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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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윤 대통령 사과 촉구 "이재명 대표 만나야"
      더불어민주당이 이번 22대 총선 결과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서울 영등포을에서 4선에 성공한 김민석 민주당 의원은 11일 KBS 라디오에 출연해 한덕수 국무총리와 대통령실 참모들의 사의 표명으로는 부족하다며 윤 대통령의 직접 사과와 내각 총사퇴를 주장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총선 결과 윤곽이 드러난 10일 오전 이관섭 비서실장을 통해 "총선에 나타난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국정을 쇄신하고 경제와 민생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메시지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김 의원은 이 같은 언급에
      2024-04-12
    • 민주당 '복당' 이언주, 경기 용인정 후보 '확정'
      이언주 전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경기 용인정 경선에서 승리하며 4·10 총선 본선행을 확정지었습니다. 강민정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은 9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경선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강 부위원장은 "용인정에서 세 분의 후보(이언주 전 의원·박성민 전 최고위원·이헌욱 전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가 경선에 출마했고, 이언주 후보가 1위로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경기 의정부갑에선 영입인재 1호인 박지혜 변호사가 문희상 전 국회의장 아들인 문석균 예비후보를
      2024-03-09
    • 이언주, 국민의힘 탈당 한 달 만에 민주당 복당.."생각 짧았다"
      이언주 국민의힘 전 의원이 탈당 한 달여만에 더불어민주당 복당을 선언했습니다. 이언주 전 의원은 16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적 뿌리인 민주당에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대의에 함께 하려 한다"며 "정치적 뿌리인 민주당으로 돌아가 초심으로 다시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7년 전 민주당 탈당에 대해 이 전 의원은 "방황하다 돌아온 지금, 이젠 용기 내 말할 수 있다. 제 생각이 짧았다. 당원과 지지자, 동료 의원들에게 항상 미안하다"고 사과했습니다. 이어 "양당 모두 깊숙하게 경험해 보
      2024-02-16
    • 이언주, "이재명 대표 복당 권유..친문 인신공격 당황"
      이언주 전 국민의힘 의원의 민주당 복당설이 커져가는 가운데, 당사자인 이 의원이 입을 열었습니다. 이언주 의원은 1일 자신의 SNS에 "복당은 민주당으로부터 제안받기 전에는 전혀 생각하지 않았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최근 민주당 당대표 주변 복수의 의원들께서 제가 무당파 반윤의 상징적 정치인이니 일종의 반윤연합전선을 형성하자, 도와달라, 민주당도 다양한 견해가 필요하다며 제 의사를 여러 번 타진하셨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저는 대표께서 직접 말씀 주시면 들어보겠다고 했고, 며칠 후 민주당 당대표께서 전화하셔서 비슷
      2024-02-01
    • 이언주 “풍수지리가 국정운영 개입은 정권의 근간 흔들리는 것”
      이언주 전 국민의 힘 국회의원은 "저는 윤석열 대통령이나 정부에서는 이 정부의 지지의 근간, 이 정부의 정통성의 근간이 어디 있는지 명심해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어떻게 해서 대통령이 되셨냐"라며 "첫째 박근혜 대통령 탄핵과 관련돼서 전직 대통령들의 국정농단을 수사하면서 그것들을 추상과 같은 그런 것들을 국민들이 기대하고 거기에 따라서 국민적 영웅으로 떠올라 가지고 인기를 얻은 분이고, 그게 하나의 기반이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전 의원은 오늘(25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이 같이 말하고 "어쨌든
      2023-07-25
    • 이언주 “윤 대통령, 기시다에게 단호하게 ‘방류 반대’ 밝혀야”
      이언주 전 국민의힘 의원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논란’과 관련, “(윤석열 대통령이 기시다 일본 총리에게) 당연히 단호하게 공식적으로 공개적으로 반대한다는 걸 밝히셔야 된다”면서 “왜냐하면 이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고 주권의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이 전 의원은 오늘(11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윤 대통령이 기시다 총리를 만나면 무슨 말을 해야 하느냐’는 질문에 이 같이 말하고 “우
      2023-07-11
    • 이언주 “제대로 기능 못하는 공교육 개혁하는 것 맞다”
      이언주 전 국민의힘 의원은 ‘수능 킬러문항 논란’에 대해 “어떻든 공교육을 개혁해야하는 것은 맞고, 이게 공교육이 기능을 못하기 때문이다”면서 “우리 현실에 안 맞는 이런 것은 깊게 길게 보고 해야되는데, TF를 만들어서 3~4년 후에 시행한다고 생각하고 해야하고, 대입예고제라는 게 원칙은 4년 후에 시행한다고 돼있는데 그런 걸 다 깨버렸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전 의원은 오늘(27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ldqu
      2023-06-27
    • 이언주 "싱하이밍 중국대사 ‘베팅 발언’ 거칠고 촌스럽다"
      이언주 전 국민의힘 의원은 최근 싱하이밍 중국대사의 발언에 대해 "대사가 한 이 발언을 보면 역시 아직까지 중국의 외교는 거칠다"고 지적하고 "이 문제를 베팅이라는 문제로 생각을, 이해를 하고 주변국에 대해서 '베팅해라, 우리한테 할 거야, 미국한테 할 거야'라고 대사가 얘기한다는 것은 매우 거칠고 촌스럽고 수준 낮고 저열하다고 저는 생각된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전 의원은 오늘(13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말이 참 대사님 말씀 치고는 굉장히 적나라하고, 베팅 이렇게 표현한 게 맞는지 모르겠다"면서
      2023-06-13
    • 이언주 “김기현 체제 당 지도부로서 독자성 부족"
      이언주 전 국민의힘 의원은 “(국민의힘) 최고위원 두 명이 이렇게 된 거 자체가, 물론 한 명이 사퇴했지만, 사실은 김기현 지도부에 굉장히 큰 타격이다”면서 “문제가 뭐냐면 김기현 체제 자체가 당의 지도부로서 독자성 내지는 당권의 행사 가능성, 공천도 마찬가지고, 사람들이 그렇게 될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30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국민의힘 최고위원 보궐선거는 누가 되느냐, 왜 관심이 없냐&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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