民 원내대표 선거도 집어삼킨 '돈 봉투 의혹'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의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의혹이 사흘 뒤 치러지는 원내대표 선거까지 집어삼키고 있습니다. 오늘(25) 첫 공개 토론회에서 후보들은 심각한 위기라는 점은 인정하면서 계파 간 공격보다는 윤석열 정부의 실정을 부각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첫 후보자 합동토론회에 나선 후보 모두 돈봉투 살포 의혹으로 당이 심각한 위기에 놓여있다는 점을 인식했습니다. ▶ 싱크 : 박범계/3선, 대전 서구을 - "돈 봉투 사건의 미래가 도무지 짐작이 되지 않습니다. 우리 당의 명운을 가
2023-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