지원시설이 경영난을 이유로 3년째 정상가동되지 못하고 있어 지난해 말 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습니다. 화순군은 백억 원을 들여 해당 시설을 조성해 군에 기부채납한 민간업체에게 오는 2030년까지 연간 임대료 8억여 원을 지급하기로 계약이 돼있어 군민들의 혈세만 낭비할 상황에 처했다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2022-10-06
    • 학동 참사 수사 마무리..24명 10월 내 송치 예정
      17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던 광주 학동 참사와 관련한 경찰 수사가 마무리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지난해 6월 발생했던 광주 학동 참사와 관련한 비위 분야 피의자로 학동4구역 재개발조합장과 정비사업관리대표 등을 최근 송치했으며, 이 달 말까지 전체 피의자 24명에 대한 검찰 송치를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학동 참사와 관련해 철거공사 관계자 7명과 법인 2곳, 브로커 등 비위자 5명을 송치해 최근 1심 재판까지 진행된 상태입니다.
      2022-10-06
    • 낮까지 비 20~60mm, 비 그친 뒤 '쌀쌀'
      화요일인 오늘 광주 전남 대부분 지역에 아침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낮까지 계속되겠으며, 예상 강수량은 20~60mm입니다. 특히 일부 지역에서는 시간당 30mm 안팎의 많은 비가 내리겠고 바람도 순간 초속 15m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은 22도에서 25도 분포로 어제보다 높았지만, 비가 내린 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낮 최고 기온은 19도에서 25도 수준에 머무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안의 경우 1.5~3.5m, 남해안은 0.5~2m로 다소
      2022-10-04
    • '강원 영동 최대 80mm' 전국에 비..낮에도 쌀쌀
      화요일인 오늘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충청권남부, 전라권, 제주도산지, 경북북부동해안, 강원영동 20~60mm △충남북부, 경남권, 제주도, 울릉도·독도, 강원영서남부, 충북북부, 경북권 5~30mm △ 수도권, 강원영서중·북부 5mm 미만입니다. 강원 영동 일부 지역에는 많게는 최대 80mm까지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강한 바람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면서 출근길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습니다.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비가 그친 뒤
      2022-10-04
    • '생산비는 오르고 쌀값은 떨어지고' 이중고에 농가 한숨
      【 앵커멘트 】 쌀값이 40여 년만에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10월 수확기를 앞둔 농민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특히, 올해는 비료값과 면세유 가격 등 생산 단가도 크게 올라 수확을 해도 건질게 없다는 한숨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가 농민들을 만나봤습니다. 【 기자 】 영광에서 10ha 규모의 논농사를 짓고 있는 이문형씨. 들쑥날쑥한 날씨 속에 온갖 고생을 겪고 키운 결실이 노랗게 익어가고 있지만 마음이 무겁기만 합니다. 지난해 5만 4천원 선이었던 쌀값이 올해는 4만 7천원까지, 45년만에 가장 큰
      2022-10-03
    • '탄광 문 닫으면 미래 먹거리는?' 깊어질 화순의 고민
      【 앵커멘트 】 화순의 대표 산업 중 하나인 탄광 산업이 조만간 종료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미래 먹거리 발굴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기존의 백신 특구 등을 중심으로 첨단의료 산업을 미래 먹거리로 선정했지만, 아직 갈 길이 멀어 보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117년의 역사를 가진 화순 탄광이 내년쯤 조기 폐광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2월 석탄공사 노사가 3개 광업소를 폐업하기로 합의한데 이어 종사자 특별위로금에 대한 논의도 이어지며 폐광 절차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현재는 270여 명에 불과
      2022-10-02
    • [자막뉴스] '탄광 문 닫으면 미래 먹거리는?' 깊어질 화순의 고민
      【 앵커멘트 】 화순의 대표 산업 중 하나인 탄광 산업이 조만간 종료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미래 먹거리 발굴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기존의 백신 특구 등을 중심으로 첨단의료 산업을 미래 먹거리로 선정했지만, 아직 갈 길이 멀어 보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117년의 역사를 가진 화순 탄광이 내년쯤 조기 폐광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2월 석탄공사 노사가 3개 광업소를 폐업하기로 합의한데 이어 종사자 특별위로금에 대한 논의도 이어지며 폐광 절차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현재는 270여 명에 불과
      2022-10-02
    • 광주ㆍ전남 코로나19 확진자 사흘째 천 명 대 유지
      광주 전남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천 명대를 유지하며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어제 광주에서는 618명, 전남에서는 720명이 양성판정을 받아 지난 28일부터 사흘 연속 확진자 천 명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광주 전남 모두 어제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위중증 환자는 21명, 해외 입국 확진자는 16명이었습니다.
