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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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선인 인터뷰]안도걸 광주 동남을 "민생 경제 회복 선봉 서겠다"
      제22대 총선에서 광주 동남을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안도걸 당선인은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준 유권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안 당선인은 10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더욱더 열심히 오직 국민만 바라보고 일하겠다"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대한민국 경제가 굉장히 어렵다"면서 "미래의 새로운 경제 도약의 발판을 만들겠다"라고 포부를 전했습니다. 끝으로 안 당선인은 "야당을 대표하는 경제통·정책통으로서 국가가 민생 경제를 회복하기 위한 정책 기조의 대전환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선봉
      2024-04-10
    • [광주 동남을]광주 '정치 1번지'..민주당 안도걸, 무소속ㆍ여당 도전
      【 앵커멘트 】 기획보도 '4.10 총선 현장을 가다', 오늘은 그 두 번째 순서로 광주 정치 1번지로 불리는 동남을 후보들을 만나봤습니다. 침체되는 도심의 부활대책을 두고 민주당 안도걸 후보와 무소속 김성환, 국민의힘 박은식 후보 간 치열한 3파전이 예상됩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구도심 인구 감소와 상권 쇠퇴 등의 문제가 집중된 광주 동남을 선거구는 이번 총선에 5명의 후보가 경쟁에 나섭니다. 안도걸 전 기재부 차관이 현역 의원을 꺾고 민주당 공천권을 거머쥔 가운데 민주당 공천 과정에서 컷오프된 김성환
      2024-03-21
    • 광주 동남을 '안도걸' 광산을 '민형배' 민주당 경선 승리
      【 앵커멘트 】 민주당의 핵심 지역구인 광주 경선 결과가 지난 밤사이 2곳 추가로 발표됐습니다. 광주 동남을에서는 안도걸 전 기재부 차관이, 광주 광산을에서는 민형배 의원이 경선에서 승리해 민주당의 공천을 받게 됐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민주당 광주 경선에서 또 한 번 도전자가 현역의원을 꺾었습니다. 광주 동남을 경선에서 안도걸 전 기재부 차관은 현역인 이병훈 의원을 이겼습니다. 지난주 발표된 광주 북구갑·을과 동남갑에 이어 벌써 4번째 현역 교체입니다. 3인 경선으로 치러진 광주 광산을은 현역
      2024-02-29
    • 안도걸 "광주 원도심에 AI밸리..기업ㆍ일자리 창출"
      안도걸 광주 동남을 예비후보가 광주 원도심에 AI밸리를 조성해 기업과 인구를 유치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안 후보는 공약 발표 기자회견애서 "광주 원도심에 인공지능산업을 위한 AI밸리를 조성하고, 광주와 화순을 연계한 바이오융합벨트를 구축해 벤처기업 1만 개와 양질의 일자리 10만 개를 창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소태IC와 두암IC 등 상습 정체구간의 교통난을 해소하고 충장로·동명동에 복합용도 타워형 공공주차장을 짓는 등 지역 현안을 챙기는 '동네방네 프로젝트'도 함께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2024-02-07
    • 안도걸 "벤처기업 1만 개, 양질의 일자리 10만 개 창출"
      안도걸 광주 동남을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광주 원도심에 AI밸리를 조성하고, 광주와 화순을 연계하는 바이오융합벨트를 구축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안 후보는 광주시의회 기자실 브리핑룸에서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경제문화부국 대한민국, 글로벌 명품 부자도시 광주,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고 가장 멋진 광주 동구·남구' 건설을 3대 핵심과제로 선정하고 추진 전략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안 후보는 "미래신산업을 전국에 고르게 배치하는 신산업지도를 그리고 균형발전 인재확산 캠페인을 펼쳐 나가겠다
      2024-02-06
    • 안도걸 전 차관 출마선언 "실력을 키우는 희망의 정치"
      안도걸 전 기획재정부 차관이 "실력을 키우는 희망의 정치"를 선보이겠다며 내년 총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5.18민주광장에서 출마 선언을 한 안 전 차관은 "국민의 눈과 생각의 높이에 맞는 '고품격 서비스 정치', 현명한 정책으로 나라의 미래와 시민의 성공을 여는 '탁월한 비전의 정치', 소통과 화합으로 갈등을 녹여내는 '국민안심 해결사 정치'를 실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또, 시스템 반도체, 인공지능 응용산업, 바이오의료산업, 신재생에너지산업 등 미래 먹거리 산업을 전국에 고르게 육성하
      2023-12-27
    • [여론조사④]정치 신인 약진..얼굴 알리기 나서며 지지율 상승
