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입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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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뛰어든 스타강사에 강좌 중단..수험생 '멘붕'
      EBS 스타 강사 '레이나(본명 김효은)'가 국민의힘 차기 인재로 영입되면서, 김 씨의 강의를 듣지 못하게 된 수험생들의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앞선 지난 7일, 국민의힘은 "공교육 콘텐츠 개발 및 교육 정책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김 씨를 영입했습니다. 또, 김 씨를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내리 5선에 성공한 경기 오산 지역구에 우선 추천 대상자로 확정했습니다. 김효은 씨는 EBSi 영어 강사로 활동했고, 영어 강의 가운데 비인기 분야로 분류되는 듣기 부분을 담당했음에도 스타 강사 반열에 올랐습니다. 문
      2024-02-23
    • 民 영입인사 대거 지역구 출마 희망..21대때 20명 중 12명 원내 입성
      더불어민주당이 4·10 총선을 위해 영입한 외부 인사 중 상당수가 지역구 출마를 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부 영입인사들의 총선 활용을 고심하고 있는 민주당은 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가 설 연휴 전날인 8일까지 당 인재위원회가 그동안 영입한 14명과 면담을 진행했습니다. 민주당이 지난해 12월부터 두 달간 영입한 인사들은 변호사 3명, 전직 경찰 2명, 기업인 2명, 언론인 2명, 의사와 과학자 각각 1명 등입니다. 영입인사들은 이번 면담에서 대부분 지역구 출마 의지를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상당수가 본인 연고
      2024-02-12
    • 국민의힘 비례대표 25% 호남 인사 추진..당선권 배치
      더불어민주당이 비례대표를 병립형으로 회귀할 움직임을 보이면서 국민의힘도 비례대표 선정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국민의힘 등에 따르면 4년 전 비례대표 후보 20인 중 25%는 호남 지역 인사를 우선 추천하는 규정이 당헌·당규가 명문화됐습니다. 25% 배치에서도 호남 지역 인사를 당선권에 우선 배치하는 안이 내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는 인재 발굴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영입위는 40명의 인재 발굴을 계획했고, 지난달 말까지 28명의 인재를 소개했습니다. 영입위는 지역구 출마 인재 영
      2024-02-03
    • 민주당 3호 영입인재, 경찰국 반대 경찰서장 회의 주도 류삼영 전 총경
      지난해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에 반대하며 경찰서장 회의를 주도했다 경찰을 떠난 류삼영 전 총경이 더불어민주당 '제3호 영입 인재'로 투입됩니다. 더불어민주당이 18일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류삼영 전 총경은 "경찰 역사 발전의 시계추를 30년 전으로 되돌려 경찰의 정치적 중립을 훼손하고 수사권을 남용해 민주주의를 후퇴시키는 윤석열 정권에 대한 견제가 시급하다"며 정치 입문 이유를 밝혔습니다. 류 전 총경은 "민주당은 검찰의 과도한 권한을 제한하고 검경 수사권을 조정하는 등 수사기관 개혁을 위해 노력해 왔고, 이제 민주당과
      2023-12-18
    • 국힘 '1호 영입 인재' 제안받은 유현준 교수 '거절'
      국민의힘으로부터 '1호 영입 인재' 제안을 받은 유현준 홍익대 건축학과 교수가 이를 거절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총선을 앞두고 '김포의 서울 편입'과 '메가시티 서울' 정책을 추진하는 국민의힘의 인재영입위원회가 도시공간 전문가인 유 교수 영입에 힘쓴 것으로 보입니다. 유현준 교수는 21일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제안이 왔고 거절했다"며 "저는 건축에 집중해야 될 사람이지 정치를 할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다수의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건축가로 자신의 유튜브 채널 '셜록현준'은 113
      202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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