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에 대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가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없이 개회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는 오늘(20일) 오전 10시 30분 국민의힘 의원 4명과 기본소득당 의원 1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시에 대한 국감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국회법에 따르면 상임위 개회는 재적위원 5분의 1 이상의 출석으로 가능합니다.
민주당 행안위 소속 의원 6명은 이날 오전 9시 의원총회 참석 이후 국감이 열리는 광주로 출발할 예정으로, 광주시에 대한 국감이 재개되는 이날 오후부터 합류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앞서 전날 민주당은 검찰이 민주당 중앙당사 압수수색에 나선 데 대해 반발하며, 국정감사 전면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8시간의 대치 끝에 상황은 일단락됐지만, 민주당은 검찰이 압수수색 재개에 나설 경우 중앙당에 집결해 대응하겠다는 방침이어서 국감 파행이 빚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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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로그아웃오늘은 광주광역시청의 국정감사날인데, 광주시청은 행정기관으로서 공식적으로사기치고도 뻔뻔하게살아있는 특별한곳이다.
어등산개발과정에서 사유재산을 강탈/약탈해도 누구하나뭐라하지않고 감사/사법기관도 모르고넘어간다.
이문제해결을 민초가 국정감사를 이용하고자 나섰다.
문산당은 안받아주니 상대당에서 겨우찿았는데 과정이복잡하고 이해를못했다.
어등산유원지부지 12만7천평의 취득과정에서 시청이 돈을주고샀냐만 콕찍으라했다.
토지등기부등본열람과 과정설명에서 이해가쉬우니 그학습은받아들여젔다.
민초는거창하게 이런것을잡아야 폐쇄성 막가파기관 사기꾼 광주시청이 변화개혁이 이루어진다했다.
오전중계가끝나고 오후에이어지는것으로 예고까지하여 기다렸다.
오후에 광주시청이아니고 다른기관중계가나왔다.
의원실로전화하여 어찌되나고문의하니 서류감사로 변경됬다고한다.
아! 티브중계로 한방에 시청을깰수가있었는데하며 아쉬워했다.
오늘국정감사 기대하지않는다.
국힘당의 분발이필요한데 현지의제보와 강한모니터링이있어야한다.
국힘당에서 그런근성을 못봤기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