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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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남도, 의대 정원 확대에 '국립의대 신설' 반영 온힘
      전라남도는 20일 3사분기 의대유치추진단(단장 행정부지사) 회의를 열어 추진단 활동 상황과 관련 동향을 공유하고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논의에 ‘국립의대 신설’ 반영을 위한 향후 추진계획을 논의했습니다. 최근 정부가 의대 정원 확대 논의를 의사협회와의 협의기구인 의료현안협의체 외에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의 의견도 수렴키로 했습니다.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는 보건의료 주요 시책을 심의·조정하는 기구입니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에 전남도내 국립의대 신설 필요성을 알리고 적극적인
      2023-09-20
    • 국립의대 설립 대정부 공동 건의..영호남 '맞손'
      【 앵커멘트 】 전남의 응급환자 이송 확률은 전국 최하위입니다. 게다가 의료인력 수마저 전국 최저 수준인데요. 열악한 지역의료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전남도와 경북도가 국립의과대학 설립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구영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전남 지역의 인구 1천 명 당 의사 수는 1.7명, 경북 지역은 1.4명으로 전국 최저 수준인 상황. 전남에서 응급환자를 응급의료센터로 30분 이내 이송할 확률은 겨우 32.5%로 전국 최하위입니다. 90%에 달하는 서울과 비교하면 격차가 큽니다. 심각한 의료인력 부족과
      2023-09-04
    • '의료 취약지' 경북ㆍ전남, 국립의대 설립 공동 촉구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4일 국회 소통관에서 의료 최대 취약지인 경북과 전남에 국립의대 설립을 촉구하는 대정부 공동 건의문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대표적 의료 취약지인 전라남도와 경상북도가 영·호남 상생 화합을 넘어 지방소멸을 막고 ‘지방시대’를 함께 열어가기 위한 것입니다. 두 지역은 손을 맞잡고 의료복지 확충과 지역 의료격차 해소를 최우선 과제로 해결할 방침입니다. 이날 대정부 건의문 발표행사에는 송하철 목포대 총장, 박병희 순천대 의대설립추진단장, 정태주 안동대 총장
      2023-09-04
    • 국립의대 유치 TF '재정비'..경쟁 치열 속 "한목소리 내야"
      【 앵커멘트 】 전남도가 국립의대 유치전담기구를 재정비하고 유치활동에 나섰습니다. 전남의 동서부간 화합을 위해 목포와 순천을 포함한 가운데 인천과 충청까지 의대 유치에 가세하면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전남의 국립의대 유치 TF팀이 조직을 재정비한 후 첫 회의를 열어 의지를 다졌습니다. TF팀에는 순천시와 순천대, 목포시와 목포대가 참여해 유치 전략과 협력 방안을 논의합니다. 유치 경쟁을 벌이는 전남 동서부의 4개 기관을 모두 아울렀고, 기획과 홍보 등 기능 중심으로 개편했습니다.
      202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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