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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명 송갑석, 지명직 최고위원 사의..체포안 가결 '후폭풍'
      더불어민주당 송갑석 의원이 23일 지명직 최고위원에서 사퇴했습니다. 이재명 대표의 체포동의안 가결 사태로 인한 친명계와 비명계 간 극한 대립에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23일 오후 기자들에게 보낸 공지문을 통해 "송 최고위원이 어제(22일) 이재명 대표에게 지명직 최고위원 사의를 표명했고, 이 대표는 고심 후 오늘 사의를 수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지난 3월 당직 개편 당시 계파 갈등을 추스르기 위한 일종의 '탕평책'으로 송 의원을 지명직 최고위원에 임명했습니다. 광주 서구갑을 지역구로
      2023-09-23
    • 김재원 “홍준표, 국민들 듣기에 상당히 부정적 평가할 말씀해 징계”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홍준표 대구시장께서 이제 비가 오더라도 평소 하던 운동은 할 수 있고, 또 중간에 그만두셨기 때문에 충분히 내가 잘 모르고 늦게 대처했다 정도로 하셨으면 그렇게(당원권 10개월 정지) 되지 않았을 텐데 국민들이 듣기에는 좀 상당히 부정적으로 평가할 그런 말씀으로 위압적으로 이제 내가 뭘 잘못 했느냐”라고 해서 윤리위 징계로 이어졌다고 밝혔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28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이 같이 말하고 “사실은 한신이
      2023-07-28
    • 김가람의 호남 정책..광주~부산 하늘길 '관심'
      【 앵커멘트 】 지난달 여당 지도부에 입성한 광주 출신 김가람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제시한 광주~부산의 하늘길 연결과 KTX 경전선 광양역 정차 제안이 지역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제시한 정책이 실현될 경우 더불어민주당 일색인 광주·전남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출신 정치인으로는 처음으로 여당 선출직 최고위원에 당선된 김가람 최고위원. 최근의 제시한 광주-부산 하늘길 연결과 KTX 경전선 광양역 정차 정책이 지역민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광주-부산 항
      2023-07-17
    • "벽 넘었다" 광주 출신 김가람, 여당 지도부 입성
      【 앵커멘트 】 김가람 전 국민의힘 청년대변인이 태영호 전 최고위원의 후임을 뽑는 보궐선거에서 당선됐습니다. 광주 출신 정치인이 국민의힘 선출직 최고위원으로 지도부에 입성한 건 처음입니다 김 신임 최고위원은 정부와 여당에 호남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대변자가 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김가람 전 국민의힘 청년대변인이 최고위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돼 지도부에 입성하게 됐습니다. 김 전 대변인은 3파전으로 치러진 이번 보궐선거에서 70%라는 압도적 득표율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 싱
      2023-06-09
    • 정청래 "행안위-과방위 위원장 맞교대는 대국민 약속"
      정청래 더불어민주당의원은 "국회 상임위원장 임기는 국회법 40조에 2년으로 보장한다고 되어 있어 지켜야 된다"면서 "1년 전에 과방위원장과 행안위원장, 정청래와 장제원 맞교대한다 이렇게 합의했고. 합의사항은 대국민 약속이니 지켜줘야 된다"고 밝혔습니다. 정 의원은 오늘(6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행안위원장 꼭 해야 하느냐'는 질문에 "정청래가 관례를 깼다고 하는데 저는 관례가 없었고, 상임위원장하다가 임명직 최고위원이 아니라 선출직 최고위원이 된 것으로 둘 다 선출직이다"며 "상임위원장도 본회의 선
      2023-06-06
    • 최재성 “민주당, ‘전권형 혁신위’ 늦었지만 잘했다”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민주당이 '전권형 혁신위'로 가닥 잡았다’는 일부 보도와 관련, "늦었지만 잘했다고 생각한다"면서 "민주당 핵심 관계자발 얘기가 보도가 된 것인데, 아직 공식화 단계는 아니고 그렇게 갈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최 전 수석은 오늘(5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돈봉투 사건하고 김남국 코인거래 등 두 가지 현안이 발생했는데 이게 파장이 간단치가 않다"며 "그러면 이제 뭔가 혁신해야 된다 이런 얘기가 나오는 계기성에 의한 혁신 필
      2023-06-05
    • 이언주 “김기현 체제 당 지도부로서 독자성 부족"
      이언주 전 국민의힘 의원은 “(국민의힘) 최고위원 두 명이 이렇게 된 거 자체가, 물론 한 명이 사퇴했지만, 사실은 김기현 지도부에 굉장히 큰 타격이다”면서 “문제가 뭐냐면 김기현 체제 자체가 당의 지도부로서 독자성 내지는 당권의 행사 가능성, 공천도 마찬가지고, 사람들이 그렇게 될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30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국민의힘 최고위원 보궐선거는 누가 되느냐, 왜 관심이 없냐&
      2023-05-30
    • 국민의힘, 윤리위 구성 완료..김재원·태영호 징계 착수?
