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농업

    날짜선택
    • 전남도, 친환경농업 필수 유기질비료 지원한다
      전라남도가 농업인들에게 비료를 지원합니다. 28일 전남도는 올해 201억 원을 들여 유기질비료 43만 6천 톤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유기질비료는 동물의 배설물, 미생물 등을 자원화·재활용해 유기물을 주원료로 만든 친환경 비료로 토양 생태계를 건강하게 유지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친환경농업 필수 농자재입니다. 올해 지원되는 물량은 혼합유박 등 유기질비료 7만 6천 톤, 가축분퇴비 등 부숙 유기질비료 36만 톤입니다. 지원 대상 비료는 혼합유박·혼합유기질·유기복합 등 유기질비료 3종과, 가축
      2025-03-28
    • 전라남도, 생분해성 멀칭농자재 지원으로 농가일손 덜어준다
      전라남도가 노동력 부담을 줄이고 환경친화적 농업을 실현하기 위한 '노동절감형 생분해성 멀칭농자재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대상은 19개 시군 480ha로, 총 사업비 약 8억 원이 투입됩니다. 생분해성 멀칭농자재는 기존 비닐필름과 달리 자연 분해돼 폐기물 처리 과정 없이 토양에서 사라지므로 환경친화적 농자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기존 비닐필름은 수확 후 반드시 제거해야 하므로 비용이 추가되는 문제가 있으며 폐기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오염 문제도 지속해서 지적돼 왔습니다. 반면 생분해성 멀칭농자재는 이같은 문제를 해결할 수
      2025-03-20
    • [남·별·이]'스카이팜' 유영권 대표 "건강한 먹거리 생산에 보람..수익 적어도 후회없어"
      '스카이팜' 유영권 대표 "건강한 먹거리 생산에 보람..수익 적어도 후회없어" '남도인 별난 이야기(남·별·이)'는 남도 땅에 뿌리 내린 한 떨기 들꽃처럼 소박하지만 향기로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여기에는 남다른 끼와 열정으로, 이웃과 사회에 선한 기운을 불어넣는 광주·전남 사람들의 황톳빛 이야기가 채워질 것입니다. <편집자 주> 황룡강이 지척에 흐르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대동 송정마을. 오랜 세월 강의 범람으로 옥토가 된 드넓은 들판에 비닐하우스들이
      2025-03-16
    • 3년 1주기 공급 토양개량제 지원사업 "신청 서두르세요"
      전라남도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 1주기로 무상 공급되는 토양개량제 지원사업 신청을 받습니다.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은 규산 부족 토양(유효 규산함량이 157ppm 미만)과 산성 토양(ph 6.5 미만)에 규산질비료와 석회질비료를 공급해 토양을 개량하고, 땅심을 길러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실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것입니다. 올해는 198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규산 6만 7천 톤, 석회 3만 8천 톤 등 총 10만 5천 톤의 토양개량제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지원 대상은 농업경영정보에 등록된 농지로, 농지 소재지, 재배면
      2025-02-15
    • 전라남도, 저탄소 농산물 인증 확대..전국 1위 노린다
      전라남도가 전국의 50%를 차지하는 친환경농업 인증 기반을 바탕으로 올해 저탄소 농산물 인증 면적 전국 1위 달성을 노리고 있습니다. 저탄소 농산물 인증은 저탄소 농산물 소비를 활성화해 농업 분야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65개 농산물을 대상으로 농약, 비료 등 농자재와 에너지를 절감하는 등 저탄소 농업기술을 활용해 품목별 평균 배출량보다 온실가스를 적게 배출하면 인증을 부여합니다. 2024년 12월 현재 전남도 저탄소 농산물 인증 면적은 1,660ha로 전국 4위(11.7%)에 그치고 있습니다. 1위는 전북
      2025-02-11
    • 친환경농업 가치 공유 '생물다양성 대회' 담양 유치
      전국 소비자와 생산자, 농업인이 친환경농업의 가치를 공유하는 2025년 제5회 생물다양성 대회 개최지가 담양으로 확정됐습니다. 생물다양성 대회는 생물종을 보존하고 생물다양성을 증진시키는 친환경농업의 가치를 소비자와 공유하고, 소비자·생산자단체·지역농업인의 교류 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입니다. 제1회 대회는 지난 2021년 충남 홍성에서 진행됐으며, 올해 제4회 생물다양성 대회는 9월 28일 제주도에서 열립니다. 제5회 생물다양성대회는 (사)전남친환경농업협회가 주관해 생물다양성의 보물 '유기농
      2024-08-27
    • 전남도 유기농 볏짚 환원사업 신규 추진,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전국 최대의 친환경 농산물 생산·공급기지인 전라남도가 유기농 볏짚 환원 사업을 지원합니다. 전라남도는 유기농 중심의 친환경농업 확산을 위해 사업비 26억여 원을 들여 볏짚을 토양으로 되돌려 유기물을 공급하는 유기농 볏짚 환원 사업을 신규 자체사업으로 시행합니다. 유기농 볏짚 환원은 농업부산물을 자원화해 토양 환경을 지키고 지력을 높이는 친환경 농업실천 방법 중 하나입니다. 유기농 인증 농지의 0.1ha에서 나오는 볏짚을 환원하면 유기물 174kg, 요소 9.3kg, 규산 252kg 등과 동일한 효과가 있습니다.
      2024-08-03
    • 전남도 '저탄소·재생유기농업’ 미래 비전 선포
      전라남도가 전남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저탄소·재생유기농업'을 친환경농업 미래 50년, 100년을 이끄는 친환경 미래 농업 비전선포식을 가졌습니다. 5일 '유기농의 메카 전남! 세계로 뻗어가는 생명의 땅 전남!'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비전 선포식은 도-시군-협회 비전·다짐 영상 및 비전 발표 영상 상영, 퍼포먼스 등의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전남도는 '재생유기농업의 실현, 친환경 미래농업 환경 조성, 저탄소·친환경 농업기술의 실천'이라는 3가지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재생유기농업은 친환경농업을
      2024-07-05
    • 전라남도 친환경농업직불금 190억 연말까지 지급
      전라남도가 2023년 친환경농업직불금 114억 원, 유기·무농약 지속 직불금 76억 원을 확정하고 연말까지 직불금 총 190억 원을 지급합니다. 친환경농업직불금은 친환경농업 이행에 따른 소득 감소분과 생산비 차액을 농가에 보전해 줌으로써 지속 가능한 저탄소농업을 실현하기 위한 것으로, 1999년부터 시행됐습니다. 지급 대상은 지난해 11월 1일부터 올해 10월 31일까지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유지하면서 인증기관으로부터 적격을 받은 1만 4천여 친환경농업 실천 농가입니다. 지급 면적은 약 1만 9천ha로 국비 114
      2023-12-18
    • 전라남도 ‘친환경농업 기반구축사업’ 국비 전국 최다
      전라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4년 친환경농업 기반 구축 사업’ 공모 에서 전국 14개소 가운데 9개소가 선정돼 국비 7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친환경농업 기반 구축 사업은 농식품부가 친환경농업의 확산 및 안정적 생산기반 구축을 위해 2004년부터 추진한 사업입니다. 품목별 일정 비율 이상의 친환경 인증 면적을 확보한 생산자단체가 신청 대상입니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전남 생산자단체는 곡성 석곡농협, 영암 버들농산영농조합법인 및 농업회사법인 (주)담아, 영광 칠산영농조합법인, 함평 친환경농업
      2023-10-18
    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