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가 스토킹 같은 집착형 잔혹범죄의 예방을 위해 안심 울타리 운영 사업을 추진합니다.
전남자치경찰위원회는 집착형 잔혹범죄 안심 울타리 운영 사업이 행정안전부의 ‘지역치안-주민생활 안전시책’공모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특별교부세 1억 5천만 원으로 스토킹 피해자 안심세트’를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안심세트는 핸드폰 등으로 문 밖 방문자를 인식하고 문 앞에서 이야기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스마트도어벨, 휴대용 호신벨, 창문열림방지장치로 구성됐습니다
대상자는 전남에 주소를 두면서 스토킹 피해 이력이 있거나 피해 우려가 있는 1인 거주 여성·모자가정·여성 1인 업소 운영자 등으로, 주거지 경찰서 여성보호계에 방문 신청하면 경찰서 자체 선정심사위원회를 거쳐 지급합니다.
또한 스토킹 행위자에게도 ‘스토킹 행위자 상담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해 피해자를 적극 보호할 예정입니다.
#전남자치경찰위원회 #스토킹 #안심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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