      【 앵커멘트 】 반면, 정치 신인들은 약진했습니다. 출마 선언과 출판기념회 등을 통해 본격적으로 얼굴 알리기에 나서는 유권자들과의 만남을 넓혀가며 지지율을 높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정치 신인 가운데는 광주 서구을 출마를 선언한 양부남 민주당 법률위원장의 약진이 두드러졌습니다. 양 위원장은 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29.8%를 얻어, 전현직 국회의원 4명이 포진한 서구을에서 오차범위 밖 선두에 올랐습니다. 앞서 진행된 지난 9월 조사에서는 천정배 전 법무부 장관과 오차범위 안에서 경쟁을 벌였지만,
      2023-12-18
    • [여론조사①]광주 동남갑, 동남을, 북구갑..모두 오차범위 내 격전
      【 앵커멘트 】 22대 총선이 이제 넉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저희 KBC는 지역민심을 알아보기 위해 광주 전남 9개 주요 격전지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오늘은 먼저 광주지역 5곳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합니다. 먼저, 광주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광주 동남 갑과 동남을 그리고 광주 북구갑을 살펴보겠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합니다. 【 기자 】 광주 동남갑에서는 후보 4명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총선 후보선호도 조사에서 노형욱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23.6%, 정진욱 현 민
      2023-12-18
    • [광주 동남을 여론조사]김성환·이병훈·안도걸 두 자릿수 지지율 각축전
      광주 동남을 선거구는 김성환, 이병훈, 안도걸 세 후보가 두 자릿수 지지율을 기록하며 각축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내년 총선에서 광주 동남을 출마가 예상되는 9명의 후보군에 대한 선호도에서 김성환 전 광주 동구청장 25.5%, 이병훈 국회의원 19.8%, 안도걸 전 기획재정부 차관 15.0%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성환 전 동구청장은 현역 의원인 이병훈 의원을 오차범위 내인 5.7%p 앞서며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습니다. 이어 양형일 전 조선대학교 총장 8.2%, 이정락 현 민주당 사회적경제위원회 부위원장 5.8%,
      2023-12-18
    • 민주당 인재영입 '시동'..안도걸 입당
      【 앵커멘트 】 총선이 4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더불어민주당의 인재 영입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40대 기후환경 전문가 박지혜 변호사가 '1호 인재'로 발탁됐고, 광주 동남을 총선 출마 예정인 안도걸 전 기획재정부 차관도 민주당에 입당했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문재인 정부에서 기획재정부 2차관을 역임한 안도걸 전 차관이 민주당에 입당했습니다. 안 전 차관은 기자회견을 통해 "민생의 주름살을 펼수 있는 정책 대안을 발굴하고 실천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안 전 차관이
      2023-12-11
    • '재정 전문가' 안도걸, 민주당 입당 "새로운 정치 하겠다"
      내년 총선에서 광주 동남을 선거구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안도걸 전 기획재정부 차관이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습니다. 안 전 차관은 11일 국회 소통관에서 민주당 입당 기자회견을 열고 "재정 전문 공직자로 일하면서 34년 동안 쌓아온 경험과 역량을 발휘해 국민이 희망하는 새로운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 전 차관은 문재인 정부 기획재정부 예산총괄심의관, 예산실장, 재정담당 차관을 역임했습니다. 그는 "민생을 해결하는 위민의 정치, 소통과 화합을 추구하는 상생의 정치, 좋은 정책으로 나라의 미래를 여는 비전의 정치를 실현
      2023-12-11
    • 안도걸 조선대서 경제토크쇼 "미래산업 인력 정착 필수"
      안도걸경제연구소가 11일 광주 조선대에서 '청년들이 살고 싶은 광주의 미래만들기'라는 주제로 경제토크쇼를 열었습니다. 이날 경제 토크쇼에는 안도걸 이사장(전 기획재정부 차관)과 이제홍 조선대 경상대학 학장, 최종일 경제학과 교수와 함께 김유빈 조선대 경제학과 학생회장, 최철우 에이스 공부동아리 회장을 비롯 40여 명의 경제학과 학생들이 참석해 광주의 미래 먹거리와 청년들의 비전에 대해 묻고 답하며 열띤 토론을 펼쳤습니다. 안 이사장은 김유빈 학생회장의 '광주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핵심 산업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에 "A(AI 인
      2023-10-11
    • 안도걸 "의료인프라 토대 생태의료 산업 적극 육성해야"
      전남대와 조선대병원 등 우수한 의료자원을 보유한 광주가 바이오산업 육성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안도걸 경제연구소는 어제(25일) 전남대학교 치과병원에서 '광주의 미래먹거리 산업, 바이오 의료 소재·부품 육성전략' 세미나를 갖고 광주권 생체의료 소재·부품산업 육성과 국책사업 추진 방안 등이 논의됐습니다. 또 지역을 기반으로 성과를 거두고 있는 생체의료사업 분야의 우수기업 사례 발표도 이어졌습니다.
