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천은사 상생의길이 올해의 안심관광지로 선정됐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방역지침 완화와 일상회복 전환 단계에 맞춰 전국 지자체가 추천한 관광지를 대상으로 심사를 벌인 결과 '천은사 상생의길과 소나무 숲길'을 2022년도 안심관광지로 선정했습니다.
천은사 상생의 길은 공원문화유산지구 입장료 문제로 인한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20년 조성된 탐방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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