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서 채무가 없는 지방자치단체들이 올해는 최대 9곳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장흥군은 지난해 말 55억 원의 지방채를 모두 갚아 빚이 없는 이른바 채무 제로 지자체가 됐으며 각각 4억 원에서 27억 원의 채무가 있는 곡성군과 고흥군, 강진군도 올해 안에 빚을 모두 갚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동안 전남에서 채무 제로 지자체는 담양과 보성, 영광, 완도, 무안 등 5곳이었으며 올해에는 최소 3곳 이상의 지자체가 채무 제로 지자체 행렬에 동참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04-19 16:55
인분 기저귀 피해 입은 어린이집 교사 "얼굴에 비빈 뒤 패대기"
2025-04-19 14:17
'12·3 계엄'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했나..이상민 전 장관 '혐의 부인'
2025-04-19 09:55
"너 때문에 성병..남친에게 알리겠다" 협박 20대 실형
2025-04-19 08:50
"80대 노모와 처자식 등 5명 살해한 50대 남성, 신상공개 안한다"
2025-04-19 08:39
도로 위 걷던 80대 치매 노인 치어 숨지게 한 30대 '무죄', 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