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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제자 추행 혐의'로 1심서 벌금형 받은 여교사, 2심서 선고유예
      여중생의 외모를 지적하고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은 여교사가 항소심에서 선고유예 됐습니다.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백강진 부장판사)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제추행) 혐의 등으로 기소된 교사 57살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1심이 내린 벌금 500만원 형의 선고를 유예했습니다. 선고 유예는 가벼운 범죄에 대해 일정 기간 형의 선고를 미루고, 유예일로부터 2년이 지나면 사실상 없던 일로 해주는 판결입니다. A씨는 2019년 9월부터 12월까지 전북의 한 중학교에서
      2022-07-20
    • 女교사 관사 몰래 촬영한 男교사 입건..추가 범행 수사
      교사들이 거주하는 관사에서 30대 남교사가 여교사의 샤워 장면을 촬영한 사실이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전남경찰에 따르면, 지난 20일 새벽 0시 반쯤 전남의 한 중학교 관사에서 여교사 A씨의 샤워 장면을 휴대폰으로 촬영한 혐의로 남교사 B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여교사 A씨는 샤워 도중 복도쪽 환기용 유리창 너머에서 '찰칵' 하는 소리를 듣고 112에 신고했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창틀에서 지문 등을 채취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사건 발생 시각이 늦은 밤인데다 당시 관사 출입문이 잠겨 있던 점을 토대로
      202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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