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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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대병원, 화순전대병원 ,조선대병원, 상급종합병원 재지정
      전남대병원과 화순전남대병원, 조선대병원 등 3곳이 상급종합병원으로 재지정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중증질환 등 난이도가 높은 의료행위를 전문적으로 하는 제5기 상급종합병원으로 광주·전남지역에서 이들 3개 병원을 재지정했습니다. 3년마다 인력, 시설, 장비 등의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상급종합병원이 되면 30%의 건강보험 가산수가를 받습니다.
      2023-12-30
    • 조선대병원 전공의협 "폭력 처음 아냐..징계 절차 부실"
      조선대학교병원에서 연이어 폭력 등 가혹행위 사실이 드러나면서 전공의들이 실질적인 징계 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조선대학교병원 전공의협의회는 23일 성명을 내고 "해당 교수에게 폭행을 당한 다른 전공의들의 증언이 추가로 나오고 있다"며 "자신이 저지른 중대한 범죄 행위에 따라 합당한 징계를 받을 수 있을지 우려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현재의 규정은 피해자가 신고한 후 조사위원회와 윤리위원회, 인사위 등을 거쳐 징계에 이르는 등 매우 복잡하다"며 "가해자에 대한 신속한 조사 및 징계 의결이 요구되는 상황에서는 제 기능을
      2023-11-23
    • '쇠 파이프로 전공의 폭행' 조선대병원 교수 '모든 진료 행위 금지'
      쇠 파이프 등으로 전공의를 폭행한 의혹을 받는 지도교수에 대해 병원 측이 모든 진료 행위를 금지했습니다. 조선대병원은 해당 교수에 대해 외래·수술·입원환자 치료·응급의료센터 당직 등 모든 진료 행위를 금지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해당 교수의 폭행 의혹은 '의사면허 박탈법'이 첫 시행된 지난 20일, 신경외과 전공의가 인터넷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면서 알려졌습니다. 광주 한 대학병원 신경외과 전공의 4년 차라고 밝힌 A씨는 당시 '상습 폭행에 대해 도와달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했습니
      2023-11-22
    • 안도걸 "의료인프라 토대 생태의료 산업 적극 육성해야"
      전남대와 조선대병원 등 우수한 의료자원을 보유한 광주가 바이오산업 육성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안도걸 경제연구소는 어제(25일) 전남대학교 치과병원에서 '광주의 미래먹거리 산업, 바이오 의료 소재·부품 육성전략' 세미나를 갖고 광주권 생체의료 소재·부품산업 육성과 국책사업 추진 방안 등이 논의됐습니다. 또 지역을 기반으로 성과를 거두고 있는 생체의료사업 분야의 우수기업 사례 발표도 이어졌습니다.
      2023-09-26
    • "구두합의 파기" 조선대 보건의료노조 27일 파업 예고
      조선대학교병원 보건의료노조는 사측이 구두로 합의한 임금 및 단체협상안을 일방적으로 파기했다며 다시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예고했습니다. 25일 전국보건의료노조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조선대병원지부는 26일 오전 병원 앞에서 병원장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27일부터 무기한 총파업 돌입을 선언합니다. 조선대병원 노사는 지난 14일 임단협 안을 구두로 합의해, 노조는 파업을 중단하고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그러나 구두 합의를 토대로 잠정합의안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노사 간 이견이 노출됐습니다. 노조는 "단체
      2023-07-25
    • "아이고 허리야!"..‘근골격계 질환’ 앓는 어부들
