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공대 실사..지자체 유치전 '치열'
【 앵커멘트 】 남: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 kbc 8시 뉴습니다. 한전공대 입지 선정을 앞두고 부지 선정 심사위원들이 광주와 전남 후보지역 6곳을 직접 둘러봤습니다. 심사위원들이 이동하는 동선마다 각 지역 유치를 희망하는 플래카드가 붙었고, 일부 단체장들은 직접 마중까지 나오는 등 치열한 유치전을 펼쳤습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100여명의 사람들이 심사위원들이 도착할 현장에 줄지어 서있습니다. 플래카드는 물론 어깨띠에 피켓, 맞춤 티셔츠까지 등장했습니
2019-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