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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귀국길 尹에 "국격 무너진 일주일..외교 참사 사과하라" 직격
      - 총체적 외교 무능..외교라인 경질 촉구 더불어민주당이 5박 7일의 해외 순방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른 윤석열 대통령에게 "국격이 무너진 일주일"이었다며 대국민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안귀령 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은 오늘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윤 대통령은 귀국 즉시 총체적 외교 무능과 외교 참사에 대해 국민께 사과하고, 외교라인을 경질하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윤 대통령이 5박 7일간의 영국, 미국, 캐나다 순방을 마치고 오늘 밤 귀국한다"며 "왜 떠났는지 모를 일주일이었고, 국격이 무너진 일주일
      2022-09-24
    • [와이드이슈]민생없는 민생국회
      방송일시: 9월 23(금) 오후 7:00 패 널: 장경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오승용 킹핀리서치 대표 이번 주 국회에서 대정부질문이 진행됐다. 여야 모두 정책에 대한 예리한 지적과 대안 제시보다는 정쟁만 부각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거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민생 챙기기에 집중하려 하지만, 이재명 당 대표의 사법 리스크가 현실이 되면서 힘을 쓰지 못하는 모양새다. 이런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은 외교무대에서 욕설 논란까지 일으켰다. 대통령의 해외순방 외교 참사와 출범 한 달을 앞둔 민주당의 당대표의 사법리스크 대응, 쌀값 폭
      2022-09-23
    • 민주당 광주시당, 홍보·소통 확대 키워드로 조직개편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이 민원국과 홍보소통국을 신설하는 등 조직 개편에 나섰습니다. 10일 민주당 광주시당에 따르면 최근 이병훈 의원이 시당위원장에 취임한 이후, 민원국과 홍보소통국을 신설했습니다. 앞서 이병훈 신임 시당위원장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블로그 형태로 운영되는 시당 홈페이지도 개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조만간 홈페이지 개편은 물론 정례적 회계 보고와 시당 사무처 실명제 도입 등 투명한 운영과 소통 강화에도 나설 방침입니다. 이병훈 광주시당 위원장은 "광주 시민의 정치에 대한 실망이 너무 크다"며 "중앙당에 시
      2022-09-10
    • [와이드이슈]추석 정치권 화두는?
      - 호남 지역민, 대선·지방선거 패배 실망 이후 출범한 '이재명 호'가 이기는 민주당을 만들어낼지 관심. - 현역의원 아닌 원외 전문가 최고위원 발탁은 호남 정치에 대한 경고. 후보 거론 인사 모두 이재명 캠프 인사, 인력풀 한계 드러내. 지명 당일 철회 난맥상 비판 피할 수 없어 - 새 대표 체제 출발. 어려운 민생 해결해야 하지만 집권여당의 사정정국에는 강하게 맞설 것. - 이재명 사법 리스크 대응하다 보니 여당에 대한 공세 이어갈 수밖에 없고 국민들만 힘들게 돼. -尹정부·국민의힘, 민주화 이후
      2022-09-08
    • 광주형 복합쇼핑몰 구상안 내일 발표..'좌초 위험' 정쟁화에 '눈살'
      추석 연휴를 앞두고 다시 한 번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광주 복합쇼핑몰에 대한 구체적인 구상안이 7일 공개됩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7월 출범한 '국가지원형 복합쇼핑몰' TF를 중심으로 논의해온 복합쇼핑몰에 대한 구상안을 7일 발표할 예정이라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국민의힘과의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발표된 내용을 중심으로 세부적인 내용과 계획이 주를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민선 8기 광주시가 출범한 지 일주일 만에 현대백화점그룹이 가칭 '더현대 광주' 건립 계획을 밝힌 데 이어, 신세계그룹이 '스타필드 광주' 건립을 선언하
      2022-09-06
    • 박구용 교수, 민주당 지명직 최고위원 고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에 지명됐던 박구용 전남대학교 철학과 교수가 최고위원직 고사 의사를 밝혔습니다. 박성준 민주당 대변인은 "박 교수가 국립대 교수로서 특정 정당의 최고위원을 맡는 것이 적절하지 않고 학생들 교육에 전념할 수 없다는 주위 만류가 있어 사양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지명 당일 박 교수가 최고위원직을 고사하면서 민주당 지도부가 완전체로 출범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2022-09-06
