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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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관 선거개입 논란" 안철수, 강승규 수석 공수처에 고발
      안철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강승규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안 후보 측은 오늘(7일)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행정관들의 전당대회 선거 개입 논란과 관련해 강 수석을 공수처에 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관계자들이 속한 복수의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에 김기현 당대표 후보를 지지하고, 안철수 후보를 비방하는 홍보물이 올라와 논란을 빚었습니다. 안 후보는 이와 관련해 지난 6일 기자회견을 통해 대통령실이 분명한 답변을 내놓지 않으면 법적 조치가 잇따를 수밖에 없다고
      2023-03-07
    • 安측 "울산판 대장동" vs 金측 "불법·특혜 없다"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당권 주자인 김기현 의원의 '울산 KTX 역세권 시세차익' 의혹을 놓고 주자 간 공방이 더욱 거지고 있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당권 경쟁자인 안철수 의원 측은 오늘(2일) 김기현 후보가 매입한 땅의 원소유주와 관련한 의혹을 집중적으로 제기하며 공격에 나섰습니다. 안 후보 캠프 이종철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해당 토지 원소유주 A씨의 도시개발 사업을 김 후보가 울산시장 시절 승인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권력형 토건 토착 비리 의혹이 까도 까도 계속 나오는 양파가 되는 것 같아 당원들은
      2023-03-02
    • 김기현 '큰 흠' 또 지적한 황교안.."또 비대위 할 것"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당대표 후보인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가 김기현 후보의 이른바 '울산 땅' 의혹을 또다시 언급했습니다. 황 후보는 오늘(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큰 흠을 가지고 출발하면 우리 당은 금방 무너지고 또 비상대책위원회 이야기가 나올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 후보와 관련된 울산 땅 논란을 '큰 흠'이라고 표현하며 김 후보가 당선될 경우 당이 또다시 혼란에 빠질 것이라는 우려를 강조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황 후보는 울산 땅 논란에 대해 "단순 시세차익 문제가 아니라 권력이 개입된 권력형 토건 비리
      2023-03-01
    • 안철수 "김기현, 나경원 전 의원 등과 공갈연대"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당권주자인 안철수 의원이 김기현 후보가 나경원 전 의원 등과 연대를 부각하는 것을 두고 '공갈 연대와 공갈 지지'라고 비판했습니다. 안 의원은 오늘(1일) "김 후보의 연대는 사실인 것이 없어서 공갈 연대라는 표현들이 나돌고 있다"며 "지난달 28일 합동연설회에 김 후보와 동행한 나 전 의원의 표정이 억지로 나온 것처럼 보였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윤상현 의원은 김 후보와 연대하지 않겠다며 중립을 지켰는데 안 후보가 김 후보를 팔고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또한 안 의원은 김 후보
      2023-03-01
    • 황교안 "민주당, 울산 땅 공격준비 끝..김 후보 사퇴하라"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가 경쟁 상대인 김기현 후보의 울산 땅 의혹 제기를 이어가며 후보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황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 후보는 울산 땅 투기에 관한 거짓말을 그치고 당과 대통령, 나라를 위해 용기있게 사퇴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지난 15일 TV 토론회에서 제가 김 후보의 사퇴를 촉구했지만, 민주당은 이미 그 이전 기자회견에서 사퇴를 촉구했다"며 "민주당은 공격준비가 다 끝났는데 우리 당이 함정에 걸려들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지난 24일 민주당은 당 내에 '김기현 의원 땅
      2023-02-26
    • 김기현 "울산땅 의혹' 수사 의뢰 반격..민주당, 진상조사단 가동
      김기현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가 '울산 KTX 역세권 땅 투기 의혹'을 수사 의뢰하겠다면서 강공책으로 맞섰습니다. 김 후보는 3·8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열흘 앞두고 '울산땅 의혹'에 대해 오늘(26일)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지난 23일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팩트체크 프레젠테이션'을 한 뒤 사흘 만입니다. 그는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경쟁 후보들이) 억제로 문제 삼고 있는 울산 땅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오늘 의뢰하고자 한다. 내 말이 맞는지, 아니면 내가 거짓말을 하는지 철저하게 수사해 주기 바란다"
      2023-02-26
    • 김기현, '울산땅 의혹' 수사의뢰.."법적·정치적 책임"
