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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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원·천정배·이정현..총선서 귀환할까?
      【 앵커멘트 】 내년 22대 총선을 앞두고 당대표 등을 지낸 중량급 인사들의 귀환 움직임이 속속 감지되고 있습니다. 광주 전남에서 박지원 전 국정원장과 천정배·정동영 전 장관 그리고 이정현 전 당대표의 출마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4선 의원 출신으로 문광부 장관과 대통령 비서실장 등을 지낸 박지원 전 국정원장. 최근 전국을 돌며 강연과 방송 출연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목포 또는 해남완도진도 출마가 점쳐지지만 출마 여부를 확정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 인터뷰 :
      2023-05-22
    • 박지원 "지역대학 운명, 정치에 달려 있어"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목포대에서 특강을 갖고 "지방소멸시대 지역 대학의 운명은 결국 정치에 달려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전 원장은 "출산율 감소로 대학 입학자원도 대폭 감소하고 있다"며 "지방소멸 시대에 지역대학ㆍ지역사회는 중앙과 지방정부 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정부 1년에 대해서는 "민생경제, 민주주의, 남북관계, 외교, 안보 등에서 총체적 위기"라고 꼬집었고, 민주당에 대해서는 "1당으로서 국회에서 개혁을 주도하고 단결해서 싸우며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며 이재명 대표의 리더십과 쇄신을 강조했습니다.
      2023-05-18
    • 박지원 "소멸위기 지역대학 운명, 정치에 달려 있어"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지방소멸시대 지역 대학의 운명은 결국 정치에 달려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전 원장은 17일 목포대학교 70주년 기념관에서 '지방소멸시대 지역과 대학'을 주제로 한 특강에서 "목포가 대한민국 거점도시, 관문 도시가 돼야 국립목포대도 발전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지방에는 먹거리가 없고, 서울에는 둥지가 없다'는 말이 있다면서 지방은 일자리 부족으로 서울은 주택난으로 청년들이 고통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출산율 0.78%로 대학 입학자원도 2021년 41만 명에서 2024년
      2023-05-17
    • 박지원 "김남국 초기 대응 잘못..태영호 징계, 꼬리 자르기? 공천 못 받으면.."[여의도초대석]
      △이상환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유재광 앵커의 휴가로 이번 주 여의도 초대석 진행을 맡은 이상환 기자입니다. 여의도 초대석, 정치 읽어주는 남자, 정치 9단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과 정치권 현안 이슈 짚어보겠습니다. 원장님 안녕하십니까. ▲박지원 전 국정원장: 네 안녕하세요. △이상환 앵커: 먼저 민주당 얘기부터 해보겠습니다. 원장님 주말 동안 충청과 제주의 호남 향우들을 만나고 오셨다고 들었습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 충청도 당진 그리고 제주 토요일날, 일요일날 이렇게 다녀왔습니다. △이상환 앵커: 아무래도 민주
      2023-05-15
    • 박지원 "바이든, 尹과 듀엣 하려 했다는데..바보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이 백악관 국빈 만찬에서 '아메리칸 파이'를 부른 것과 관련,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대통령실의 준비 부족을 지적했습니다. 박지원 전 원장은 SNS에 "윤 대통령꼐서 열창하신 그 소절의 다음 소절은 바이든의 큰 아들이 개사해 애창해 왔기에, 만약 윤 대통령께서 한 소절을 더 안하셨다면 바이든 대통령도 듀엣으로 하려 했다고 한다. 바보 대통령실?"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미 소식통으로부터 들은 바에 의하면, 처음부터 조율된 아메리칸 파이였기에 작곡가가 서명한 기타도 준비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박
      2023-04-30
    • 박지원 "퍼주기 아니면 자해, 이게 외교냐..尹, 이번엔 제발 사고 안 쳤으면"[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국빈 방문 바이든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오늘 5박 7일 일정으로 출국했습니다. 돈봉투 파문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오늘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여의도초대석’ 박지원 전 국정원장과 함께 이 두 사안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겠습니다. 원장님 어서 오십시오. ▲박지원 전 국정원장: 네.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커: 민주당 얘기부터 좀 해보겠습니다. 송영길 전 대표 오늘 오후 들어왔는데. 기자회견 내용 보니까 ‘돈 봉투 의
      2023-04-24
    • 박지원 "강래구·이정근, 송영길 팔았을 수도..宋·이재명, 역시 '큰 그릇'"[여의도초대석]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전당대회 돈봉투 파문과 관련해 "보고받은 바 없다. 몰랐다"는 태도를 유지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송영길 전 대표의 육성이 나온 것도 아니지 않냐"며 "모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오늘(24일) KBC '여의도초대석(진행=유재광 앵커)'에 출연해 "저도 당 대표 나오고 선거를 해봤는데 일정이 아주 타이트하다"라며 "그렇기 때문에 밑에서 일어나는 일을 모를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진행자가 "강래구 감사와 이정근 전 사무부총장 통화 녹취를 보면