    • 권성동 "광주 복합쇼핑몰 좌초 위기, 시민사회단체 때문..민주당 입장 밝혀야"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광주 복합쇼핑몰 사업이 좌초될 위기에 처했다면서, 그 원인으로 지역 시민사회단체와 더불어민주당을 지목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오늘(4일) 자신의 SNS에 "올해 여러 기업들이 광주 복합쇼핑몰 건립 의사를 밝혔다. 그러나 순조롭게 진행될 수 알았던 사업이 또다시 좌초될 위험에 처했다"며 "지역 시민단체가 '민관협의체' 구성을 요구하기 나섰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2017년 광주 복합쇼핑몰 유치 역시 시민단체가 격렬하게 반대하고,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문재인, 이재명, 심상정 같은 정치인까
      2022-09-04
    • 검찰, 이재명 소환 통보..민주당 "야당 와해 정치 탄압"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이 대표에게 소환조사를 통보했습니다.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오늘(1일) 브리핑에서 "사정기관의 주장이 잘못됐음을 입증하는 사실확인이 됐음에도 '묻지마 소환'을 자행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사건들, 국민의힘 의원들에 대한 고발사건은 줄줄이 무혐의 처분하면서 야당 대표의 정치적 발언은 사법적 판단에 넘기겠다니 황당하다"며 도저히 납득하기 어려운 요구"라고 말했습니다. 또 "윤석열 대통령과 경쟁했던
      2022-09-01
    • 민주당 새 사무총장에 조정식..정책위의장 김성환
      이재명 민주당 대표 체제의 신임 사무총장과 정책위의장으로 조정식 의원과 김성환 의원이 선임됐습니다. 박성준 민주당 대변인은 조정식 의원의 사무총장 선임에 대해 "정치 경험, 당 경험이 매우 풍부하고 당무·정무·정책을 두루 거쳤다. 민주당이 거대 야당이고, 강한 민주당, 이기는 민주당이 되려면 가장 중요한 것이 통합과 안정을 위한 사무총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조정식 신임 사무총장은 경기 시흥을 지역구 5선 중진 의원으로, 새정치민주연합 시절 사무총장직을 맡은 바 있습니다. 조 사무총장은 이재명 대표가
      2022-08-31
    • '어대명 이변은 없다' 민주당 신임 당대표 이재명 선출
      -역대 최고 당대표 최고 득표율 77.77% -최고위원도 친명계가 독식..비명 고민정 유일 -호남 유일 후보 송갑석은 고배 '어대명' 이변은 없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대표에 이재명 후보가 예상대로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선출됐습니다. 민주당은 2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 KSPO돔에서 열린 8·28 전당대회에서 당대표 경선 결과 이재명 후보가 총 득표율 77.77%로 박용진 후보(22.23%)를 제쳤습니다. 이 후보가 기록한 득표율은 더불어민주당 역대 당 대표 득표율 중 가장 높은 것으로, 기존 최고
      2022-08-28
    • 박지원, 이재명에 "사법리스크 당당하고 크게 대응"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더불어민주당 새 당대표 선출이 확실시되는 이재명 의원을 향해 '사법 리스크'를 당당하고 크게 대응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박지원 전 원장은 SNS에서 "지금까지의 결과 및 여론조사 추이 등을 볼 때 이재명 대표가 확실한 것 같다"며 "당대표가 된다면 이 대표는 사법 리스크는 당당하고 크게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디테일로 빠지면 진다"며 "그래서 당내 단결과 통합이 더욱 중요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당직 인선에 있어서 능력과 탕평을 기준으로 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윤석열 대통
      2022-08-28
    • 우상호 "이준석 몰아 내려던 尹이 책임져야"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이준석 전 대표의 법원이 가처분 신청 인용으로 혼선을 겪고 있는 여권을 겨냥해 "집권당이 권력 싸움에 날을 지새우면서 제대로 정비하기는 커녕, 권력 싸움으로 국민들이 제일 싫어하는 정치"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우 비대위원장은 어제(27일) 열린 민주당 서울 합동연설회에서 "제가 가장 큰 고민이 그거였다, 난 도대체 국민의힘의 누구하고 대표 회동을 해야 되는지. 이준석 대표인지, 권성동 대표인지, 주호영 대표인지 내 파트너는 누구인가"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 문제의 가장 큰
      2022-08-28
    • 민주당 당 대표 경선..이재명 vs 박용진 경기서 격돌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인 이재명·박용진 후보가 오늘 국에서 가장 많은 44만명(전체의 37%)의 권리당원이 포진한 경기에서 맞붙었습니다. 새 지도부 선출을 하루 앞둔 오전 수원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경기 합동연설회에서 두 후보는 자신을 향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경기지사와 성남시장을 지낸 이 후보는 "경기도, 성남시는 저 이재명을 지금의 자리로 끌어준 모태"라며 "한 정치인이 얼마나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는지를 바로 경기도와 성남시에서 보여드렸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민주당이 국민의 삶을 책임
      2022-08-27
    • [와이드이슈]호남의 경고..민주당은?
