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쇼핑몰 특혜 논란 피해가고 실질적 투자 유치 '중요'
【 앵커멘트 】 이처럼 광주시가 자체적인 구상을 내놓기보다 사업자의 제안서를 먼저 받기로 하면서 이제 공은 유통 대기업에게 넘어갔습니다. 광주시 입장에서는 사업자의 제안서를 먼저 보고, 특혜 논란을 최소화하면서 공익성을 확보하겠다는 방침으로 풀이됩니다. 이어서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유통 3사가 복합쇼핑몰 부지로 예정한 곳은 준공업지역, 자연녹지, 공원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사업자들은 부지의 용도를 상업지로 변경해주면 쇼핑몰을 설립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부지 용도변경만 된다면 사업자들은 땅값 상승으로 사업 시작 전부
2022-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