      국민의힘이 김기현 대표 체제에서 새 윤리위원회 구성을 사실상 마쳤습니다. 이에따라 최근 실언 논란을 일으킨 김재원, 태영호 두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 절차에 들어갈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새 윤리위는 전주혜 의원이 위원으로 합류하고 3분의 2 이상인 외부 인사에 대한 인선 절차를 모두 마무리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새 윤리위는 실언 등으로 논란을 빚어온 김재원, 태영호 두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를 검토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5·18 정신 헌법 수록 반대', '전광훈 목사 우파 천
      2023-04-19
    • 송갑석 최고위원 지명..비명계 반발 잦아드나
      【 앵커멘트 】 비명계이자 광주 재선의 원인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명직 최고위원에 임명됐습니다. 정책위의장과 전략기획위원장 교체 등 당직 개편도 함께 이뤄졌는데요. 체포동의안 사태 이후 거세진 당내 갈등과 이 대표를 향한 비명계의 반발이 잦아들지 주목됩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호남 몫의 지명직 최고위원이었던 임선숙 변호사가 사의를 표하자 이재명 대표는 그 자리에 송갑석 의원을 임명했습니다. 민주당의 심장인 광주 재선 의원이자 비명계라는 점에서 송 의원은 일찌감치 쇄신 카드로 꼽혀 왔습니
      2023-03-27
    • 임선숙 최고위원 사퇴 결심..송갑석 '고심'
      【 앵커멘트 】 임선숙 더불어민주당 지명직 최고위원이 사의를 표명하면서 지도부 개편도 본격화하는 모양새입니다. 전략기획위원장과 대변인단 교체 등 대대적 당직 개편이 예상되는 가운데 광주 출신 재선의 송갑석 의원을 비롯한 비명계가 얼마나 지도부에 입성할지 관심입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임선숙 최고위원은 오늘(24일) 울산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에서 지명직 최고위원 자리에서 물러날 뜻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친명계인 임 최고위원은 지난해 8월 호남 몫의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지도부에 입성했습니다. ▶
      2023-03-24
    • 광주 전·현직 지방의원, 송갑석 지명직 최고위원 반대
      광주지역 전·현직 지방의원들이 송갑석 의원의 최고위원 지명 검토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장재성 전 광주시의원과 김태영 전 광주 서구의회 의장 등 광주지역 전·현직 지방의원과 당원 10여 명은 오늘(23일) 광주광역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송 의원의 최고위원직 내정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송 의원은 지난 대통령선거 당시 광주시당위원장으로서 민주당의 승리를 이끌기보단 자신의 권력욕에 사로잡혀 결과적으로 패배시킨 장본인이다"며 "최고위원 내정성에 통탄을 금할 길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2023-03-23
    • 허은아 "국민의힘, 소신파 힘이 절대적으로 필요"
      국민의힘 최고위원 출마가 유력시되는 허은아 의원은 23일 "지금 국민의힘은 소신파의 힘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비윤계(비윤석열계)인 허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략적 프레임으로 이분법적 적대성을 부추기는 낡은 정치를 부수는 힘이 필요하다"며 "권력에 눈치 보는 정치인들이 소수가 되고, 소신을 추구하는 정치인이 다수가 돼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보수당의 역사는 소신파의 힘이 강할 때 당은 강해졌고, 소신파가 약할 때 약해졌다"며 "자유를 외치고, 정의를 실현하는 인재들이 늘어나는 것, 이것이 당 개혁
      2023-01-23
    • 임선숙 "2년 뒤 총선 출마 생각 않고, 호남 목소리 전달할 것"
      호남 몫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으로 임명된 임선숙 변호사가 총선 출마는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호남 목소리를 전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임선숙 최고위원은 오늘(27일) 광주광역시의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호남은 민주당의 종갓집 역할을 해왔던 곳"이라며 "종갓집으로서 역할과 대접을 받고 있는지 중요하고 깊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대선 패배와 그 뒤 호남에서의 상실감 등을 크게 느껴 처음으로 정당에 가입하고 현실 정치에 뛰어들었다"며 "지역민들과 당원들의 의견을 잘 수렴해 정책으로
      2022-09-27
    • 민주당 호남 최고위원 3번째 실패..호남 정치력 시험대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의 유일한 비수도권 후보이자 호남 대표 주자로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한 송갑석 의원이 결국 지도부 입성에 실패했습니다. 벌써 3번째 호남 대표 주자의 최고위원 도전 실패로, 민주당 내에서 지역의 목소리가 더 소외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송갑석 의원은 호남 대표 최고위원 후보를 자처했지만 '비이재명계'라는 벽을 넘지 못했습니다. 수도권 경선을 앞두고 막판 역전을 노렸지만, 최종 득표율 10.81%로 6위에 그치면서 지도부 입성에 실패했습니다. 21대 국회에