      김기현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가 '울산 KTX 역세권 땅 투기 의혹'을 수사 의뢰하겠다며 정면 돌파를 선언했습니다. 김 후보는 3·8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열흘 앞둔 오늘(26일) 이른바 '울산땅 의혹'에 대해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지난 23일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팩트체크 프레젠테이션'을 한 뒤 사흘 만입니다.김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울산 땅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오늘 의뢰하고자 한다. 내 말이 맞는지, 아니면 내가 거짓말을 하는지 철저하게 수사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2023-02-26
    • 김기현 대표 만들려는 의도는? 장성철 "공천 같이하자는 것"[백운기의 시사1번지]
      김기현 후보를 국민의힘 당 대표로 만들려는 대통령, 대통령실, 윤핵관들의 의도가 차기 총선 공천에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은 오늘(23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그냥 공천 같이하자는 것 아니냐. 좋게 표현하면 그런 것이고 아니면 내가 공천 명단 내려줄 테니까 그대로 해라. 그러기 위해서 만드는 것 아니겠냐"고 주장했습니다. 장 소장은 "그런데 그런 걸 가지고 공천하면 법률 위반이다. 안 할 것이다. 논하는 것 자체가 좀 무의미해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만약 본인이
      2023-02-23
    • 김기현 울산 땅 논란에 "국민의힘 전당대회 대세론이 사라졌다"[백운기의 시사1번지]
      김기현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의 울산 땅 논란이 확산하면서 '대세론'이 사라졌다는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황교안 후보는 20일 TV토론회에서 김 후보의 울산 땅이 KTX 역세권 연결도로에 포함돼 큰 차익을 얻게 됐다고 주장했고, 김 후보는 불법이 개입됐다면 정치 생명을 걸겠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최양오 인포스탁데일리 기업정책연구원장은 오늘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전당대회가 반을 돌았다. 지금 사라진 것이 뭐냐면 대세론"이라고 말했습니다. 최 원장은 "대세론이 2주 전만 해도 김기현 후보 쪽으
      2023-02-21
    • '바이든? 날리면?' 재소환한 김기현..천하람은 "'바이든'이 합리적"
      지난해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뉴욕 순방 당시 논란이 됐던 이른바 '바이든ㆍ날리면' 논란이 국민의힘 TV 토론회에서 다시 소환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지지층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김기현 후보는 20일 열린 제2차 TV 토론회에서 '바이든ㆍ날리면' 논란과 관련된 질문을 꺼내들었습니다. 김 후보는 MBC 편파 방송과 관련해 다른 후보자들의 생각을 묻겠다며 천하람 후보에게 "천 후보는 윤 대통령이 거기서 '바이든'이라고 말했다고 했는데, 지금도 (생각에) 변화가 없습니까"라고 질문했습니다. 그러면서 "저도 들어봤습니다만 '바이
      2023-02-21
    • 안철수 "김기현 '줄 세우기' 공천, 내년 총선 폭망 귀결"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인 안철수 의원 측이 김기현 후보의 내년 총선 관련 발언을 두고 "기득권 공천, 줄 세우기 공천하겠다는 것"이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안 후보 캠프 윤영희 대변인은 "김 후보가 한 방송에서 '공천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라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렸다"라며 "윤석열 정부 성공을 바라는 전 당원들의 탄식을 자아내는 아무 말 잔치"라고 지적했습니다. 김 후보는 전날 한 방송사 인터뷰에서 "지금 여당 대표가 해야 할 제일 중요한 것은 공천이 아니다"라며 "민생을 내팽개치고 공천만 (얘기)하면 안 된다"라고
      2023-02-20
    • 국민의힘 전당대회 金·安 주말에도 치열한 장외 공방전
      국민의힘 차기 당권을 놓고 경쟁하고 있는 김기현, 안철수 두 후보 측의 장외 공방전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김기현 후보 캠프 김시관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안철수 후보가 17일 대구유세에서 김기현 후보를 겨냥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찬성하신 분'이라며 또다시 국민의힘을 '탄핵'의 강에 빠뜨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변인은 이어 "대구시민과 당원들에게 큰 상처를 남긴 우리 당의 비극마저도 그저 자기 정치를 위해 스스럼없이 이용하려는 모습이 안타까울 따름"이라고 공세를 펼쳤습니다. 안철수 후보 캠프 이종철 수
      2023-02-18
    • 김기현 '탄핵' 논란에 대통령실 "대통령 끌어들여선 안 돼"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김기현 후보의 '탄핵' 발언을 둘러싸고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대통령실이 "국정에 열심히 임하고 있는 대통령을 전당대회에 끌어들이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13일) 오후 브리핑에서 김 후보의 '탄핵 발언'에 대한 대통령실의 입장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당정 분리'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여권 일각의 의견에 대해서도 "당무는 당에서 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아들의 50억 원 퇴직금과 관련,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이 뇌물수수