      2023-09-26
    • 가계 소득 통계 작성이래 최대 폭 감소..세금·이자비용은↑
      우리나라 가계 소득이 통계가 작성된 2006년 이래 17년 만에 최대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안도걸경제연구소 안도걸 이사장은 정책현안 분석 보고서를 통해 올 2분기 가계소득·지출 동향 통계를 자체분석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2분기 가계명목소득은 전년 동기대비 0.8% 감소했고 물가상승률 감안한 실질소득은 3.9% 감소했습니다. 이처럼 가계소득은 줄었는데 세금, 사회보험료, 이자비용 등 의무지출(비소비지출)은 8.3% 증가했습니다. 안도걸경제연구소는 의무지출의 증가는 가계살림을 어렵게 하고, 가처분소득을
      2023-09-22
    • 안도걸 "긴축 재정 강화에도 재정건전성 오히려 악화"[와이드이슈]
      역대급 세수 감소 속에 정부가 재정건전성을 위해 긴축 재정을 강화하고 있지만 오히려 재정건전성 관련 지표는 악화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안도걸 전 기획재정부 차관은 18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정부의 긴축 예산 기조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안 전 차관은 "정부가 내놓은 내년도 경상성장률 전망치는 4.8%, 지출 증가율은 이례적으로 낮은 2.8%"라며, 내년에는 재정이 경기를 누르는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즉, 재정이 경제성장을 깎아먹는 역할을 할 것이라는 예상입니다. 안 전 차관은 또, 역대급 세
      2023-09-19
    • 안도걸 전 기재부 차관 "부양책 따른 거래량 일시 확대..주택 구매 신중해야"
      안도걸 전 기획재정부 차관이 주택 구매에 신중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안 전 차관은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상반기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주택거래량의 확대와 주택가격 상승은 특례보금자리론 등 정부의 인위적 시장부양정책 효과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향후 주택시장은 최근의 여건 변화에 반응했던 주택수요가 해소되는 시점에 다시 하향 안정화 국면으로 진입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습니다. 특히 주택매도물량이 급증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다주택 보유자들을 중심으로 최근 가격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늘고 있고, 향
      2023-09-14
    • 안도걸 전 차관, 광주 동구에 경제연구소 개소..총선 준비 본격
      안도걸 전 기획재정부 차관이 광주광역시 동구 용산동에 '안도걸경제연구소' 개소식을 열었습니다. '안도걸경제연구소'는 광주와 전남의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제반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조성된 열린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입니다. 안 전 차관은 개소식에 앞서 "저를 키워주신 내 고향 광주의 은혜에 보답하고자 한다"며 "광주의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보여드리고 새로운 광주를 만들기 위해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시민이 참여하는 정책과 예산을 발굴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도걸경제연구소 안도걸 이사장은
      2023-05-10
    • 안도걸 전 기재부 차관 "지역 인력 확보? '특별비자'로 해외인재 유치해야"[와이드이슈]
      비수도권의 반도체 분야 인재 확보에 대한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특별비자로 해외 인재를 지역에 유치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안도걸 전 기획재정부 차관은 지난 20일 KBC 뉴스와이드에서 "반도체 산업을 추진하면서 관건은 우수 인재를 확보하는 것"이라며 "그런 측면에서 지역은 어느 정도 한계에 봉착해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안 전 차관은 "이런 문제를 극복할 획기적인 대안이 필요하다"며 "해외에서 인재를 유입하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지방이 알아서 기업을 유치하라는 것은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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