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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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군 급식 조달 수의계약 유지해야"..국방부 건의
      전라남도가 국방부의 군 급식 조달 방식을 현행대로 유지해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습니다. 국방부는 지난해 '군 급식개선 종합대책'을 마련해 농수축협 간 일괄 수의계약 방식으로 납품되던 것을 연차적으로 수의계약 물량을 축소하고 2025년부터는 경쟁조달방식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이럴 경우 매년 계획적인 생산을 유지하는 농수축협의 군 급식 납품 물량이 축소돼 지역 농어업인의 피해가 가중될 것으로 우려됩니다. 또 농·수산물의 수입산 저급·저가 식재료 증가에 따른 군 급식의 영양학적 불균형도 초래될 것이라는 지
      2022-07-11
    • '전남 인구 200만 회복' 인구의 날 기념행사 열려
      전라남도가 '제11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인구 200만 회복을 다짐했습니다. 오늘(11일) 전남도청 김대중 강당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부모교육 특강과 유공자 표창, 인구 200만 회복 퍼포먼스 등을 진행했습니다. 특히 이호선 교수(숭실사이버대)의 '부모의 자기돌봄과 자녀성장코칭' 특강과 미래의 인구문제를 코믹하게 그려낸 '2100년 인구뉴스'가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지역 저소득 다자녀가정은 장학금을, 다자녀행복카드 사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순천 여성미즈여성아동병원 윤명근 원장 등 9명은 도지사 표창을 받았습니다.
      2022-07-11
    • 전남도, 민선 8기 첫 추경 8,920억 원 추가 편성
      전남도가 민선 8기 첫 추경에서 8,920억 원을 증액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민선 8기 출범과 동시에 침체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민생안정을 뒷받침하기 위해 본예산 10조 470억 원보다 8,920억 원이 증가한 10조 9,390억 원 규모 추경 예산안을 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이번 추경은 코로나19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힘든 소상공인과 농어민 지원 등 지역 경제 활력에 주안점을 뒀습니다. 또 민선 8기 시작과 함께 반도체, 해상풍력 등 미래전략산업 분야에 재원을 투입하겠단 계획입니다. 주요 분야별로는 미래전략산업 육성과
      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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