      2023-02-13
    • 안철수 "'대통령 탄핵'발언 김기현 국민께 사과해야"
      국민의힘 당권 주자인 안철수 의원이 경쟁 후보인 김기현 의원을 향해 '안철수가 당 대표가 되면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 가능성이 있다고 한 발언'과 관련해 "국민과 당원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안 의원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김기현 후보 후원회장이었던 신평 변호사가 안철수가 당 대표 되면 윤석열 대통령이 탈당할 수 있다고 협박하더니, 이번에는 김기현 후보가 안철수가 당 대표 되면 윤석열 대통령 탄핵 가능성 있다고 했다. 도대체 두 사람은 어떤 정신상태 길래 저런 망상을 할까?"라며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이어 "
      2023-02-12
    • 김철근 "안철수 대표되면 尹대통령 탈당? 그렇지 않을 것"[백운기의 시사1번지]
      안철수 의원이 국민의힘 당 대표에 당선되면 윤석열 대통령이 탈당할 것이란 신평 변호사의 발언과 관련해 탈당하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 나왔습니다. 김철근 전 국민의힘 당대표 정무실장은 오늘(8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김기현 대표가 안 되면 대통령 탈당이나 정계개편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없다"고 답했습니다. 김 전 실장은 "재미있는 게 지금 최고위원 선출직 5명 중에 4명이 사퇴하면 언제든지 비대위로 전환할 수 있게 해놨다"며 "마음에 안 들면 다른 조치를 할 것이다. 왜 탈당을 하겠느냐"라고 반
      2023-02-08
    • '安 당선시 尹 탈당' 언급 신평, 김기현 후원회장 사퇴
      '안철수 대표 당선시 윤석열 대통령 탈당 및 신당 창당을 통한 정계 개편'을 언급해 논란을 빚은 국민의힘 당권주자 김기현 의원의 후원회장 신평 변호사가 후원회장직에서 물러났습니다. 신 변호사는 7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저의 잦은 언론 노출이나 의견발표가 제가 후원회장을 맡은 김 후보에게 큰 폐를 끼치고 있음을 절감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안철수 후보가 내건 '윤힘'이나 '윤안 연대론'의 허구성이 밝혀지고, 윤 대통령이 김 후보가 당 대표로 당선되기를 바라는 사실이 명백히 밝혀진 이상 후원회장으로서의 제 역할도
      2023-02-08
    • 나경원, 김기현과 오찬 회동 "애당심, 충심..많은 인식 공유"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김기현 의원과 당 대표 선거 불출마를 선언한 나경원 전 의원이 오늘(7일) 오찬 회동을 가졌습니다. 나 전 의원은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어떤 대한민국을 만들 것인가에 대한 많은 이야기, 또 애당심, 그리고 충심에 대해 충분한 이야기를 나눴다. 많은 인식을 공유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지금 당의 모습이 참 안타깝다. 분열의 전당대회로 돼가는 것 같아 굉장히 안타깝다"며 "우리가 생각해야 할 건 윤석열 정권의 성공적인 국정운영, 그리고 내년 총선 승리 아닌가. 그 앞에 어떤 사심도 내려놓아야 한다"고 강
      2023-02-07
    • 김기현 "검증된 승리의 리더십..호남에는 진정성"
      【 앵커멘트 】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김기현 의원은, 이겨본 경험이 있는 승리의 리더십을 갖고 정통 보수의 뿌리를 지켜온 자신이 당 대표 적격자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KBC·TBC 특별기획 '국민의힘 당권주자에게 듣는다'에 출연한 김 의원은 내년 총선에서 호남 후보에 대한 지원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김기현 의원은 지난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의 승리를 이끈 경험을 언급하며 검증된 승리의 리더십이 자신의 경쟁력이라고 자신했습니다. 또 정통 보수당의 뿌리를
      2023-02-07
    • 김기현 "검증된 승리의 리더십..호남에는 진정성"
      【 앵커멘트 】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김기현 의원은, 이겨본 경험이 있는 승리의 리더십을 갖고 정통 보수의 뿌리를 지켜온 자신이 당 대표 적격자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KBC·TBC 특별기획 '국민의힘 당권주자에게 듣는다'에 출연한 김 의원은 내년 총선에서 호남 후보에 대한 지원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김기현 의원은 지난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의 승리를 이끈 경험을 언급하며 검증된 승리의 리더십이 자신의 경쟁력이라고 자신했습니다. 또 정통 보수당의 뿌리를
      2023-02-06
    • 김기현 "나경원과 같은 뿌리..이견 있어도 얼마든지 극복"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김기현 의원이 당 대표 경선 불출마를 선언한 나경원 전 의원에 대해 '같은 뿌리'이자 20년 세월 동고동락한 동지라며, 당권 경쟁 과정의 이견은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는 공유 기반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6일) KBC·TBC 특별기획 '국민의힘 당권주자에게 듣는다'에 출연해 어제 나 전 의원을 강릉까지 찾아가 만난 사연을 소개하며 "한 걸음, 한 걸음씩 나아가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이어 "나 전 대표와는 뿌리를 같이 하고 있는 사람이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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