      2022-08-29
    • 송갑석 "끝이 아닌 시작..승리의 민주당 위해 최선"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선거에서 석패한 송갑석 의원이 "이번 전당대회에서 보내주신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재명 대표와 새 지도부에도 축하를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송 의원은 오늘(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험난한 여정이었지만 여러분의 지지와 응원 덕분에 끝까지 힘을 낼 수 있었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아쉬움보다는 동지들의 사랑과 열정이 더 짙게 남는 도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끝이 아닌 시작이다. 승리의 민주당을 위해 앞으로도 저는 흔들림 없이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
      2022-08-29
    • 송갑석 "호남 지지에 당선권 근접..호남정신 계승할 것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가 "호남의 지지 덕분에 당선권에 근접한 상태가 됐다"며 "호남당원들의 뜨거운 마음을 수도권과 대의원께 전해드리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송 후보는 오늘(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3, 4, 5위 후보들과 불과 1%(p) 내외의 격차로 줄어들었다"고 언급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호남 경선에서 송 후보는 광주에서 22.27%의 득표율로 2위를 차지했고, 전남에서는 14.55%로 고민정, 정청래 후보에 이어 3위를 차지했습니다. 송 후보는 호남권 경선 전까지
      2022-08-22
    • [대담]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
      △백지훈 기자: 혁신위원장과 청년위원장 등 민주당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온 정치인으로 평가받고 계십니다. 그리고 또 호남 출신 정치인이시잖아요. 먼저 본인 소개부터 좀 해주십시오.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 안녕하세요. 전남 순천 출신의 평당원 출신, 혁신위원장 출신, 청년위원장 출신, 최고위원 후보 기호 1번 장경태입니다. 지금 그 어느 때보다 더불어민주당이 변화와 혁신이 요구받고 있습니다. 더 간절하고 절박하게 국민께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노력을 해야 될 때인데요. 많은 분들께서 더불어민주당을 혁신해야 된다하고 있지만 그
      2022-08-17
    • 최고위원 도전 송갑석 "당헌 당규 개정 신중해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에 도전한 송갑석(광주 서구갑) 의원이 '당헌 80조 개정'에 반대 의사를 나타냈습니다. 송 의원은 이날(16일) 전남도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그 규정 자체는 문제가 있다고 보지만 이 시기에 개정에 나서는 것은 우리의 의도와는 다르게 국민에게 비춰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송 의원은 "당 대표 당선이 유력한 이재명 후보를 위한 당헌 당규 개정이 아닌가 하는 국민적 시각이 있다"며 "이것은 이 후보는 물론 민주당에도 도움이 안 된다"고 우려했습니다. 이어 "윤리심판원의 판단에 따라 구제될 수 있도록 열
      2022-08-16
    • 송갑석 "수도권 출신 지도부, 민주당 필승 전략 역행"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호남 대표로 최고위원에 출마한 송갑석 의원이 "수도권 출신으로 지도부가 구성되는 것은 민주당의 필승 전략에 역행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송 의원은 오늘(9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조화로운 상생이 있어야만 민주당이 필승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강한 민주당, 승리하는 민주당으로 가기 위해서는 든든하게 지역에서 버텨주고 연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선 경선에서 잇따라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는 데 대해선 "호남의 민심이 정확하게 지도부에
      2022-08-09
    • 정청래 “팬덤 부재, 김건희 잡음..‘대통령 놀이’ 尹, 지지율 15% 갈 수도”[여의도초대석]
      - “정권교체 여론 받았지만 윤석열 개인 매력 없어..찍은 사람들 손가락 후회” - “민주당 전대, 친명vs비명 아닌 친당원vs비당원..당 1호자산 이재명 지켜야” - “국민의힘 안 오면 안 오는 대로 과방위 운영..공영방송지배개선법 등 처리”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여의도 초대석 오늘은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컷오프를 통과한 21대 국회 후반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에 선임된 정청래 의원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유재광 앵커: 의원님 안녕하세요. ▲정청래
      202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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