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순사건 유족들의 피해 신고 접수창구 역할을 할 여수 유족회 사무실이 문을 열었습니다.
여순사건 유족과 여수시는10일 오전 여수 망마경기장에 있는 여수유족회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갖고, 특별법 후속 조치를 위해 풀어야 할 과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유족회 사무실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은 여순사건 피해 사실 신고 접수창구 역할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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