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지역상권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다음주부터 구내식당 저녁식사 제공일을 하루 줄이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손님이 줄어든데다 식재료 가격까지 오르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당들을 돕기 위해 현재 주4회 운영하는 구내식당 저녁식사를 다음주부터 주3회로 줄입니다.
평균 3백여 명의 구내식당 이용 직원들이 주변 식당을 이용할 경우, 주변 식당가의 매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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