      바다에서 일하는 어업인들은 손과 손목을 가장 많이 다치고 허리 통증을 가장 많이 호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어업인의 업무상 질병·손상 현황을 파악하고 예방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한 '2021년 어업인의 업무상 질병 및 손상조사' 결과를 오늘(17일) 발표했습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어업인의 질병 발생률(1일/1년 이상 휴업)은 평균 5.8%로 전년보다 0.2%p 증가했습니다. 주로 발생하는 질병은 근골격계 질환이 46.9%로 가장 많았고, 근골격계 질환 부위는 손·손목이
      2023-05-17
    • 조선대병원, 새 병원 건립 공식 발표..오는 2028년 완공
      조선대학교병원이 새 병원 건립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조선대병원은 오늘(14일) 조선대학교 해오름관에서 '개원 52주년 기념 및 비전선포식'을 열고, 새 병원에 대한 밑그림을 발표했습니다. 조선대학교 새 병원은 현재 장례식장과 의성관 부지에 지하 4층, 지상 16층 규모로 건립되며, 감염병전문병상 100병상 등 700병상을 갖추게 됩니다. 새 병원 건립 이후 조선대병원의 병상은 1천여 개로 늘어나게 됩니다. 차량 1천 대가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도 함께 신축해 주차 문제에도 숨통이 트일 전망입니다. 조선대병원은 오는 2028
      2023-04-14
    • 조선대병원 바로 앞에서 광주 시내버스 하차
      광주 시내버스가 조선대병원 바로 앞에 정차하게 됐습니다. 조선대병원은 광주광역시와 버스운송사업조합 등과의 논의 끝에 지난달 30일부터 매월61번과 석곡87번 등 광주 시내버스 2개 노선이 조선대병원을 경유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시내버스를 타고 조선대병원에 가려면 조선대 캠퍼스 안에 위치한 버스정류장에서 내린 뒤 500m 가까이 오르막길을 올라야 했습니다.
      2023-04-05
    • 조선대병원 암센터, 다학제통합진료 1,400례 돌파
      조선대학교병원 암센터가 다학제통합진료 1,400례를 돌파했습니다. 조선대병원 암센터는 지난 2014년 8월, 지역에서 처음으로 다학제통합진료를 시작한 이후 최다 건수인 1,400례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다학제통합진료는 암 발생 초기 진료 단계부터 환자의 질병 치료와 관련된 여러 분야별 전문의가 한 자리에 모여 진단부터 검사, 치료, 수술 등의 일정을 단계별로 논의하는 맞춤형 진료 시스템입니다. 중증 질환인 암 환자들이 일일이 치료와 관련된 과를 방문해 진료를 받는 데 드는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어 환자와 보호자의
      2022-11-01
    • 조선대병원, 실명위기 캄보디아 소녀 무료 수술
      조선대학교병원이 뇌 신경 마비로 실명 위기에 놓인 캄보디아 소녀에게 무료 수술을 시행했습니다. 조선대병원은 지난 7월, 봉사단체 '아시아희망나무'와 공동 진행한 캄보디아 의료봉사에서 진료한 카 쓰라이삣(19)양을 국내 이송해 수술했다고 밝혔습니다. 카 양은 뇌 신경 마비로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의 마비성 외사시 증상이 심각해, 치료를 받지 않으면 실명에 이를 수 있는 상태였습니다. 앞서 캄보디아 현지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던 카 양은 시력이 떨어지는 등 상태가 악화되고 있었지만, 형편이 어려워 자력으로 추가 수술을 받을 수 없
      2022-10-25
    • 조선대병원, 캄보디아 광주진료소 8주년 맞아 의료봉사 펼친다
      코로나19 여파 속에 중단됐던 대학병원의 의료봉사 활동이 재개됐습니다. 조선대학교병원은 캄보디아 광주진료소 개소 8주년을 맞아 진료소의 운영 주체인 (사)아시아희망나무와 함께 캄보디아 현지 의료봉사 활동을 공동 주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엿새간 진행되는 봉사 활동에는 조선대와 광주남구가족센터 봉사자들을 포함한 자원봉사자 20여 명이 참가합니다. 봉사자들은 현지 진료소에서 의료봉사를 펼칠 뿐 아니라 취약한 마을 방역 환경을 정비하는 작업도 실시할 계획입니다. 조선대병원에서는 순환기내과 장경식 교수와
      202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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