      2023-04-24
    • 미국은 왜 사과를 안 할까..박지원 "악의 없다 하니..굴욕이 국익인가"[여의도초대석]
      미국 도청 의혹 관련해 "언론은 자국의 국익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 옳은 길"이라는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 발언에 대해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언론의 자유도 중요하고 국익도 중요한데 그것은 국민이 판단해야지 권력자가 판단할 문제가 아니다"라고 꼬집었습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17일 KBC '여의도초대석(진행=유재광 앵커)'에 출연해 "미국의 뉴욕타임스를 보세요. 국익이 걸려있는데도 민주주의에 반하는 불법적인 도청이기 때문에 공개하잖아요"라며 "권력자가 자신들에 유리한 대로 '국익'이라고 얘기를 해선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2023-04-18
    • 박지원 "김승희, 탁현민과 달라..잘 했으면 김건희 뒷얘기 나왔겠나" [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을 덮친 전당대회 돈봉투 파문에 대해 이재명 대표가 오늘 “돈봉투 의혹으로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한다”며 “정치적 고려가 배제된 신속하고 공정한 수사를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여의도초대석’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과 함께 정치권 현안 얘기 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박지원 전 국정원장: 네.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커: 지난 주말에도 어디 지방 강연 같은 데 좀 다녀오셨나요. ▲박지원 전
      2023-04-17
    • 박지원 "역시 이재명, 尹과 차별화..돈봉투 사과, 아주 잘한 일"[여의도초대석]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21년 전당대회 돈봉투 파문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실망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서 깊이 사과드린다"고 사과한 데 대해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잘못한 게 있으면 규명하고 사과해야 한다"며 "아주 잘한 일"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오늘(17일) KBC '여의도초대석(진행=유재광 앵커)'에 출연해 "윤석열 대통령은 이태원 참사나 한일 정상회담, 이번 미국 도청 파문 어느 것 하나도 사과하지 않고 잘했다고 넘기지 않았냐"며 "역시 이재명 대표는 잘못한 것은 인정하고 사과한다는 점
      2023-04-17
    • 박지원 "도청, 미국에 항의해야..외교문제로 비화해선 안 돼"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미국 CIA 기밀문서 유출로 인한 용산 대통령실 도청 파문과 관련,“주권국가로서 당사국인 미국에 정식 항의해야 한다”며 “그러나 한미동맹의 근간을 해치는 외교 문제로 비화해선 안 된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 전 원장은 오늘(13일) 오전‘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대통령실이 도청당한 사실도 없고 조작된 문건이라는 발표에 대해, “도청을 당한 것은 우리의 잘못이다”며, “미 국방장관이
      2023-04-13
    • "외교적으로 문제를 삼아서 시끄러워질 필요가 있느냐"[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미국 CIA가 용산 대통령실을 도청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여의도초대석'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과 함께 정치권 현안 이슈 얘기해 보겠습니다. 원장님 어서 오십시오. ▲박지원 전 국정원장: 네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커: 이게 다 무슨 얘기인가요. 미국 CIA가 우리 용산 대통령실을 도청을 했다고 합니다. 김성환 국가안보실장 등을 도감청 했다고 하는데 일단 어떻게 보십니까? 이거. ▲박지원 전 국정원장: 우선 미국이나 중국이나 러시아나 세계 강대국들은 정보 수집 차원에서
      2023-04-11
    • 안보실장 경질 배후, 용산 도청 CIA?..박지원 "퍼즐 나와..블랙핑크는 아냐"[여의도초대석]
      미국 정보당국이 용산 대통령실을 도청했다는 보도가 나와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등 외교안보라인이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을 앞두고 전격 경질된 이유에 대해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에 반대한 것 때문 아닌가 하는 합리적 의심이 든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오늘(10일) KBC '여의도초대석(진행=유재광)'에 출연해 "도청된 김성한 안보실장 발언 내용을 보니 윤 대통령이 미국 국빈 방문에서 만약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에 합의했을 때 굉장한 저항이 있을 것이라는 염려의
      2023-04-10
    • 홍준표 "나를 질타? 김기현, 전광훈 밑에서 잘해봐라"..박지원 "홍준표답다"[여의도초대석]
