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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리호 4차는 성공...이제 5·6차 발사 남았다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4차 발사가 27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며 앞으로 진행될 5·6차 발사도 주목받습니다. 누리호 발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2027년까지 진행하는 '한국형발사체 고도화 사업'의 일부입니다. 이번 발사를 포함해 총 6차로 구성됐습니다. 4차 발사 목표는 차세대중형위성 3호와 큐브위성 12기를 고도 600㎞에 올리는 것이었습니다. 누리호는 차세대중형위성 3호를 고도 600㎞ 기준 오차범위 35㎞ 이내, 경사각 97.7∼97.9도 이내 궤도에
      2025-11-27
    • 우주청 "누리호 4차 발사 성공" 공식 발표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발사체 누리호의 4차 발사가 국민의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이뤄졌다고 27일 밝혔습니다. 누리호는 이날 오전 1시 13분 발사됐습니다. 항우연은 원격수신정보(텔레메트리) 초기 분석 결과 차세대중형위성 3호와 12기의 큐브위성이 목표 궤도인 고도 600㎞에 성공적으로 분리·안착됐음을 확인했습니다. 1·2·3단 엔진 연소와 페어링 분리를 비롯한 모든 비행 시퀀스도 정상적으로 진행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차세대중형위성 3호는 오전
      2025-11-27
    • 누리호 발사대 설치 완료...저녁 8시 15분 구체적 발사 시각 공표
      27일 새벽 발사를 앞둔 한국형발사체 누리호가 26일 발사대에 설치됐습니다.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은 이날 오전 11시 5분 발사대에 누리호를 설치하는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누리호는 전날 오후 1시 36분 발사대 기립을 마친 후 전기·공조 엄빌리컬 연결과 발사체 신호 점검을 수행했고, 자세 제어계 점검도 진행했습니다. 다만 전날 저녁 나로우주센터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되면서 유공압 엄빌리컬 연결과 기밀 점검은 하루 지난 이날 오전 중 완료하게 됐습니다. 우주청과 항우연은 이날 오후 7시 30
      2025-11-26
    • 튀르키예 참사 현장서 빛나는 한국 위성 '아리랑'
      지진으로 폐허가 된 도시, 진입이 어려워 무너진 건물의 상황조차 알지 못한다면 복구 계획은 어떻게 세워야 할까요? 바로 튀르키예 대지진 복구 현장에서 구조대가 매일 부딪히고 있는 문제입니다. 평지에 세워진 도시라 높은 산도 없고 고층 건물은 모두 붕괴돼, 피해 현장을 내려다볼 수가 없어 복구 계획을 수립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위험천만한 참사의 현장에서 우리나라의 인공위성들이 큰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현재 다목적실용위성인 아리랑 3호와 3A호, 5호 그리고 차세대중형위성을 활용해 튀르키예 지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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