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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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키스탄서 경찰 노린 자살 폭탄 테러 200명 사상
      파키스탄에서 경찰을 노린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해 수십명이 숨지고 백 명이 넘는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30일(현지시각) 파키스탄 북부 도시 페샤와르의 경찰 단지 내 모스크(이슬람 사원)에서 예배 도중 한 남성이 폭탄을 터트렸습니다. 이 남성은 신도들 중 맨 앞줄에 자리잡고 있다가 자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폭 당시 모스크에는 최소 3백 명 이상의 신도들이 기도를 하는 중이었으며 사망자는 최소 44~47명, 부상자는 최소 150명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모스크는 경찰청 등 치안
      2023-01-31
    • "민주당사 폭발물 설치" 온라인 게시글..경찰 출동 수색 소동
      더불어민주당 당사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온라인 게시글이 올라와 경찰이 긴급 출동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20일 밤 9시 40분쯤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민주당 갤러리에는 '민주당사 폭발물 설치했음을 고지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2시간쯤 뒤인 11시 40분쯤 최초 신고를 접수한 국정원은 이를 다시 경찰청에 통보했고 경찰은 특공대 폭발물처리반 15명과 경찰견 4마리를 동원해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민주당사를 수색했습니다. 수색 결과 폭발물이나 의심 물질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혹시 모를
      2022-11-21
    • 주차된 차량 26대에 벽돌 던진 60대 검거
      이웃 주민들이 세워둔 차량 20여 대에 벽돌을 던진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강원 홍천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60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31일 아침 6시쯤 홍천군 갈마곡리 길가에서 이웃 주민들이 세워둔 차량 26대를 돌멩이와 벽돌로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당일 아침 6시 15분쯤부터 20분간 '누군가 차량을 부수고 있는 것 같다'는 신고 4건을 접수받고 현장에 출동해 A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피해망상 등 정신질환 증세
      202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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