      앵커: 백지훈 기자 출연: 이병훈 국회의원, 김명진 호남대 초빙교수 '더불어민주당의 심장'인 호남의 민주당에 대한 차가운 반응..분석과 평가 - 민주당 광주시당위원장 경선, 평당원인 최회용 후보의 용기있는 도전. 민주당의 건강성·활력 불러일으켰다. - 민주당 전당대회에 대한 싸늘한 호남 민심은 민주당에 대한 실망감의 표현. - 지방선거에서 37.7% 역대 최저 투표율로 '침묵의 회초리' 든 광주. 전당대회에서 두 번째 차가운 경고장 - 다음 주 월요일부터는 이재명의 시간. 이재명이 모든 이슈의 중심이 될 것.
      2022-08-26
    • 민주당 광주시당위원장 이병훈·전남도당위원장 신정훈
      신임 민주당 광주시당위원장에 이병훈(광주 동구남구을)의원이 선출됐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이 연 정기대의원대회에서 이 의원은 권리당원과 전국 대의원 투표에서 60%를 득표해 40%의 득표율을 보인 최회용 후보를 제쳤습니다. 의원 간 합의를 거쳐 단일 후보를 선출해왔던 민주당 광주시당 위원장 선거는 최회용 전 참여자치21 대표가 출마하면서 경선이 성사됐습니다. 이 의원은 수락 연설에서 "전체적으로 투표율이 낮은 것은 민주당에 대한 애증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시민의 마음을 되찾는데 시당위원장으로서 당원들과 소통을 해서 나가겠
      2022-08-21
    • '민주당의 심장'이라는 호남, 지도부 입성은 '산 넘어 산'
      【 앵커멘트 】 8·28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가 호남과 수도권 순회 경선만을 남겨둔 가운데 호남 단일 후보인 송갑석 최고위원 후보의 득표율이 저조합니다. 호남이 민주당 지지의 중심축이지만 정작 당의 운영에 있어서는 지역의 목소리가 또 배제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마저 나오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민주당 전당대회에는 모두 8명의 최고위원 후보가 나섰습니다. 이 가운데 1위부터 5위까지의 후보가 최고위원으로 지도부에 입성합니다. CG) 반환점을 돈 현재까지 1위에서 5위 후보는 고민정 후보를
      2022-08-17
    • 박용진, 광주 찾아 "민주당 자랑스러운 정당 만들겠다"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인 박용진 의원이 광주를 찾아 "민주당을 지지해 주신 분들이 자랑스러운 정당을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용진 의원은 8·28 전당대회 호남권 순회경선을 앞둔 오늘(17일) 광주광역시의회를 찾아 "호남 전체에서 민주당을 그렇게 지지해주고 밀어주고 했는데 달라진 것이 없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광주 복합쇼핑몰 문제, 도시철도 2호선 공사기간 연장 등으로 인한 불편함 등에 민주당이 시원하게 이야기를 못하고 있다"며 "중앙정부와 관계에서 지원받지 못하는 부분에
      2022-08-17
    • 이재명 "강자가 약자를 억압하는 걸 자유라 여기는 사람들"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인 이재명 후보가 "강자가 약자를 억압하는 것을 자유라 여기는 사람들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 전남 순천대에서 열린 토크콘서트에서 "건전한 상식을 가진 일반인들은 자유라는 이유로 타인을 억압하면 안 된다는 걸 알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지금도 '권력을 마음대로 행사하는 데 뭐가 잘못이냐. 이를 막는 게 억압이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다. 누구인지 모르겠나"라고 반문한 뒤 "각자 알아서 해석하자"며 직접 언급은 피했습니다. 오늘 이 후보의 발언은 광복절 경축사의 키워드로
      2022-08-15
    • 民 전당대회 이재명 73.28% 독주..1차 국민여론조사 79.69%
      -李, 충남·북·세종·대전 경선도 압도 -국민여론조사 결과 80% 육박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전국순회 경선에서 이재명 당대표 후보가 누적 득표율 73.28%를 기록하며 독주체제를 이어갔습니다. 오늘(14일) 열린 충청남·북과 세종·대전지역 순회 경선 결과, 이재명 후보는 12개 시·도 지역 권리당원 누적 득표율 73.28%로 선두를 달렸고, 박용진 후보 19.9%, 강훈식 후보는 6.83%를 기록했습니다. 이후보는 강훈식 후보의 텃밭인 충남에서 66.
      2022-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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