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민선 8기 첫 추경 8,920억 원 추가 편성
전남도가 민선 8기 첫 추경에서 8,920억 원을 증액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민선 8기 출범과 동시에 침체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민생안정을 뒷받침하기 위해 본예산 10조 470억 원보다 8,920억 원이 증가한 10조 9,390억 원 규모 추경 예산안을 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이번 추경은 코로나19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힘든 소상공인과 농어민 지원 등 지역 경제 활력에 주안점을 뒀습니다. 또 민선 8기 시작과 함께 반도체, 해상풍력 등 미래전략산업 분야에 재원을 투입하겠단 계획입니다. 주요 분야별로는 미래전략산업 육성과
2022-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