      전광훈 목사의 '총선 공천 다 잘라버려라' 발언 논란에 대해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그것만 보더라도 전광훈 목사가 실질적으로 국민의힘 배후 세력이다"라고 촌평했습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3일 KBC '여의도초대석(진행=유재광 앵커)'에 출연해 "국민의힘 지난 전당대회나 앞으로 총선에도 전광훈 목사의 공천 영향력이 굉장히 클 것이다"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전광훈 목사가 실질적으로 그런 힘 같은 게 있냐"는 질문에 박 전 원장은 "제가 처음에도 얘기를 했습니다만"이라며 "이준석 전 대표는 징계를 했지만 김재원 최고위원에
      2023-04-04
    • 박지원 "안보실장 아웃, 블랙핑크 영부인 무시 괘씸죄?..'김건희 파워' 실재"[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2023년 4월 3일 오늘 제주 4.3 평화공원에선 제75주년 4.3 희생자 추념식이 열렸습니다. ‘여의도초대석’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과 함께 정치권 현안 얘기 해보겠습니다. 원장님 어서 오십시오. ▲박지원 전 국정원장: 네.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커: 오늘 제75주년 4.3 희생자 추념식이 열렸다는 말 방금 전해드렸는데. 윤석열 대통령은 안 가시고 한덕수 총리가 대신 갔고, 국민의힘에서는 당 대표도 안 가고 원내대표도 안 가고 그랬는데 민주당에서는 이재명 당 대
      2023-04-03
    • 박지원 "尹, 대구 서문시장 가면 힘..4·3 제주는 아닌 듯, 옳지 않아"[여의도초대석]
      윤석열 대통령이 제75주년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에 참석하지 않은 것과 관련해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윤 대통령께서 대선 후보 때부터 4·3 사건의 진상 규명과 그 역사적 평가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취임 첫해에 방문하지 않으신 것은 4·3 희생자나 유족들, 제주 도민들에게 굉장히 옳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오늘(3일) KBC '여의도초대석(진행=유재광 앵커)'에 출연해 "대구 서문시장에 가면 힘을 받고 4·3 제주를 가면 힘을 받지 못하는 모양이죠"라
      2023-04-03
    • 박지원 "갑자기 수박 공격, 깜놀.. 누구 좋으라고, 저쪽이 민주당에 바라는 것"[여의도초대석]
      이른바 '개딸'들의 이원욱 의원 등 '비명계' 의원 공격에 대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설마 진짜 우리 지지자들일까, 민주당원들일까 의심이 든다"며 거듭 자제를 촉구한 것과 관련해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아주 잘하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27일 KBC '여의도초대석(진행=유재광 앵커)'에 출연해 "이원욱 의원도 우리 식구인데 쫓아다니면서 수박 비난을 하는 것은 누구 좋으라고 하는 것이냐"며 "이재명 대표가 개딸들에게 하지 마라 꾸짖은 것은 아주 잘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이원욱 의원은
      2023-03-28
    • 박지원 "기시다, 尹 그 많은 술 다 마셔 '깜놀'..비아냥 기분 나빠, 바보 대통령실"[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국회 법사위가 오늘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출석한 가운데 전체회의를 열고 현안 질의를 진행했습니다. ‘여의도초대석’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과 함께 정치권 현안 얘기 해보겠습니다. 원장님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세요.) ‘검찰 수사권 축소 법안’에 대해 한동훈 장관과 검사들이 낸 권한쟁의심판이 헌재에서 지난주 기각이 됐습니다. 내용 골자는 수사권이 검사들 헌법상 권리가 아니어서 장관이 이른바 청구인 적격이 없다. 그러니까 그래서 아예 본안 심판을 안 하고
      2023-03-27
    • 박지원, 尹 서해 기념식 눈물 "이태원 159명의 청춘은? 안보 아닌 민생 살려야"[백운기의 시사1번지]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4일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서 희생자들의 이름을 부르기 전 흘린 눈물에 대해 "눈물 흘린 것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전 원장은 오늘(27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도 "그러면 이태원 159명의 청춘도 생각하는 대통령이 돼야 했다"며 지적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눈물이 총선용 아니냐'는 시각에 대해서는 "총선에 안보를 이용한다? 김영삼 대통령이 사정으로 90% 지지를 받았지만 경제 망해서 폭망 했다"며 안보가 아
      2023-03-27
    • 탄핵, 하려면 해봐라?..박지원 "한동훈, 무슨 사족을 그렇게..좀 겸손했으면"[여의도초대석]
      검찰 수사권 축소법안이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에 대해 "공감할 수 없다"고 발언한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 대해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늘 얘기를 하지만 한동훈 장관이 좀 겸손했으면 좋겠다"고 쓴소리를 했습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오늘(27일) KBC '여의도초대석(진행=유재광 앵커)'에 출연해 한동훈 장관을 향해 "법무부 장관 아니에요"라며 "법무부 장관이 자기가 소를 제기해서 각하가 됐으면 헌재 결정을 따라야지 거기다 자꾸 무슨 사족이냐. 옳지 않다"라고 비판했습니다. 법무부 시행령을 통해 검찰 수사권
      20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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