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한이익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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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사 해외 투자 부동산 자산건전성 '빨간불'
      국내 금융사들이 해외에 대체투자한 부동산 가운데 1조 3,300억 원의 부동산에서 기한이익상실 사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이 오늘(10일) 발표한 '2023년 6월 말 기준 금융회사 해외 부동산 대체투자 현황'에 따르면 금융권의 해외 부동산 대체투자 잔액은 55.9조 원으로 금융권 총 자산(6,762.5조 원)의 0.8%에 달하며, 이는 2022년 6월 말(53.8조 원) 대비 2.0조 원(3.7%) 증가한 수치입니다. 금융권 별로는 보험사가 31.7조 원으로 전체 56.8%를 차지했으며, 은행 9.8조 원(1
      202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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