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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남도 독일 린데사와 8억 달러 투자협약 체결
      유럽을 순방 중인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3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린데, ㈜한양 등과 함께 8억 달러(한화 1조 원) 규모의 블루수소 생산 클러스터 조성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한양은 묘도에 LNG터미널 조성공사를 진행하고 있고 열병합발전소 건설을 추진 중이며, 린데와 한양은 이곳에서 블루수소를 생산하고 청정수소발전 사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2024년부터 2030년까지 8억 달러를 투자해 연간 8만 톤의 블루수소를 생산하고 이산화탄소를 연간 43만 톤 포집해 30년간 1,300만 톤의 이산화탄소를 해외 저장소에 매립한다는 계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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