      2022-10-01
    • 통발 던지려다 바다 빠진 60대 해경에 구조
      항구에서 작업을 하던 근로자가 바다에 빠졌다가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반쯤 목포시 해안동 동명항 수협위판장 인근에서 통발을 설치하려던 60대 남성 A씨가 바다에 빠졌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목포해경에 의해 5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A씨는 바다에 통발을 던지는 과정에서 밧줄이 다리에 걸려 바다에 추락했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2-10-01
    • 여수 저수지 수로에 버스 추락..1명 숨져
      여수에서 25인승 버스가 저수지 수로로 추락해 1명이 숨졌습니다. 오늘(1일) 오전 9시쯤 여수시 율촌면 산곡저수지 인근 도로에서 46살 A씨가 몰던 25인승 버스가 6m 높이의 저수지 수로로 추락해 있는 것을 인근 주민들이 발견해 소방당국에 신고했습니다. 버스 안에서는 운전자 A씨가 혼자 숨진 채 발견됐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10-01
    • '낮 최고 28도' 내일 오후 흐림..아침 안개 주의
      토요일인 오늘 광주 전남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저녁부터 서서히 구름이 많아졌습니다. 내일은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서서히 흐려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14도에서 19도, 낮 최고 기온은 25도에서 28도로 일교차가 10도 이상 나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에 서해안와 내륙 일부 지역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m로 잔잔하겠습니다.
      2022-10-01
    • 지구력 승마대회 내일까지 해남 솔라시도서 열려
      전국에서 가장 지구력이 좋은 말을 가리는 승마대회가 해남에서 열렸습니다. 한국승용마생산자협회와 마사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해남군 솔라시도 기업도시 일대에서 내일(2일)까지 진행되며 최장거리 80km를 빠르게 달리는 지구력 대회와 장애물 넘기 대회 등이 함께 펼쳐집니다. 이번 대회 기간 동안 지구력과 장애물 각각 4종목, 기타 이벤트 경기와 레저말품평회 시상자들에게 훈련보조비 명목으로 총 상금 5천만 원이 수여될 예정입니다.
      2022-10-01
    • 내일(2일) 전국 흐리고 오후부터 수도권 비..인천 미세먼지 '나쁨'
      연휴 둘째날인 2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늦은 오후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전국이 차차 흐려져 수도권은 오후부터, 강원내륙·산지와 충청권은 밤부터 비가 시작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인천, 경기서해안, 서해5도 20~60mm △서울, 경기내륙, 충남북부서해안 10~40mm △강원내륙, 산지, 충청권 5mm 안팎입니다. 인천과 일부 지역은 미세먼지 '나쁨' 수준을 기록하겠습니다. 서울과 경기도 충남북, 대구 등에서도 오전에 일시적으로 미세먼지 '나쁨' 수준을 기록할 것으
      2022-10-01
    • '6만 원 안 갚아서' 지인 흉기로 찌른 50대 집행유예
      빌린 돈 6만 원을 갚지 않았다며 지인을 흉기로 찌른 50대가 집행유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 형사14부는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53살 A씨에 대해 징역 1년,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이와 함께 보호관찰, 40시간의 알코올 치료 강의 수강도 명령했습니다. A씨는 올해 6월 경기도 부천시의 한 건물에서 지인 45살 B씨의 허벅지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재판에서 "B씨가 빌린 돈 6만 원을 갚지 않고, 오히려 나에게 준 돈을 다시 돌려달라고 해 화가 나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
      2022-10-01
    • '보이스피싱 악용' 발신번호 조작 올해 급증..사기 주의
      발신번호를 조작해 피해자를 속이는 전화금융사기가 올해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의원실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기준 발신번호 조작이 확인된 사례는 5,749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의 경우 1년 전체 건수가 2,424건으로 올해 8월까지 확인된 사례의 절반 수준에 그쳤습니다. 이런 추세라면 올해 번호조작 확인 건수는 최근 5년 사이 가장 많았던 해인 2019년의 7,106건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발신번호 조작은 전화금융사기범들이 주로
      202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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