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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창현 “‘아빠찬스’ 선관위, 감사원 감사 받아야 마땅”
      국민의힘 의원은 '아빠찬스' 채용 논란을 빚고 있는 선거관리위원회는 국민 신뢰와 조직의 권위를 세우기 위해서라도 감사원 감사를 받아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또 코인 투자로 물의를 일으킨 김남국 의원에 대해서는, 자금세탁 의혹을 부정만 할 것이 아니라 거래내역을 소상히 밝혀서 사실관계를 입증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코인게이트진상조사단장)은 오늘(5일) 아침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불공정 채용이 드러난 선관위에 대한 감사원 감사와 김남국 의원의 코인 논란에 대한 자신의 입장
      2023-06-05
    • '아빠 소속 선관위' 채용된 간부 자녀 4명, 추가 의혹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전수조사에서 추가로 자녀 채용이 드러난 퇴직 간부 4명의 자녀가 모두 '아빠가 소속된 근무지'에 채용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민의힘 전봉민 의원실에 따르면 선관위 전수조사 결과 인천시선관위 2명, 충북도선관위 1명, 충남도선관위 1명 등 퇴직 공무원 자녀 4명이 아버지가 근무하는 광역 시도선관위에 경력으로 채용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의혹이 제기된 전ㆍ현직 간부 6명 외에 추가로 전수조사에서 자녀 채용이 드러나 4급 공무원들입니다. 시도선관위 4급 공무원은 통상 과장직을 맡고 있고, 근무지를 변경하지
      2023-06-02
    • '자녀 채용' 선관위 간부들..'이해관계 신고 안했다'
      자녀 특혜 채용 의혹에 휩싸인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전·현직 사무총장 등 고위직 간부 6명 모두 채용 과정에서 '사적 이해관계 신고'를 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9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이만희 의원실에 따르면 경남 선관위 간부와 퇴직한 세종 선관위 상임위원 자녀의 선관위 경력 채용과 관련해 사적 이해관계 신고서는 접수되지 않았습니다. 앞서 이 의원은 박찬진 사무총장, 송봉섭 사무차장, 신우용 제주 상임위원, 김세환 전 사무총장 자녀 채용 과정에서도 이해관계 관련 신고된 것이 없다고 지적한 바 있
      2023-05-29
    • 전남선관위, 정치자금·선거법 위반 무더기 고발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6ㆍ1지방선거 과정에서 선거법을 위반한 이들을 무더기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지방의원 3명이 정치자금법과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됐고, 현역 지방의원의 배우자, 회계 책임자 등 5명과 낙선자 등 12명도 고발됐습니다. 이들 중 일부는 선거비용 제한액 200분의 1 이상(0.5%)을 초과해 지출했거나 선거사무관계자 등에게 법정 수당과 실비 외에 금전을 추가 지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자원봉사자에게 선거운동 대가로 금전을 제공했거나 선관위에 신고된 회계책임자 및 예금계좌를 통하지 않고 정치 자금
      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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