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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틱톡, 개인정보 유출 우려에도 국내서 '입지 탄탄'
      딥시크의 국내 사용자 정보가 흘러 들어간 것으로 확인된 바이트댄스의 동영상 공유 애플리케이션 틱톡이 갖은 잡음에도 국내에서 빠르게 입지를 굳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9일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틱톡과 틱톡라이트의 월간 활성 이용자(MAU)는 각각 489만 8,510명, 479만 1,23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를 합치면 페이스북 MAU(861만 8065명)를 넘어서는 수치입니다. 2,000만 명을 넘어선 인스타그램에는 이르지 못하더라도 앱의 특성상 특히 젊은 층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하는 점을 감
      2025-02-19
    • 김준하 "딥페이크 피해 53% 한국, '윤리 간과' 속도에만 치중"[와이드이슈]
      전 세계 딥페이크 피해자의 53%가 한국인이라는 해외 언론 보도와 관련해, 한국이 IT기술의 테스트베드가 되는 과정에서 부작용을 간과한 결과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인공지능(AI) 분야 전문가인 김준하 GIST 교수는 2일 KBC 뉴스와이드 출연해, 우리나라 IT기술의 급속한 발전 속에 지나쳐온 윤리의 문제를 지목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근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보안 서비스 업체 시큐리티 히어로의 분석 결과를 인용해 "전 세계 딥페이크 범죄 피해자의 53%가 한국인"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해당 보안업체는 전 세계에서
      2024-09-04
    • 일론 머스크 "X 유료화 검토 중..봇 공격 막아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소셜미디어(SNS) 엑스(X·옛 트위터)의 유료화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시각 15일 머스크는 자신의 엑스를 통해 앞으로 X의 신규 회원들은 이용료(fee)를 지불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머스크는 이 방법만이 "봇(bot)의 공격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현재의 인공지능(AI)은 '당신은 봇인가'의 물음에 대해 쉽게 통과할 수 있다"며 현재의 방법으로는 봇 계정을 가려낼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봇'은 특정 작업을
      2024-04-16
    • [키워드브리핑]IT 기술 활용한 민원 창구 등
      -IT 기술 활용한 민원 창구 -여수시립도서관, 청소년 코딩 교육 실시 -'메타버스 교육 콘텐츠' 개발 키워드 브리핑, 오늘은 'IT 정보' 알아봅니다. 1. 우리 지역 공공기관이 지역민들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IT 기술을 활용한 소통 창구를 열었습니다. 광주도시철도공사가 챗봇 서비스에 인공지능 기술을 더한 'AI씽아봇'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광주도시철도공사 카카오톡을 친구 추가하면, 언제 어디서나 문의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디지털 상담채널'인데요. 열차시각 정보, 유실물 찾기, 출구별 실시간 버스 환승정보 등을 확인
      2022-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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