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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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 마시고 경찰 때린 30대 검사 임용예정자
      이번달 말 임용 예정이었던 예비 검사가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선고를 유예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단독은 지난 1월 30일 새벽, 서울 강남의 한 식당가에서 폭행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1살 여성 A씨에게 벌금 300만 원의 선고를 유예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법정 진술이나 증거를 종합하면 유죄로 인정된다"면서도 "자백하고 반성하는 점, 초범인 점, 경찰관이 선처를 구하는 점 등을 참작해 형을 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당시 A씨는 술에 취해 길거리에서 행인과 시비
      2023-04-11
    • 현직 女검사가 후배 男검사 강제 추행?..대검, 감찰 착수
      현직 여성 검사가 회식 자리에서 후배 남성 검사를 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대검찰청이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올해 1월쯤 모 지방검찰청 A 검사가 같은 청 동료들과 가진 술자리에서 신참인 B 검사를 껴안는 등 강제 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B 검사와 임관 시기가 10년 이상이나 나는 것으로 알려진 A 검사는 술에 취해 B 검사를 강제로 껴안거나 특정 신체 부위에 입을 맞추는 등 신체 접촉을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A 검사가 B 검사를 향해 "우리 집에 가자"는 등의 부적절한 발언을 했으며,
      2023-04-03
    • '술접대 의혹' 전·현직 검사, 징역 8월 구형
      검찰이 라임펀드자산운용의 '검사 술접대' 연루 의혹으로 기소된 전·현직 검사들에게 징역 6개월을 구형했습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1단독 박영수 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검찰 출신 이 모 변호사와 나 모 검사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술값을 계산한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에게도 징역 6개월을 구형했습니다. 공판검사는 "현직 검사들이 고급 술집에서 초대형 금융사기 주범으로 지목된 사람으로부터 술접대를 받은 사건으로 국민들을 큰 충격에 빠뜨렸다"며 "
      202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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