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병원이 새 병원 건립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조선대병원은 오늘(14일) 조선대학교 해오름관에서 '개원 52주년 기념 및 비전선포식'을 열고, 새 병원에 대한 밑그림을 발표했습니다.
조선대학교 새 병원은 현재 장례식장과 의성관 부지에 지하 4층, 지상 16층 규모로 건립되며, 감염병전문병상 100병상 등 700병상을 갖추게 됩니다.
새 병원 건립 이후 조선대병원의 병상은 1천여 개로 늘어나게 됩니다.
차량 1천 대가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도 함께 신축해 주차 문제에도 숨통이 트일 전망입니다.
조선대병원은 오는 2028년 새 병원을 완공해 지역민에게 보다 질 높은 스마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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