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자총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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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반기 평균 월급 '418만 원'...대기업·중소기업 격차 더 벌어져
      올해 상반기 상용근로자 임금총액 상승률이 오른 가운데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격차는 더 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21일 발표한 '2025년 상반기 규모·업종별 임금인상 현황 분석'에 따르면 지난 1∼6월 상용근로자 월평균 임금총액(초과급여 제외)은 418만 8천 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3.5% 인상됐습니다. 작년 상반기에는 전년 대비 2.2% 올랐는데 그보다 1.3%포인트(p) 더 상승했습니다. 임금 항목별로 기본급 등 정액급여가 2.9% 오른 363만 8천 원, 성과급 등 특별급여가 8.
      2025-09-21
    • "좋은 일자리 씨 말랐다"..신규 채용 7분기 연속 감소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기업들의 신규 채용이 얼어붙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28일 '최근 고용 흐름의 주요 특징과 시사점' 보고서를 발표하고, 최근 고용시장의 주요 특징으로 △채용시장 한파 심화 △비자발적 실직자 증가 △초단시간 일자리 증가 △자영업 감소와 구조 변화를 꼽았습니다. 먼저 신규 채용으로 분류되는 근속 3개월 미만 임금근로자 수는 2023년 1분기(2만 3천 명↑) 이후 7분기 연속 감소했습니다. 2023년 2분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14만 9천 명이 줄었고, 같은 해
      20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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